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파인=권현 선생님의 입학전형 길라잡이] 오늘 권현선생님의 2019학년도 검정고시 대안학교 해외고 서울 중상위권 대학 및 의예과(의대) 실제 합격 전략 포트폴리오 첫 번째 시간은 실제 연세대학교, 고려대학교, 성균관대학교, 경희대학교, 중앙대학교, 건국대학교, 서강대학교, 동국대학교, 명지대학교, 인제대학교(의대) 2019 학생부종합전형 시행 계획안을 갖고 2019학년도 검정고시, 대안학교, 해외고, 재수생들의 학종 입시 합격 포트폴리오를 설명하겠다.

1. 검정고시, 대안학교, 해외고(국외고) 학종으로 대학 가려면 반드시 학생부교과전형과 학생 부종합전형의 차이를 알아야 한다. 검정고시, 대안학교, 해외고 제자들이 학종으로 대학에 합격하기 위한 필수 요건이 바로 수능최저가 없는 전형을 고르는 것이다. 이런 필수 조건을 만족시키는 전형이 바로 학생부종합전형이다. (2019학년도 기준 서울 중상위권 검정고시, 해외고 제자들이 준비 할 수 있는 대학 - 연세대학교, 고려대학교, 성균관대학교, 경희대학교, 중앙대학교, 건국대학교, 서강대학교, 동국대학교, 명지대학교 등의 학생부종합전형은 수능을 보지 않는다.

2. 학생부교과전형 (41.4%), 학생부종합전형 (24.3%)의 비밀

남들이 흔히들 싸잡아 학생부종합전형이라고 하는 전형이 대부분 학생부교과전형을 두고 하 는 말인지는 알고 있는가? 성적은 1등급이어야 하고(심지어 내신 1등급도 교과전형으로 대학 에 합격하지 못하는 고등학교도 수두룩하지만) 교내 활동을 엄청 열심히 해야 붙을 수 있으 니 온갖 불온의 대상이 되고 있는 것처럼 회자되고 있는 전형 즉 전체 수시 전형의 41.4%를 차지하고 있는(2019학년도 기준) 전형의 확실한 명칭은 학생부교과전형이다.

3. 2019학년도 실제 서울 중상위권 대학들의 학생부종합전형 입시전형 안

2019학년도 시행계획 기준 검정고시, 해외고 학생들이 준비해서 대학에 갈 수 있는 연세대 의 특기자 전형은 의대 27명, 치의대 13명을 선발하고 그 밖의 경영학과 24명 해외고 학생 들이 선호하는 언더우드학부(인문사회) 152명, 아시아학부 20명을 선발한다. 2019학년도 검 정고시, 해외고 학생들이 준비 할 수 있는 성균관대 학생부종합전형인 성균인재전형과 글로 벌인재전형은 의대25명(글로벌인재) 영상학 15명(글로벌인재), 건축학 21명 (글로벌인재), 경 영학 100명 (성균인재) 등을 선발한다. 2019학년도 검정고시, 해외고 학생들이 준비 할 수 있는 경희대 학생부종합전형인 네오르네상스 전형은 언론정보 28명, 의예과 55명, 한의예과 (자연 30명), 치의예과 40명, 한의예과 (인문 13명) 경영학과 56명등을 뽑고 올해 경희대학교 학생부종합전형인 네오르네상스전형의 특징은 그동안 해외고 졸업 학생들한테만 열어놨던 학 종을 2019학년도부터 검정고시 학생들에게도 학종의 문을 연 것이 큰 특징이다. 또한 컴퓨 터공학, 소프트웨어융합 계열의 K-SW인재전형을 신설하고 컴퓨터분야의 미래 잠재역량이 있는 검정고시 학생들에게도 문을 열어 놓았다. 2019학년도 검정고시, 해외고 제자들이 준비해서 지원 할 수 있는 중앙대 학생부종합전형인 다빈치형 인재전형과 탐구형인재전형은 공공인재학부 15명(다빈치형), 20명(탐구형), 경영학부 40명(다빈치형), 45명(탐구형), 의학부 다빈치형 8명, 탐구형 8명을 선발한다. 또한 중대 소프트웨어 학부 학생부종합전형인 SW전형은 70명의 검정고시, 해외고, 일반고 학생들을 선발한다. 2019학년도 검정고시, 해외 고 학생들이 준비해서 입학 할 수 있는 건대 학생부종합전형인 KU자기추천전형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11명, 문화콘텐츠학과 8명, 건축학과 (자연 26명), 수의학과 11명, 사범대학 일어 교육과 (인문 14명), 수학교육과 (자연 5명), 교육공학과 (인문 10명), 영어교육과 (인문 7명)등을 선발하는 등 타대에서 학종으로 잘 선발하지 않는 사범대 교육학과의 문호를 검정고시, 해외고 학생들에게 열어놓은 것이 특징이다. 2019학년도 검정고시, 해외고 학생들이 준비해서 지원 할 수 있는 서강대의 학생부종합전형 자기주도형은 외국고와 특성화고 학생들에게 열려있으며 정치외교학 11명, 심리학 11명, 경영학 61명, 커뮤니케이션학 20명을 선발한다. 또한 검정고시, 해외고 학생들이 준비해서 지원 할 수 있는 서강대학교의 컴퓨터공학 계열 학생부종합전형인 알바트로스창의전형은 아트&테크놀로지 전형으로 25명, 컴퓨터공학 전공을 11명을 선발한다. 2019학년도부터 대한민국 교육부인가 재외한국학교 졸업 학생들이 준비해서 지원 할 수 있는 동국대학교의 학생부종합전형인 두드림 전형은 영화영상학과 12명, 국어교육과 8명, 역사교육과 10명, 지리교육과 10명, 수학교육과 8명, 가정교육과 10명 등의 학생들을 선발하고 수시실기 전형으로 영화영상학과 10명의 학생들을 더 선발한다. 2019학년도 검정고시 학생들이 지원 할 수 있는 명지대학교 학생부교과면접전형은 경영학과 20명, 법학과 10명, 영화전공 5명, 정보통신공학과 20명의 학생들을 선발한다. 2019학년도 검정고시, 외국어고, 국제고 학생들이 준비해서 지원 할 수 있는 인제대 의예,간호 전형은 의예과 34명, 간호학과 39명의 일반고, 검정고시 학생들을 선발한다.

4. 2019학년도 연세대, 고려대, 성균관대, 경희대, 중앙대, 건국대, 서강대, 동국대, 명지대 등 서울 중 상위권 대학과 의대(의예과) 합격을 위한 학생부종합전형 1타 강사 권현선생님의 검정고시, 해외고 학생들의 학종 포트폴리오 전략

2019 검정고시, 해외고 학생들의 서울 중상위권, 의대 합격 방법은 첫 째 위에 설명한 전형 에 맞게 각 대학에서 요구하는 합격 기준에 맞게 학생부종합전형과 특기자전형을 준비해야 한다. 학생부종합전형을 실시하는 모든 서울 중상위권 대학과 의예과는 검정고시, 해외고 학생들에게 각 전공분야에 대한 전공역량과 이러한 전공역량들을 구체적으로 입학사정관들과 교수들에게 보여 줄 수 있는 객관적인 서류들을 요구한다. 둘 째, 내 아이 본인만의 전공에 맞는 전공역량이 있어야 한다. 실제 몇 해 전 대치동 엄마들이 대치동 학원가에서 유행하는 (합격했다는) 아이의 스토리를 갖고 그대로 자기 아이에게 따라하게 했다가 떨어진 사례들을 심심치 않게 봐왔다. 셋 째, 목적을 갖고 아이만의 전공역량과 의식을 꾸준히 성장시켜야 한다. 과정의 중요성이 바로 대학 입학사정관들과 교수들이 학종으로 아이를 선발하는 매우 중요한 포인트이므로 과정의 중요성을 모르는 부모와 아이는 학종을 해서는 안된다. 넷 째, 학종 교육은 아이의 로드맵을 계획하고 계획한 로드맵에 맞게 전공역량을 구체화 시켜나가는 교육이므로 아이마다 다 케이스가 다르고 목표하는 대학, 학과에 따라 교육 프로그램과 교육 방법이 달라야 한다. 다섯 번 째 학종은 누군가 대신 해줘서, 페이퍼를 대신 만들고 자기소개서를 써주고, 프로젝트를 대신 해줘서 합격 할 수 있는 전형이 아니다. 그동안 수많은 검정고시, 해외고, 저 내신 내 제자들이 본인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고 학종에 필요한 지식과 스펙들을 쌓아가고 만들어 갈 수 있는 방법들을 세심하게 가르친 것이 권현 입학사정관 아카데미의 학종교육이 남들이 넘볼 수 없는 기적 같은 결과들을 만들어 온 이유이다.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검정고시, 해외고 학생들의 학종은 최소 2년은 준비해야 한다는 것이다. 실제 검정고시, 해외고 학생들의 학종 준비는 다른 일반고 학생들에 비해 매우 까다롭고 어렵다. 이는 어디 가서 검정고시, 해외고 학생들의 학종 준비를 함께 하겠다는 사람들이 많지 않다는 것을 보면 금방 알 수 있을 것이다. 아직 우리나라에서 검정고시, 해외고 학생들의 학종을 가르쳐서 합격 시킬 수 있는 선생은 많지 않다. 검정고시, 해외고, 재수생들의 학종 영역은 그만큼 전문적인 영역이기 때문이다. 서류 접수 때 닥쳐서 내게 SOS를 구하는 학부모들이나 학생들이 있는데 이번 년도부터는 이런 학부모들과 학생들의 학종을 도와주지 않기로 했다. 충분히 시간을 갖고 하나하나 꼼꼼히 내 소중한 아이의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시켜 나가는 것이 학종 합격 방법이다.

저작권자 © 미디어파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