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해진 가을철 발생하기 쉬운 편평사마귀 면역력 높여야 [이혜경 원장 칼럼]

이혜경 원장l승인2020.11.11l수정2020.11.11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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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쎄여성의원 이혜경 원장

[미디어파인 전문칼럼] 쌀쌀한 바람이 부는 가을철이 되면 트러블이나 피부 건조함 등이 생기기 시작하지만 간단한 증상 중에 하나로 생각하고 관리하지 않고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추운 날씨만큼 면역력이 낮아지는 시기이기 때문에 더욱 피부관리는 운동을 통한 면역력 개선에도 힘쓰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면역력이 떨어질 때 다양한 바이러스성 질환에 노출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 중에서도 특별한 가려움이나 통증을 동반하지 않는 경우가 다반사인 편평사마귀의 발생률도 높다.

사마귀는 대부분 피부 또는 점막에 인유두종 바이러스(HPV)감염으로 인해 발생하는 질환으로 표피의 과다한 증식이 일어나 임상적으로는 표면이 오돌토돌한 구진(1cm 미만 크기)으로 나타나는 반면, 편평사마귀는 경우 표면이 편평한 작은 구진으로 나타나 각각의 병변이 합쳐져 불규칙한 판이 되기도 해 피부탄력감소, 비만 등의 원인으로 발생하는 쥐젖이나 트러블로 오인하는 경우가 많아 적극적으로 치료에 임하지 않고 방치하거나 손톱을 이용해 긁거나 뜯을 경우 빠른 감염속도로 인해 점차 얼굴, 목, 가슴, 복, 팔, 다리까지 신체 부위에 확대될 수 있으며, 직접적, 간접적 접촉을 통해 타인에게도 전염될 가능성도 커 초기에 발견 즉시 치료하는 것이 좋다.

편평사마귀 치료방법으로는 레이저치료, 면역치료, 약물치료 등이 있으나 이 중에서도 통증이 비교적 적고 흉터가 남지 않는 레이저를 활용한 제거방법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 레이저치료는 편평사마귀 크기에 맞춰 정상 피부를 손상하지 않으며, 사마귀 발생의 근본적인 원인을 효과적으로 제거해 재발을 방지할 수 있다.

편평사마귀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면역력을 높이는 규칙적인 생활습관은 물론 충분한 수면, 홈케어를 통한 피부관리를 생활화하는 것이 중요하며, 레이저치료와 같은 피부관리도 병행하는 것이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적당한 운동 등으로 피로를 풀어주고, 외출 후 항시 청결하게 샤워 및 씻는 습관을 갖는다면 예방할 수 있다.

그러나 치료를 받기 전 주의해야 할 점도 있다. 풍부한 경험에 노하우까지 겸비한 의료진이 꼼꼼하게 시술하는지, 검증받은 안전한 레이저 장비로 시술하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며, 사전에 전문 의료진과 자신의 피부 상태에 대해 충분한 상담을 진행한 후 치료방법을 선택해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루쎄여성의원 이혜경 원장)

이혜경 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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