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증 극심한 ‘요로결석’, 여름 되면 환자 많아져…치료와 예방법은? [엄재두 원장 칼럼]

엄재두 원장l승인2020.06.24l수정2020.06.24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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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해피비뇨기과 엄재두 원장

[미디어파인 전문칼럼] 본격적인 여름철이 다가오고 있는 요즘, 기온이 올라가면서 요로결석 환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일상생활 중 갑자기 옆구리에 심한 통증이 나타났다거나 소변에 피가 섞여 나오기 시작한 남성이라면, 이 질환이 생긴 것은 아닌지 확인해 봐야 한다.

요로결석은 신장과 요관, 방광, 요도 등에 요석(돌)이 생성되는 질환이다. 신장 안에서 돌이 만들어져 그대로 머물게 되면 신장결석이 되고, 돌이 내려와 요관을 막으면 요관결석이라고 한다. 요로결석이 생기면 소변의 흐름에 장애가 생기고 극심한 통증이 유발된다.

특히 날씨가 더운 봄, 여름에는 30~50대 중년 연령층에서 요로결석 환자가 증가하는 만큼 주의가 당부된다. 또한 요로결석은 한 번 생길 경우 재발률이 1년 이내에 10%가 되고, 10년이 지나면 절반 정도에서 재발이 발생하므로 평소 식습관 관리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요로결석은 칼슘이나 수산 등, 소변에서 배출되는 물질들이 서로 달라 붙어 돌처럼 단단하게 된 것이다. 평소 충분한 수분 섭취가 필요하고, 시금치나 초콜릿, 땅콩 등의 칼슘과 수산이 많이 들어간 음식 섭취는 자제하는 것이 좋다.

요로결석이 생긴 경우에는 체외충격파쇄석술로 치료한다. 이는 체외에서 충격파를 발사해 몸 속에 있는 미세 크기로 파쇄하는비수술 비뇨기과 치료방법이다. 파쇄된 결석은 자연스럽게 소변으로 배출되므로 재발 위험도 적고 추가 합병증 위험도 없다.

최근에는 인천비뇨기과에서도 마그네틱 방식(Electro-magnetic)의 체외충격파쇄석기인 아사달(ASADAL) 장비가 적용되어 치료효율이 더욱 좋아졌다. 아사달 충격파쇄석술은 고효율의 에너지를 이용해 쇄석율이 90% 이상에 달해 결석의 미세율이 더 높아진다. 때문에 배출 시 환자의 통증이 최소화되고, 결석 분쇄 성공률과 치료 효과도 매우 높다.

치료에서 주의해야 할 것은 요로결석 치료를 위해 비뇨기과를 찾을 때는 반드시 검증된 안전한 치료장비를 사용해 효과 높은 요로결석 치료가 이뤄지는지 제대로 확인해 둬야 하는 것이다. 또 요로결석 재발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비뇨기과 정기방문을 통해 혈액과 소변 검사 등으로 꾸준히 영상 검사를 받아 몸 상태를 확인해 보는 것도 중요하다.(인천 해피비뇨기과 엄재두 원장)

엄재두 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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