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진의 포토에세이] 포틀랜드(Portland)는 미국 오리건 주 북서부에 있는 주 최대의 도시이다. 면적은 376.5km2고 인구는 2010년 현재 583,776명(인구 밀도는 1655.31명)이다.

포틀랜드는 장미의 정원이 많은 이유로 "장미의 도시"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대한민국의 울산광역시와 자매교류를 맺고 있다.

오리건 주 주민의 55 퍼센트 이상이 포틀랜드의 메트로폴리탄 지역의 살고 있다. 도시 인구의 14 퍼센트는 아프리카계 미국인, 아시아인, 인디언이며, 그 밖에 영국계, 아일랜드계, 독일계 등 여러 민족이 살고 있다.

백인들이 도착하기 전에는 현재의 포틀랜드 지역에 치누크 인디언들이 살고 있었다. 1829년 프랑스계 캐나다인 사냥꾼 에티엔 뤼시에르가 포틀랜드 지역에 첫 통나무 오두막을 지었다. 뉴잉글랜드에서 건너온 두명의 토지 개발자인 보스턴의 에이사 L. 러브조이와 메인 주 포틀랜드의 프랜시스 W. 페티크로브가 1845년 포틀랜드를 창설하였다. 1851년 포틀랜드가 편입될 때 821명의 사람들이 살고 있었고 퍼시픽 노스웨스트에서 가장 큰 타운이었다.

포틀랜드는 1850년부터 1900년까지 꾸준히 번창하였다. 정착자들이 포장 마차를 타고 포틀랜드와 근처에 있는 농장에 왔다. 포틀랜드는 모피, 곡물, 목재, 연어 통조림과 양털를 위한 교역의 중심지가 되었다. 1883년 철도가 동부와 연결되어 향상된 교통이 지역의 제조업 번영에 용기를 주었다.

1900년과 1910년 사이에 포틀랜드의 인구는 90,426명에서 207,214명으로 늘었다. 퍼시픽 노스웨스트의 도시 인구도 늘어나면서 포틀랜드 제조업을 위한 새로운 시장들을 마련하였다. 도시는 1890년대 후반과 1900년대 초반 동안 알래스카와 캐나다 유콘에서 금 체굴자들을 위한 공급 정거장을 있었다. 1905년 세계 박람회인 루이스 앤드 클라크 100년제 박람회는 포틀랜드에 300만명의 방문객들을 데려왔다. 그중에 많은 이들이 도시에 정착하였다.

수많은 세월 동안에 목재와 양털 생산업이 포틀랜드 직업의 대략 3분의 2를 마련하였다. 그러나 1933년 큰 산의 화재가 도시의 주요 목재 공급지들을 파괴시켰다. 틸러무크 카운티 근처까지 번져간 이 화재가 일어난 후, 많은 포틀랜드의 제재소들이 폐문하였다.

1930년대에 컬럼비아 강과 윌러메트 강에 세워진 새로운 댐들이 포틀랜드를 위한 값이 싼 전기를 공급하였다. 결과로서 전기에 의지한 많은 산업들이 도시로 왔으며, 금속 가공업과 금속 제품의 생산을 포함하였다. 제2차 세계 대전이 일어나는 동안의 1940년대에는 조선업 전쟁에 관계된 산업들이 포틀랜드로 10만명 가까이 되는 사람들을 데리고 왔다. 1945년 전쟁이 끝날 때까지 많은 사람들이 도시에 머물었고, 1950년 포틀랜드는 373,628명의 인구가 있었다.

1960년대 동안에 도시 재개발 프로젝트가 아파트와 사무소 건물과 함께 한 다운타운 근처에 많은 낡은 건물들을 대체하였다. 1970년대에 포틀랜드 트랜지트 몰이 다운타운 지역에 완공되었다. 이 오픈몰은 도시의 버스 교통을 위한 중심지로 애용된다. 1970년대이 다른 건설 프로젝트는 윌러메트 강에 리버 플레이스 거주지 상업, 다운타운 포틀랜드에서 파이오니어 플레이스의 사무소와 쇼핑몰과 포틀랜드 남동부의 오리건 주 컨벤션 센터의 개발을 포함하였다.

다운타운 포틀랜드를 그레샴 외곽과 잇는 메트로폴리탄 지역 엑스프레스 전철 시스템의 첫 선이 1986년에 개통하였다. 다운타운을 비버턴과 힐스보로 외곽들을과 잇는 그 선의 확장이 1988년에 개통되었다. 2001년에는 포틀랜드 국제 공항로 가는 선이, 2004년에는 포틀랜드 엑스포 센터로 가는 선이 개통되었다.

1990년대 수반에 재개발 프로젝트는 다운타운 북부에 있는 창고의 개발을 포함하였다. 그 지역은 갤러리, 식당, 상점과 거주지들을 포함한 펄 구역이 되었다. 1950년과 1980년 사이에 포틀랜드의 인구가 약간 쇠퇴하였으나 메트로폴리탄 지역의 인구는 늘어났다. 1980년대와 1990년대에 도시의 인구는 자라나고 2000년으로 봐서 529,121명으로 도달하였다. 메트로폴리탄 지역의 인구는 지속적으로 자라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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