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뼈 골절, 골든타임 내 치료해야 바로 맞출 수 있다 [김창효 원장 칼럼]

김창효 원장l승인2020.09.04l수정2020.09.04 12:02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 삼성드림이비인후과 노원점 김창효 원장

[미디어파인 전문칼럼] 최근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헬스장 등 체육시설 영업 중지가 되면서 야외나 집에서 운동을 하는 이들이 많아졌다. 익숙한 집에서 운동을 하다가 부주의하게 되면서 사물이나 가구 등에 충돌 하여 코뼈 골절이 쉽게 발생하며 병원을 찾는 이들도 증가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코뼈 골절 시 코 주위가 붓거나 통증이 발생하고 코피 등 출혈이 나타나기도 한다. 코에 물리적인 충격을 받은 후 위와 같은 증상이 있다면 코뼈 골절을 의심하고 빠르게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만약 코뼈가 제때 치료를 하지 않고 상당기간 방치를 하면 코가 휘는 등 외형에 변형이 올 수 있고 콧 속 내부 구조에도 영향을 미쳐 비중격 연골이 손상이 된다면 점막 유착 등으로 심한 코 질환이 동반될 수 있기 때문이다.

코뼈 골절의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코가 붓거나 출혈, 심한 통증이 동반 된다. 다만 이 같은 증상만으로는 코뼈 골절 유무를 정확히 확인할 수 없어 외상 발생 후에 코 부위의 부기와 통증이 지속되고, 코피 등 출혈이 발생한다면 코뼈 골절을 의심해보고 즉시 전문의가 있는 이비인후과 등 병원을 찾아 진단을 받는 것이 좋다.

코뼈 골절 시 골든타임 내 적절한 수술을 진행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골절된 상태와 부위에 따라 개인별 차이가 있지만 골절 이후 약 3시간 내 수술을 하는 것이 가장 좋으며 코뼈가 고착화되기 전인 최대 2주 내 수술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골든타임을 놓치면 코뼈가 변형 된 상태로 고착화되며 추후에 외형 수술이나 코막힘 등의 질환 수술 시 회복기간이 길어지고 수술 정확도도 낮아지기 때문이다.

코뼈 골절 은 치료시기만큼 중요한 것이 현재 동반된 코 질환과 상태에 따라 수술 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내부 구조와 기능도 함께 개선해야 후유증을 방지할 수 있다. 만약 코뼈 골절이 의심된다면 이비인후과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과 진단으로 적합한 치료를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삼성드림이비인후과 노원점 김창효 원장)

김창효 원장  .
<저작권자 © 미디어파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여백
여백
미학적 포토갤러리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특별시 종로구 새문안로5가길 28, 10층 1016호(적선동, 광화문 플래티넘  |  대표전화 : 02-734-8802  |  팩스 : 02-6383-0311 ㅣ 발행일자 : 2015년 1월 1일
등록번호 : 서울 아03542  |  등록일자 : 2015년 1월 20일 ㅣ제호 : 미디어파인 ㅣ 발행인 : 문수호  |  대표이사 : 이창석   |  주필 : 김주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창석
Copyright © 2020 미디어파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