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개발, 생산, 품질, 지원 등의 분야에서 헌신해온 임직원 34명의 정년퇴임식 진행
 

▲ 20일 LIG넥스원 판교R&D센터에서 김지찬 대표(좌측 5번째)와 퇴직 임직원 등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날 LIG넥스원은 첨단 국산무기 개발‧양산‧유지보수 등을 통해 대한민국 자주국방에 기여해온 임직원들의 명예로운 은퇴를 축하하고 인생2막을 응원하는 정년퇴임식을 개최했다.

[미디어파인=뉴스팀] LIG넥스원(대표 김지찬)이 첨단 국산무기 개발‧양산‧유지보수 등을 통해 대한민국 자주국방에 기여해온 임직원들의 명예로운 은퇴를 축하하고 인생2막을 응원하는 정년퇴임식을 개최했다.

20일(금) LIG넥스원 판교R&D센터와 구미생산본부에서 열린 정년퇴임 행사에는 김지찬 대표이사를 비롯해 연구개발, 생산, 품질, 지원 등의 분야에서 헌신해온 퇴직 직원 34명과 가족 및 동료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 20일 LIG넥스원 구미생산본부에서 권병현 생산본부장(앞줄 좌측 5번째)과 퇴직 임직원 등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정년퇴직 대상자의 석별인사를 비롯해 동료 임직원들의 송별사, 감사패 전달 등의 순서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존경과 감사 그리고 앞으로의 건승을 기원하는 가족과 동료들의 ‘깜짝 영상 메시지’가 상영되며 의미를 더했다.

LIG넥스원 김지찬 대표이사는 송별 메시지를 통해 “오늘날 우리 회사가 대한민국 방위산업 발전에 기여하며 이렇게 성장해 올 수 있었던 것은 이 자리의 주인공인 퇴직 임직원의 존경스러운 업적 덕분”이라며 “대표이사이자 회사 동료로서 모두의 마음을 담아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미디어파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