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대 리엔장의원 이주현 원장

[미디어파인 전문칼럼] 코로나 19로 인한 마스크 착용과 차고 건조한 계절로 인해 피부 보호에 적신호가 켜졌다. 마스크를 장시간 착용하게 되면, 피부는 더욱 손상되기 쉽고, 노화는 더욱 빨라진다.

또, 겨울에는 피부가 푸석하고 건조해지는 시기이다. 이로 인해 탄력 저하, 트러블, 잔주름 등 여러 가지 문제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피부 고민으로 나타나게 된다.

많은 이들이 피부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고가의 화장품을 사용하면서 홈케어를 위해 꾸준히 노력한다. 그러나, 피부는 밸런스가 무너질수록 스스로 재생하는 힘이 약해 단순히 화장품만으로 개선하는 것은 큰 무리가 따른다.

쉽게 말해, 속 피부부터 개선해줄 해결책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피부 관리를 잘해 주면 피부 노화의 시간을 좀 더 천천히 흐르게 하는 것까지는 가능하다.

그중에서도 건조한 가을 겨울철에 피부 보습과 항노화 시술로 리쥬란 힐러는 PN은 연어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피부 재생에 도움을 주고 피부 건강을 개선하는 역할을 한다.

PN은 인체 DNA 구조와 유사해 피부에 주입할 경우 손상된 탄력 섬유를 보충하고 주름과 탄력을 개선해 피부 노화에 도움을 준다.

해당 시술은 진피층까지 도달해 진피의 치밀도 및 두께를 증가시켜 피부 보호막을 개선해주고 콜라겐 생성을 촉진시키며 유수분 밸런스를 조정하여 피지 조절 및 모공 축소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마취크림 도포 후 필요한 부위의 피부에 직접 주사하고 고용량을 주입할수록 효과가 좋고 유지 기간이 길어지며,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의료진과 충분히 상의 후 시술을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시술 전에는 의료진의 주사 테크닉과 용량, 정품 사용 여부 등을 꼼꼼히 확인해야 혹시 모를 부작용을 예방할 수 있다.

더불어, 아무리 효과적인 시술일지라도 환자의 피부 문제를 정확히 분석하지 않고 무턱대고 시술한다면 만족스러운 결과를 기대하기 힘들다. 무분별한 시술은 부작용 및 결과 불만족을 야기할 수 있으므로 피부 상태에 대해 충분한 상담 후 효과나 시술 방법을 고려해야 한다.(홍대 리엔장의원 이주현 원장)

저작권자 © 미디어파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