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후유증으로 인한 근육통, 추나요법으로 [김윤환, 김경택 원장 칼럼]

김윤환, 김경택 원장l승인2020.07.23l수정2020.07.23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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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방카 네트워크 안양관양점 윤한의원 김윤환 원장, 의정부신곡점 경희수한의원 김경택 원장

[미디어파인 전문칼럼] 교통사고가 발생하면 우리의 신체는 순간적인 충돌을 충격으로 받아들여 몸 이 곳 저 곳에 손상을 입기 마련이다. 하지만 경상 정도의 단순 부상 사고일 경우 뚜렷한 외상은 없으면서도 근육이나 골격의 이상으로 인해 통증이 유발될 수 있어 주의를 요한다. 그런데 문제는, 통증은 있지만 X-ray나 영상의학적 검사로도 원인을 발견할 수 없는 통증도 함께 유발되는 데 있다.

그렇다보니 교통사고 단순 부상자들은 크게 치료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검사만으로 이상 소견이 없다는 전제 하에 일상으로의 빠른 복귀를 시도한다. 하지만, 이미 통증이 느껴지기 시작했다면 반드시 치료가 수반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많은 의사들은 경고하고 있다.

가벼운 접촉사고는 외상이 발생하더라도 타박, 찰과, 근육의 뻣뻣함만을 느끼다가 치료에 소홀하거나 방치하는 경우 뻣뻣함이나 타박 등이 후유증을 잔존케 해 통증 양상으로 전이될 수 있다는 특성을 갖는다. 교통사고 후유증이 시일이 지날수록 통증이 나타난다는 데에는 바로 이러한 특성 때문이다.

교통사고 후유증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초기 충분한 치료를 진행하여야 한다. 아울러 원인이나 임상 양상이 매우 다양하다는 특성을 인지하고 교통사고 이후부터 신체적, 정신적인 변화가 있는 경우 주저 말고 담당의와 상담하여 해당 부분에도 치료가 진행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환자들이 대표적으로 호소하는 증상에는 근육통이 있다. 근육통은 직접적인 충격에 의해 발생한 것일 수도 있지만 어혈이나 다른 손상 부위에서 번진 증상일 수도 있다. 다시 말 해 근육통을 유발하는 원인은 매우 다양하며 환자 개인의 체질이나 사고 규모, 양상에 따라 그 원인은 얼마든지 다를 수 있다.

이에 한의학적 치료는 여러 원인을 통합적으로, 환자 개인의 체질과 상태 사고 정황을 고려한 전신적 관점에서 접근한다. 그 중에서도 추나요법은 최근 교통사고 환자들의 근육과 골격의 문제를 해소하는 치료방안으로 관심이 급증되고 있는 추세다.

한의사가 직접 손을 통해 보조적인 추나 테이블을 활용한 수기 치료법이다. 충격으로 인해 잔뜩 긴장돼 통증을 유발하는 근육의 뭉친 부분을 풀어주고, 동시에 틀어진 골격을 정렬화 한다. 아울러 경혈점을 자극하여 기혈을 순환 시키게 된다.

그러나 추나요법을 진행할 경우 해부학적인 지식과 충분한 임상경험을 갖춰야 한다는 제약이 있다. 또한 한약, 약침과 연계하여 진행하기 때문에 통증이나 염증이 감소될 때까지는 충분한 휴식과 치료를 병행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치료 중간이라 하더라도 또 다른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에도 담당의와 상담을 진행하여 소홀함 없이 치료가 될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교통사고는 발생하지 않는 것이 가장 좋지만, 인력만으로는 막을 수 없는 것이기에 만약 교통사고가 발생했다면, 추후 후유증에 시달리지 않도록 환자 스스로도 최선을 다해 회복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태도를 갖추는 것이 좋다.

또한 초기부터 치료 종결 이후까지도 제반 질환이 야기되지 않도록 생활 습관을 바로 잡는 것도 반드시 필요하다.(한방카 네트워크 안양관양점 윤한의원 김윤환 원장, 의정부신곡점 경희수한의원 김경택 원장)

김윤환, 김경택 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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