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파인=유진모의 이슈&피플] 22년 만에 컴백한 R&B 트리오 솔리드(정재윤, 김조한, 이준)가 지난 18~20일 3일 동안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기념 콘서트를 성황리에 열었다. 3일 내내 객석을 가득 매운 30~40대의 관객들은 나이를 잊은 채 마치 10~20대가 즐기는 듯, 클럽에 온 듯 몸을 흔들고 환호했다.김조한이 메인 보컬을, 이준이 랩, 내레이션, 디제잉을, 그리고 정재윤이 작곡, 편곡, 프로듀싱, 기타 등을 각각 맡은 솔리드는 3명에도 불구하고 빈 공간이 전혀 보이지 않는 음악을 들려준 걸로 유명하다. 이는
유진모의 무비&철학
유진모 칼럼니스트
2018.05.21 17: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