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 자세 원인 ‘목디스크’, 비수술적 정형외과 치료 고려해봐야 [이동훈 원장 칼럼]

이동훈 원장l승인2020.07.23l수정2020.07.23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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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연세올리브통증의학과 이동훈 원장

[미디어파인 전문칼럼] 스마트폰을 자주 사용하는 현대인들은 목 통증이 자주 발생할 수 있다. 또한 목을 앞으로 쭉 뺀 채 모니터를 오랫동안 바라보면 목뼈의 변형이 오기 쉽다. 목뼈는 원만한 C자 커브 형태를 유지해야 정상적인 상태라고 할 수 있는데, 올바르지 못한 생활 습관이 지속되면 목뼈의 배열이 변형돼 일자목, 거북목증후군 등이 나타날 수 있다.

목뼈가 일자목이 되면 압력을 제대로 분산시키지 못해 목이 결리거나 근육이 경직될 수 있다. 사람의 목뼈는 C자형으로 약간 굴곡진 형태를 보이는데, 이는 머리의 무게를 지탱하고 충격을 흡수해야 되기 때문이다. 사람의 목이 정상적인 역할을 하지 못하면 잦은 통증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를 장시간 방치할 경우에는 목디스크가 생길 수 있다.

목디스크가 나타날 경우에는 사전 진단을 통해 개개인의 신체적 형태와 통증 부위, 증상 등을 파악해야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목디스크 수술 치료에 대한 부담을 느끼는 경우가 많은데, 면밀한 상담을 토대로 비수술적인 방법을 시행할 수 있다.

이 중 하나가 바로 도수치료다. 이는 틀어진 척추와 관절을 의료진이 직접 손으로 치료하기 때문에 치료에 대한 심적인 부담을 최소화하고 있다. 근육과 인대를 부드럽게 풀어주며 약해진 근육 및 인대를 강화하는데 도움을 준다. 목디스크 치료를 받기 전에는 정형외과 혹은 통증의학과 등을 통한 체계적인 진단이 필요하다.

완전히 치료를 했더라도 추후에 잘못된 생활 습관으로 인해 재발할 수 있다. 따라서 재발을 막고자 한다면 평소의 올바른 자세를 유지해야 하며, 스마트폰, PC 등의 사용량을 줄여줘야 한다. 가벼운 운동 및 스트레칭은 긴장된 몸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준다.

주사, 충격파, 도수치료 등 비수술적 방법을 통해 호전을 기대할 수 있다. 도수치료는 자세 교정을 통하여 수술 없이 빠른 회복을 기대할 수 있고, 시간적인 여유가 없는 현대인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인천 연세올리브통증의학과 이동훈 원장)

이동훈 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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