[미디어파인=사진작가 이해도의 스토리가 있는 서사적 회화]

하얀 이불을 덮은 대지는 포근해 보이고, 삭풍을 견뎌내며 하늘을 우러르는 나무는 서러워 보이는 역설.

하늘도 땅도 모두 하얀 이불을 덮거나 하얀 망토를 두른 채 겨울의 포근함을 숭상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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