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파인=송창호 한의사 칼럼] 여름이 되면서 가벼워진 옷차림을 위해 다이어트에 도전하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더운 여름의 살 빼기는 쉽지 않다. 과도한 운동은 쉽게 지칠 수밖에 없고, 칼로리가 적은 음식은 입맛을 떨어뜨려 식단 조절도 꽤나 어렵다.특히 뱃살이 많은 사람들 대부분은 유독 살을 빼는 일이 어렵게 느껴진다. 개중에는 젊은 시절엔 약간의 운동이나 식이조절만 해도 살이 쭉쭉 빠지던 사람들도 있으나, 나이가 들면서는 뱃살은 점점 늘어나는데 밥을 굶고 운동을 해도 체중이 줄지 않는다고 한탄하는 이들도 많다.이렇게 호소하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