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파인=김주현 청춘칼럼] 청춘. 靑(푸를 청). 春(봄 춘, 움직일 춘).만물이 푸른 봄철이라는 뜻으로 10대 후반에서 20대에 걸치는 인생의 젊은 나이. 또는 그 시절. 청춘을 정의하는 사전적 의미이다.청춘을 떠올리면 그 뜻처럼 푸릇푸릇하고 새싹들이 피어오르는 봄이 떠오른다. 또 사전적 의미처럼 보통 20대를 떠올린다. 그렇다면 요즘 20대들은 청춘을 청춘답게 살고 있을까?10대들의 목표는 대부분이 대학 진학이다. 죽어라 공부해 그 목표를 이룬 10대는 20대가 되어 새로운 목표가 생긴다. 취업. 20대의 새로운 목표, 취업
[미디어파인=김주현 청춘 칼럼] 좋아하는 걸 끝까지 해 내는 게 재능이다. 영화 ‘4등’의 정지우 감독이 인터뷰 중 한 말이다. 사실 ‘4등’을 끝까지 보지 못해 영화 내용에 대해 아주 짧은 감상평도 할 수 없다. 어떤 평론을 하기 위함이 아니라 우연히 본 이 말 한마디가 나를 어떻게 움직이게 했는지를 나누고 싶어서, 또 자신의 꿈을 찾아 갈팡질팡하고 있는 많은 청년들과 이 마음을 함께 나누고 싶어 이 글을 써내려 간다.여느 때와 똑같은 일상을 살아가던 나에게 운명처럼 다가온 그가 있었다. 그와 마주한 그 순간 온 몸에는 전율이 흐
[미디어파인=김주현 청춘칼럼] '응애, 응애!' 우렁찬 울음소리와 함께 한 여자 아이가 세상 밖으로 나왔다. 그 여자 아이가 세상에 나와 처음 갖게 된 이름, 송○○. 그녀는 그렇게 20여 년을 '○○아, ○○ 씨.'로 불렸다. 그런 그녀에게 또 다른 이름과 함께 새로운 삶이 시작되었다.'응애, 응애!' 그녀가 처음 세상에 나왔을 때처럼 우렁찬 울음소리와 함께 한 아이가 그녀의 품에 안겼다. 그녀가 사랑하는 남자를 소름 끼치게도 똑 닮은 아이. 1992년 1월 30일. 그녀가 처음으로 엄마라는 이름을 갖게 된 날이다. 그렇게 그녀는
[미디어파인 청춘칼럼] 청춘을 떠올리면 그 뜻처럼 푸릇푸릇하고 새싹들이 피어오르는 봄이 떠오른다. 또 사전적 의미처럼, 보통 20대를 떠올린다. 그렇다면 요즘 20대의 청년들은 청춘을 청춘답게 살고 있을까?요즘 세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삶이다. 우리 모두는 살아온 환경도, 생김새도, 그 성격, 취미, 특기, 버릇, 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 입맛 그 모든 것이 다르다. 100퍼센트 똑같은 사람은 아무도 없다. 100명이 있다면 그 100명은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모두가 다 다른 사람이다. 그렇기에 각자의 걸어갈 길도 그 꿈도 다
[미디어파인=김주현 청춘칼럼] 이 나라가 울고 있다. 이 땅이 울고 있다. 수많은 독립운동가들, 순교자들의 피와 눈물로 지켜지고 세워진 이 나라가 다시 울고 있다.나라가 병들어가고 있었다. 하루하루 살아가는 것이 너무나 힘들고 빡빡한 우리는 나라가 병들어가는 것도 모른 채, 아니 어쩌면 알고도 잠시 눈을 감고 살아가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결국, 방치해 두어 곪고 있던 그 고름이 튀어 올랐다.누군가 말했다. “촛불은 바람이 불면 꺼진다.”, 수많은 사람들의 손에 들린 촛불은 꺼질 수 있다. 하지만 상처받고 찢겨진 우리들의 가슴은 쉽게
[미디어파인=김주현 청춘칼럼] 청춘. 靑(푸를 청). 春(봄 춘, 움직일 춘).만물이 푸른 봄철이라는 뜻으로, 십대 후반에서 이십 대에 걸치는 인생의 젊은 나이. 또는, 그 시절. 청춘을 정의하는 사전적 의미다.청춘을 떠올리면 그 뜻처럼 푸릇푸릇하고 새싹들이 피어오르는 봄이 떠오른다. 또 사전적 의미처럼, 보통 20대를 떠올린다. 그렇다면 요즘 20대의 청년들은 청춘을 청춘답게 살고 있을까?10대들의 목표는 대부분이 대학 진학이다. 죽어라 공부해 그 목표를 이룬 10대는 20대가 되어 새로운 목표가 생긴다. 취업. 20대의 새로운
[미디어파인=김주현 청춘칼럼] 좋아하는 걸 끝까지 해내는 게 재능이다. -영화 ‘4등’ 정지우 감독 인터뷰 중- 우연히 보게 된 인터뷰 내용 중, 정지우 감독이 한 말이다. 사실 영화 ‘4등’을 끝까지 보지는 못해 영화 내용에 대한 평론도 아주 짧은 감상평도 할 수는 없다. 어떤 평론을 하기 위함이 아니라 우연히 본 이 말 한마디가 나를 어떻게 움직이게 했는지를 나누고 싶어서, 또 자신의 꿈을 찾아 갈팡질팡 하고 있는 많은 청년들과 이 마음을 함께 나누고 싶어 이 글을 써내려 간다.여느 때와 똑같은 일상을 살아가던 나에게 운명처럼
[미디어파인=김주현 청춘칼럼] 응애응애~ 우렁찬 울음소리와 함께 한 여자 아이가 세상 밖으로 나왔다. 그 여자 아이가 세상에 나와 처음 갖게 된 이름, 송○○(그녀의 프라이버시를 위해) 그녀는 그렇게 20여 년을 ○○아, ○○씨로 불렸다. (학창시절에는 정애리를 닮았다는 말을 들었다는데... 이런 별칭은 스킵. 하하.)그런 그녀에게 또 다른 이름과 함께 새로운 삶이 시작되었다. 응애응애~ 그녀가 처음 세상에 나왔을 때처럼, 우렁찬 울음소리와 함께 한 아이가 그녀의 품에 안겼다. 그녀가 사랑하는 남자를 소름끼치게도 똑 닮은 아이.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