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 떠도는 광대축소술에 관한 오해와 속설, 진실은? [이승렬 원장 칼럼]

이승렬 원장l승인2020.10.08l수정2020.10.08 18:56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 청담미인만들기 이승렬 원장

[미디어파인 전문칼럼] 광대수술이 대중화되면서 누구나 인터넷을 통해 광대축소술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인터넷에 떠도는 속설 중에는 광대축소술에 관한 근거 없는 오해들도 많다. 대표적인 것들이 뼈를 많이 깎아야 수술결과가 좋다느니, 광대축소술 후에는 반드시 볼처짐이 생길 수 밖에 없다는 것 등이다. 인터넷에 떠도는 광대축소술에 관한 대표적인 오해들을 풀어봤다.

먼저 광대수술은 무조건 광대뼈를 많이 깎아 작고 갸름한 얼굴로 만드는 것이 최선이라고 오해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자칫 과도한 뼈 삭제로 인해 부작용이 발생하거나 자신의 개성마저 잃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또 사람마다 옆광대와 앞광대의 형태나 크기가 다르기 때문에 무조건 많이 깎기보다는 전체적인 윤곽을 고려해 부위별로 어떤 모양으로 얼마만큼 깎아 균형을 맞출 것인지 정밀진단부터 해야 한다.

광대축소술 시 앞광대, 45도광대, 옆광대와 같은 용어를 사용하는데, 광대수술의 부위는 옆구간으로 제한되어 있고, 그 앞의 구간은 광대수술의 범위에 포함되지 않는다. 그런데도 많은 환자들은 앞 부분의 볼륨을 줄여달라고 하거나 일부 병원에서는 노화로 인해 이 부위의 볼륨이 줄어들어 얼굴 윤곽이 늘어져 보이는 증상을 광대수술 후 피부처짐으로 잘못 이해하고 있는 곳도 있다.

가장 심각한 오해는 볼처짐에 관한 것이다. 여전히 많은 환자들이 볼처짐은 광대축소술에서 당연히 감내해야 하는 것으로 받아들이고 있고, 수술 후 반드시 나사로 고정해야만 볼처짐을 막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볼 처짐은 광대의 피부 박리 범위에 따라 오는 것이며 무수한 경험으로 터득한 노하우로 광대 주변조직과 골막을 최대한 보존한 채 수술하면 볼처짐이 발생하지 않으며, 나사 고정 없이도 자연유합이 가능하다.

광대뼈를 깎을 때 통증이 심하다는 속설로 인해 아직까지도 수술을 꺼리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이것 역시 오해다. 뼈 자체에는 감각신경이 존재하지 않아 깎을 때 통증이 느껴지지 않고, 통증은 주변의 감각신경이 분포된 연부조직을 박리할 때 나타난다. 그러나 수면마취로 수술이 진행되기 때문에 통증을 느낄 수 없고, 수술 후에도 빠르고 안전하게 회복된다.

무조건 절개와 박리가 심한 일반광대수술을 받아야 뚜렷한 개선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도 대표적인 오해 중 하나다. 지금은 소프트광대축소술을 이용해 굳이 입안이나 두피의 광범위한 절개가 아닌 광대주변 3mm만 절개해 일반광대수술과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수술법은 최소절개, 최소박리하기 때문에 불유합이나 볼처짐 가능성이 거의 없어 고정나사 없이도 자연유합이 되고, 옆광대와 45도 광대 모두 뚜렷하게 개선된다.

인터넷에는 광대수술에 관한 올바른 정보도 많지만 근거 없는 속설들도 난무하고 있다. 이러한 오해와 속설들로 인해 수술을 꺼리거나 과도한 수술을 받는 환자들이 많으므로 제대로 알고 대처하기 위해서는 상담 시 충분히 문의해 오해를 푸는 것이 중요하다. 광대수술 잘하는 곳을 알아볼 때 수술가격만을 고집하기 보다는 수술경력, 수술방법, 수술 전후사진 비교, 수술후기 등을 충분히 살펴야 안정적이고 만족스러운 수술을 받을 수 있다.(청담미인만들기 이승렬 원장)

이승렬 원장  .
<저작권자 © 미디어파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여백
여백
미학적 포토갤러리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특별시 종로구 새문안로5가길 28, 10층 1016호(적선동, 광화문 플래티넘  |  대표전화 : 02-734-8802  |  팩스 : 02-6383-0311 ㅣ 발행일자 : 2015년 1월 1일
등록번호 : 서울 아03542  |  등록일자 : 2015년 1월 20일 ㅣ제호 : 미디어파인 ㅣ 발행인 : 문수호  |  대표이사 : 이창석   |  주필 : 김주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창석
Copyright © 2020 미디어파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