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점제거, 얼굴 점빼기 방법 중요 [유종호 원장 인터뷰]

오서윤 기자l승인2020.07.22l수정2020.07.22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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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파인 전문인터뷰] 여름철 맑고 투영한 피부가 더 빛나 보인다. 하지만 평소 고민이었던 ‘점’이 이를 방해한다. 그동안 시간을 내기 어려웠다면 여름 방학이나 휴가기간은 점빼기에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색이나 크기, 형태와 조직에 따라서 여러 부위에 다양한 종류로 나타나는 점은 유전적인 영향이나 햇빛에 노출되는 환경적 요인, 강한 자외선으로 인해 멜라닌 색소가 증가하면 발생하게 된다. 특히 화장으로도 쉽게 가려지지 않으며 시간이 지날수록 개수가 늘어나거나 크기가 커질 수 있다는 점에서 투명한 피부를 원하는 이들이 병원으로 내원하고 있다.

서울 마포구에 거주하는 20대 K씨는 최근 점제거를 위해 인근의 피부과를 찾았다. 어렸을 때부터 얼굴에 자리 잡고 있던 콤플렉스, 큰점제거를 결심한 것이다.

점빼기는 비교적 간단한 시술이자 가격이 낮아지면서 대중화 됐지만 잘못된 시술을 받을 경우 피부에 자극이 돼 흉터, 색소침착 등의 피부질환 부작용이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에 효과적인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자 첨단 레이저 50여대를 구비하고 있는 차앤유 유종호 대표원장에게 인터뷰를 요청했다.

▲ 차앤유 유종호 원장, 라이브세미나 및 교육 진행

Q. 점빼기 종류와 효과적인 얼굴점 제거방법은?

점의 겉 표면보다 피부층 깊은 곳에 잠재된 색소를 제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레이저의 기종과 점 빼는 방식에 따라 CO2 레이저를 이용한 일반 점제거와 미세하게 필링하듯 색소를 벗겨내는 방식의 트리플점빼기, 아이스점빼기와 어븀야그레이저를 포함한 4가지의 서로 다른 기전의 첨단 레이저로 점제거하는 테트라점빼기 등 큰점제거 방법은 다양합니다.

테트라 점빼기는 개인별 피부타입에 맞춤 적용되는 피부과 점빼기 시술로 베커모반, 큰점 등 다양한 종류의 얼굴점빼기가 가능합니다. 또한 점 빼고 난 뒤 흉터나 주변 피부조직의 열 손상이 거의 없어 피부조직의 재생을 촉진시키고 시술 후 세안 및 메이크업이 편리한 장점이 있습니다.

뿌리깊은점, 큰점제거 등은 흉터를 예방하기 위해 한 번에 제거하지 않고 여러 번 나누어 시술하는데 1차 시술 이후 2달 이내에 2차를 진행하면 흉터를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입술점이나 눈꺼풀점 등의 얼굴점은 예민한 부위로 숙련된 피부과 의료진에게 시술을 받아야 합니다.

▲ 차앤유클리닉 20여명의 분야별 전담의사, 120여명의 스텝진

Q. 점제거 시술 전 고려해야 하는 부분은?

얼굴점은 종류와 색깔이 매우 다양하고 한 가지의 레이저로 흉터 없이 제거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복합적인 레이저 시술로 맞춤형 큰점제거가 가능한 곳을 선택해야 합니다. 같은 종류의 레이저라 하더라도 의료진의 실력에 따라 시술 효과의 차이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과거 일반적인 방식은 피부를 깎거나 파내듯이 색소를 직접적으로 제거하였기에 흉터나 착색에 주의해야 했지만 최근에는 비교적 가격이 낮아지면서 다양한 첨단레이저 장비와 트리플점빼기, 아이스점빼기 등의 방법과 환자의 피부상태에 따른 레이저를 선택하여 점의 근원인 멜라닌 세포만을 선택적으로 공략하는 곳이 만족도가 높습니다.

병원 선택 시 후기도 살펴보고 2차 추가 가격도 있는지도 고려해봐야 합니다. 오타반점, 베커모반과 같은 난치성 색소질환은 눈에 띄게 커지거나 색이 진해지기 전 초기에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결과에 도움이 됩니다.

▲ 차앤유클리닉 유튜브 채널 영상 캡쳐

Q. 점 뺀 후 올바른 관리법은?

점을 빼고 나서 후처치하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가 있습니다. 재생테이프를 붙이는 방법과 재생테이프 없이 자연적으로 회복하는 방법입니다.

재생테이프 없이 관리할 때에는 시술부위에 딱지가 자연적으로 앉도록 해주고, 딱지가 떨어질 때까지 항생제 연고를 발라주는 방법입니다. 이때 주의할 점은 2차 세균 감염이 되지 않도록 딱지가 완전히 생기기 전까지는 땀을 흘리거나 물이 닿지 않도록 하는 것입니다. 점제거 부위의 딱지는 대게 일주일에서 열흘 정도 후에 떨어지는데, 자연적으로 떨어지도록 기다리는 게 좋습니다.

둘째는 점 뺀 후 재생테이프를 일주일 정도 충분히 붙이는 방법입니다. 재생테이프는 점 뺀 후 상처 난 부위가 회복될 때까지 피부 보호막 역할을 해줍니다. 따라서 3일 붙이느냐, 일주일 붙이느냐에 따라 상처회복속도 및 색소침착의 정도가 완전히 달라집니다. 진물이 새서 테이프가 지저분해지지 않는 이상은 진물이 살짝 고인채로 재생테이프를 계속 붙이는 것이 상처회복에 더 도움이 되겠습니다.

한편 20여명의 분야별 피부전담의사와 120여명의 스텝진이 협력하여 개인별 맞춤 얼굴 점빼기를 진행하는 차앤유클리닉의 유종호 원장은 대한미용레이저의학회 회장, 연세대 임상지도교수를 역임하고 있으며, 평화사랑나눔 의료봉사단 운영위원장으로 매주 마포구 일대에서 피부과 무료진료를 진행하고 있다.

오서윤 기자  mediafine@daum.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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