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파인 전문칼럼] 취업 준비생이라면 외모 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잘 알고 있을 것이다. 미디어, 주변 사람 중 외모가 뛰어난 사람이 있으면 자연히 시선이 가게 되고, 그로 인한 플러스 요인이 많기 때문에 기본적인 관리를 해야 하는 것이다.
이에 메이크업과 헤어 스타일링, 패션 등을 이용해 본인의 장점을 부각하기도 하고 성형수술이나 시술을 이용해서 외모를 가꾸는 이들이 많은데, 요즘에는 티가 나고 오랜 시간 회복해야 하는 성형수술보다는 간단한 시술, 쁘띠 성형 등을 많이 활용하는 추세다.
대표적으로 보톡스, 필러, 실리프팅, 레이저 리프팅 등을 들 수 있는데, 그 외에도 색소치료나 화이트닝 관리 등을 통해 기본적인 볼륨감을 높이거나 불필요한 부분을 정돈하고, 피부 자체를 개선함으로써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방법은 시술 시간이 매우 짧아 점심시간, 퇴근 후 잠깐 짬을 내서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시술 직후부터 일상생활로 되돌아갈 수 있어 부담이 없어 많은 이들이 선호하고 있다.
특히 기존에 발생하던 문제가 갈수록 보완되고 있고 체내에서 거부반응으르 일으키지 않으면서 자연스럽게 녹아 사라지는 재료가 많아져 안전성에 대한 부담이 줄었다. 또한 일정 시간이 지나면 원래 모습으로 되돌아가 트렌드에 맞는 변화를 계속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게 되었다.
요즘에는 사각턱을 적당히 조절해주는 보톡스나 이마, 코, 턱, 볼 등의 부족한 볼륨감을 채워주는 필러 재료가 다양해지고 그 안전성이 높아지면서 많은 분이 부담 없이 이용하고 있다.
이제는 재료 자체의 차이보다는 시술자의 경력과 실력에 따라 결과에 큰 차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오랜 경력을 가진 전담의와 의논해보고 적절한 시술을 하는 게 좋겠다. 특히 온라인 후기에만 의존하기 보다 직접 찾아가서 상의하고 결정하는 게 좋다.(반니성형외과 반호경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