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신속한 대응 등 과감한 실행력이 지지 배경
-이재명은 일자리 소멸, 구조적 저성장 시대 서민의 생존을 지켜낼 적임자

[미디어파인=편집팀] 부천시 개인택시 사업자 1,000명은 9월 9일 10시 부천시청사 앞에서 이재명 민주당 경선 후보에 대해 지지를 선언하였다. 이번 지지선언을 준비한 관계자는 “전국 택시운송단위에서 최초로 부천시 개인택시 사업자 들이 이재명후보 지지선언을 한하는 점에서 커다란 자부심을 느낀다”라고 밝혔다.

부천시 개인택시 사업자 1,000명이 지지선언을 추진한 배경으로는 이재명 후보의 공약이행률이 약 96%에 달하는 등 국민과의 약속을 지킨 정치인이기 때문이라 밝혔다. 특히 코로나 19로 안전하게 택시를 이용할 수 있게 안전 비말 차단막 설치와 상시방역 지원 등 과감한 실행력은 전국 지자체 중에서 가장 모범적인 대응으로 평가했다.

또한 기본소득을 중심으로 앞으로 벌어질 일자리 소멸, 구조적 저성장 등 4차 산업혁명 대전환 시대의 흐름에서 서민들의 생존을 반드시 지켜낼 적임자. 검찰, 언론, 일제 잔재 청산 등 지난 촛불 혁명에서 나타난 국민의 마음을 강력한 개혁으로 마무리 지을 수 있는 유일한 정치인이라는 것도 지지선언의 배경으로 밝혔다.

지지선언 참석자들은 “억강부약의 정신으로 국민의 아픔만을 들여다보고 오직 국민의 편에서 대통령직을 수행할 것을 확신하며 이재명 후보와 함께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해 힘차게 전진하자”며 이날 지지선언을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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