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파인=뉴스팀] 지난 1월 18일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산하 시민캠프 ‘더밝은미래위원회’(공동상임위원장 김표무, 김명선)가 출범한 데 이어 25일 오후 2시에는 더밝은미래위원회의 서울시위원회가 서울시당 대회의실에서 출범식 및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한승주 청년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서울시위원회의 임원진 40여 명이 참석해 더 진정성 있고 힘찬 발걸음을 다짐했다. 또한 김표무 공동상임위원장을 비롯한 전국임원진 12명도 참석해 축하와 응원의 마음으로 끝까지 함께 했다.

한광희 서울시위원회 공동위원장은 출범사에서 “오늘의 출범식이 앞으로 시민들과 더 많이 만나면서 조직이 확대되고, 시민주권을 더 확고히 해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라며, “서울시는 2030세대와 중도층이 상대적으로 많아 특히 중요한 지역이므로 우리가 가장 앞서 가장 열심히 서울시 7대 공약과 후보의 장점을 제대로 알려내자.”라고 결의를 다졌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우상호 국회의원(서대문갑, 4선)이 참석해 끝까지 함께했다. 우상호 의원은 “절실하고 간절한 우리 동지들이 새롭게 결의를 다지는 자리를 마련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힘들고 어렵게 살아온 이재명이 자신과 같은 사람들을 위한 정책을 펼쳐온 그 정치 철학이 정말 감동적이고, 성남시장과 경기도지사를 지내면서 일 잘하는 것은 이미 검증되지 않았나. 그러니 상대의 문제점보다 진짜 괜찮은 우리 후보와 정책을 정확히 홍보하는데 더 적극적이 되어야 할 것 같다.”라는 축하와 당부의 말을 함께 전하면서, 서울시민들 속으로 더 가까이 들어가 이재명 후보의 당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다시 한 번 밝혔다.

기동민 국회의원(서울선대위 상임위원장, 성북을)도 축사를 통해 "조금 부족한 부분이 있더라도 좀 더 나은 세상을 위해 시민들과 민주당, 시민들과 이재명 후보의 연결고리 역할을 부탁드린다."라고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박용진 국회의원(강북을)도 "제대로 된 정책, 강력한 추진력을 확실히 장착한 이재명 후보를 서울 전역에 적극적으로 알리는 핵심적인 역할을 기대한다"라며 축하의 말을 전했으며, 진성준 국회의원(강서을)도 "초박빙의 선거구도인데 서울에서 승리해야 최종적으로 승리할 수 있다. 시민들의 자발적인 모임이기 때문에 선대위 내 그 어느 조직보다 의미가 있는 더밝은미래 서울시위원회에서 큰 역할 해주시리라 믿는다."라고 축하했다.

더밝은미래위원회는 온·오프라인에서 이재명 후보 지지 활동을 하는 30만여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대한민국 대전환 선대위에 모여 만든 풀뿌리 시민 조직이며, ‘100만 시민 언론의병’, ‘누구나 어디서나 시민 가까이에서 진행하는 청년 선거운동, 더明 파트너’, ‘이재명 후보의 지난 성과와 앞으로의 정책 바로 알리기’, ‘정책지지 인증 천만 시민 릴레이’ 활동 등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이재명 포지티브 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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