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오른 대세’ 남주혁, ‘미소천사’ 진운, ‘마이네임 귀공자’ 강인수…
-소녀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는 세 남자를 만나러 가자.
-14일 제2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 2라운드가 고양체육관에서 계속된다.

[미디어파인=오서윤 기자] 188cm의 큰 키와 친근한 얼굴로 여심을 자극하는 남주혁은 예능 프로그램을 발판으로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으로 정상을 향한 인기 질주 중. 모델 농구단인 코드원 소속으로 14일 오후 5시 개그맨 팀 더 홀과 경기에 선발로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코드원 의 한 선수는 “14일 남주혁의 팬들로 고양체육관이 가득 찰 것이라고” 말했다.

▲ ‘마담 앙트완’에 출연하는 정진운(레인보우 스타즈)은 14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리는 제2회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 신영이엔씨 경기에 참가한다.

오후 7시 경기(신영이엔씨)에 나서는 레인보우 스타즈엔 두 명의 훈남이 여성 팬들을 기다린다. 2AM의 진운과 마이네임의 강인수가 그 주인공.
레인보우 스타즈의 총무를 보고 있는 안현준씨는 “14일 정진운의 팬과 강인수의 팬들 수백명이 관중석을 채울 것”이라고 전했다.

▲ 레인보우 스타즈의 강인수(마이네임)
▲ '치즈인더트랩'에 출연하는 남주혁(코드원)

12일 개막을 한 제2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의 열기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고양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는 스포테인먼트를 모토로 연예인 야구, 농구, 컬링대회를 운영하는 한스타미디어가 주최하며 한스타미디어와 MBC스포츠플러스가 공동 주관한다. 또 고양시와 KBL(프로농구연맹), 경기도 치어리딩연합회가 공동후원하고 MBC스포츠플러스와 한스타-아프리카TV가 전 경기를 생중계한다(일부 경기는 녹화). 그리고 하늘병원(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이 고양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 공식 지정병원으로 결정됐다.

제2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 입장은 무료이나 입장권을 소지해야 한다. 입장권 배부는 서울은 은평구 한스타미디어(증산서길 75, 2층) 사무실과 공식 지정병원인 하늘병원(동대문구 답십리동)에서 하며 고양시는 39개 동 주민센터와 3개 구청 민원실, 고양시 체육진흥과에서 한다. 경기 당일 고양체육관 현장에서도 선착순 500장을 배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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