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파인 전문칼럼] 오랜 시간 자외선에 노출되면 피부 트러블을 비롯해 기미와 주근깨, 잡티, 주름 등의 피부 색소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 또한 기미나 주근깨 등의 잡티는 얼굴에 한번 생기면 없애는 것도 쉽지 않아 외출 시 자외선 차단에 각별한 신경을 써야 한다.
이에 많은 사람들은 얼굴에 선명하게 남은 기미, 잡티, 주근깨 등의 색소질환을 제거하기 위해 피부미백 마스크, 미백 크림, 안티에이징 크림 등 기능성화장품을 사용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 같은 방법만으로는 확실하게 개선하기 어려워 피부과 전문 의료기관의 레이저 치료를 고려한다.
그 중 피코슈어 레이저는 빛의 파장이 짧아 더 높고 균일하게 에너지를 조사하여, 회복 기간이 짧고 주변 조직의 손상이 거의 없다.
얼굴의 기미, 주근깨뿐만 아니라 유전, 환경, 임신등에 의해서 발생하는 색소침착 질환 등도 제거할 수 있으며 모공 축소와 잔주름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다만, 피코슈어 레이저 시술을 통해 효과적인 피부 개선을 희망한다면 레이저 치료를 전문으로 다뤄온 의료진의 전문성과 숙련도, 기기 등을 꼼꼼하게 확인해봐야 한다.
한편, 레이저 시술은 개인에 따라 통증, 흉터, 멍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의료진 상담과 검사가 우선시되어야 한다. 이후 개인 피부 타입에 적합한 방법으로 진행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현명하다.(강남 필로스의원 임용석 대표원장)
임용석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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