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해외관광객유치마케팅 민간수탁사 ㈜프리미엄패스인터내셔널(대표이사 김응수)은 2월 12일 서울에서 말레이시아와 홍콩 여행업계와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이 날 간담회는 코로나19(신종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여파로 인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행업계 및 지역관광 활성화 부분에 현명한 대처 및 빠른 극복방안을 강구하고자 말레이시아 종합 마이스&여행사인 I Vacations Sdn. Bhd.(대표이사 Sam Mok) 와 홍콩의 글로벌 여행업 컨설턴트인 Dr. Enoch Lam, (주)프리미엄패스인터내셔널(대표이사 김응수), 도도인터내셔널(대표이사 김향옥) 등이 참석하였다.
이들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관광업계의 현안 문제에 대한 극복방안과 관광 관련 서비스 보완 및 테마여행 상품 기획개발 등 교류 확대 방안에 대하여 심도있는 토론과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 참석관계자는 여행업계 스스로가 너무 위기라는 분위기에 휩싸이며 자포자기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고 위기를 기회로 삼아 빠른 대응과 적극적인 전략과 실행이 중요하다는 인식을 같이했고, 또한 안전관광에 대한 중요성도 인식을 같이하여 관광 서비스 컨텐츠 보완이 시급하다고 했다.
이에 (주)프리미엄패스인터내셔널 김응수 대표는 K-Travel 안심케어 서비스인 이지트래블케어 서비스에 여행자 보험을 탑재하여 대한민국 안전관광 서비스에 중점을 두어 이지트래블케어서비스를 보완, 강화하여 3월부터 실시하기로 했다. 특히 전북전담여행사이자 해외관광객유치마케팅 수탁기관으로써 프리미어패스인터내셔널은 전라북도 관광활성화를 위하여 전북관광 종합 컨시어지센터를 확대 운영하고, 핵심 서비스인 전북관광 안심보험 & 케어 서비스를 전격 도입 확대 실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인바운드 여행사 (주)도도인터내셔널 김향옥 대표와 말레이시아 여행사 대표인 Sam Mok 은 지금부터 빠른 시일 내로 지역 특화상품을 기획 운영하여 전략적인 홍보 마케팅을 실시하여 안전한 대한민국관광의 기준을 만들어 제시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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