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덴동산의 원형"으로 불리는 남태평양의 사모아는 3천 년 이상 전해 내려오는 독특한 문화, 비현실적인 자연환경으로 "죽기 전에 꼭 한번 가봐야 하는 여행지"로 입소문난 여행지다. 특히 "신들의 정원"이라 불리는 남태평양에서 가장 큰 해구인 토수아(To Sua)와 세계 7대 해변 중 하나로 꼽히는 랄로 마누(Lalomanu)는 사모아의 랜드마크다. 하얀 모래가 보석처럼 부서지는 랄로 마누 해변은 "그림같다"라는 표현이 가장 잘 어울리는 백사장이다. 랄로마누에서 멍때리기는 필수다. 아름다운 색을 눈에 가득 담을 수 밖에 없는 곳이다.
사모아의 거의 모든 볼거리가 2개의 섬(우폴루, 사바이)에 몰려 있고, 물가가 저렴하고 도로가 잘 발달해 있어 허니문/가족여행, 무엇보다 자유여행에 최적화된 섬이다.
영화 <모아나>의 배경인 사모아는 "폴리네시아의 심장"이라 불릴 만큼 폴리네시아 문화 기원지로 지금도 부족문화와 질서를 고스란히 품고 사는 곳이다. 사모아는 60,70년대 우리나라의 원양어선 기지로 한 때 약 2천명의 한국인이 사모아에 거주하기도 했다. 1962년 사모아가 뉴질랜드에서 독립을 한 후, 독립령 사모아와 미국령 사모아는 자발적인 "분단국가"가 되었다. 지금도 미국령 사모아에는 350여명 정도의 한국인이 살고 있는 곳이다.   
이런 사모아가 BC카드와 함께 8월 1일부터 26일까지 사모아 왕복항공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 BC카드 회원이라면 페이북(Paybooc) 앱 또는 홈페이지(www.paybooc.co.kr)에서 응모가능하며, 총 10명을 추첨해 사모아 왕복항공권(뉴질랜드 경유)을 1장당 99,000원에 제공할 예정이다(1명이 2장 구매가능)  ▲ 당첨고객은 사모아 관광청(www.samoa.travel)에서 제공하는 사모아 최고 리조트 중 하나인 시브리즈 리조트(www.seabreezesamoa.com) 1박 숙박권과 토수아&랄로마누 해변 액티비티 체험권 등 U$700 상당의 혜택도 함께 받는다.

 

저작권자 © 미디어파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