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한약, 상담을 통한 상태와 체질에 맞춰야 부작용 없어 [김예리 한의사 칼럼]

김예리 한의사l승인2020.11.27l수정2020.11.27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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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경한의원 김예리 한의사

[미디어파인 전문칼럼] 흔히 노출이 많아지는 여름에 다이어트를 많이 한다고 생각하지만, 생각보다 겨울에 시작하는 사람들이 많다. 연말이 되면 각종 모임이 많아지고, 신년에는 새로운 목표 중 하나가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일상이 바쁜 직장인들은 불규칙한 식사 시간, 스트레스로 인한 폭식 등 균형 잡힌 식습관 관리가 힘들다. 또 식이 조절을 하더라도 운동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체지방과 체중감소에 어려움이 따르기 때문에 운동시간도 확보해야 하는데 이 역시 어려운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래서 많은 이들이 선택하는 것이 굶거나 절식하는 방식의 다이어트이다. 굶기만 하면 살이 빠지는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이는 단기간 효과를 볼 뿐 빠진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어려우며, 이것이 반복되면 섭식장애를 유발하게 된다. 또 이러한 다이어트는 영양의 불균형으로 부종과 빈혈, 골다공증을 비롯해 탈모와 같은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다이어트를 할 때는 단순히 체중을 줄이는 것에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몸 상태와 체질을 체크 해 근육량을 유지하면서 체지방을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 한약의 원리는 환자의 몸 상태에 맞춰 보다 효율적으로 몸의 부기와 노폐물을 제거하고,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주는 방식이다.

체중을 감량하는 것은 물론 꾸준하게 살이 잘 빠질 수 있는 체질로 변화시킨다는 장점이 있다. 단, 처방 시 반드시 한의사와의 진료 상담을 통해 본인의 체질을 파악하고 그에 맞게 치료해야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최근에는 다운캡슐처럼 캡슐이나 환 형태의 한약도 많이 출시되고 있는데, 기존에 처방되던 탕약 형태의 들고 다니거나 소지하기 불편해 복용을 건너뛰게 되었던 단점을 보완해 준다. 또 특유의 한약 냄새로 먹기 꺼려하는 사람들도 편하게 복용할 수 있어 환자분들 선호도가 높다.

다이어트는 단기간에 많은 체중을 감량하는 것보다 건강하게 부작용 없이 감량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 감량한 체중을 일정 기간 유지하여 내 체중으로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 한약으로 적절하게 도움을 받으며 적당한 운동과 식이 조절을 병행 한다면 건강하게 성공할 수 있을 것이다. (동경한의원 김예리 한의사)

김예리 한의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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