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한 입지에 대형 건설사 브랜드 상품성까지 갖춘 ‘현대 테라타워 영통’
-주거 분야 NO.1 브랜드 선호도 바탕으로 지식산업센터 분야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 높아져
-수원시 내 첫, ‘현대 테라타워’ 브랜드에 맞춤형 특화설계로 새로운 트렌드 선도

▲ ‘현대 테라타워 영통’ 조감도

[미디어파인=오서윤 기자] 건설명가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현대엔지니어링이 지식산업센터 분야의 프리미엄 브랜드 ‘현대 테라타워’ 분양을 진행 중이다. 특히 수요자 맞춤형 특화 설계로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신원로 250번길 15일원에서 ‘현대 테라타워 영통’을 분양 중이다. 지하 2층~지상 15층, 3개 동, 연면적 약 9만6,946㎡ 규모로 지어지며, 지식산업센터와 기숙사, 상업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수원시에서는 처음으로 현대엔지니어링의 ‘현대 테라타워’ 브랜드 지식산업센터가 선보이는 만큼 일대 기업들의 관심이 매우 뜨거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19년 시공능력평가에서 7위를 기록한 1군 건설사로, 이미 아파트 분야에서는 NO.1 브랜드 파워를 인정 받고 있기 때문이다.

이미 현대엔지니어링의 힐스테이트 브랜드는 주택시장에서 높은 선호도를 자랑한다. 부동산 리서치회사 닥터아파트가 지난해 11월 발표한 ‘2019 아파트 브랜드파워 설문조사’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인지도, 선호도, 브랜드가치, 구매희망 브랜드 등 4개 부문 응답률을 합친 종합순위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으면서 NO. 1 브랜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또 힐스테이트 브랜드는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지난해 4월부터 매달 실시하는 아파트 브랜드 평판 조사에서 올해 3월까지 12개월 연속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주거 분야에서 높은 브랜드 선호도를 자랑하는 현대엔지니어링은 다수의 지식산업센터를 시공하면서 지식산업센터 분야에서도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가치를 높이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2016년 10월 입주한 문정역 테라타워1차를 시작으로 ‘테라타워’ 브랜드를 본격적으로 쓰기 시작했다. 문정동의 랜드마크 지식산업센터로 자리잡은 문정역 테라타워 이후, 송파 테라타워2와 금천구 가산동의 가산 테라타워, 경기 용인의 기흥 테라타워도 시장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현대엔지니어링은 ‘테라타워’ 브랜드를 통해 화려한 외관과 조경 및 커뮤니티, 기숙사 등 특화설계를 도입하면서 복합비즈니스공간으로 조성하는 등 지식산업센터의 프리미엄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는 “대형 건설사가 짓는 지식산업센터는 탄탄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안정성을 갖추고 있어 인기가 높다”며, “브랜드 인지도가 높기 때문에 향후 임대수익까지 기대할 수 있다는 장점까지 있어 인기를 누리는 경우가 많다”고 덧붙였다.

우수한 입지에 대형 건설사 브랜드 특화설계로 차별화를 내세운 ‘현대 테라타워 영통’

`현대 테라타워 영통`은 프리미엄 브랜드와 우수한 입지는 물론 맞춤형 특화설계로 기업체 취향을 저격하여 업계에 관심을 끌고있다. 특히 사업지가 위치한 영통구 일대는 삼성전자 등 초우량기업과 다수의 협력업체가 위치해 비즈니스 최적지로 꼽히는 만큼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약 3만4,000명의 임직원이 삼성디지털시티 내에 근무하고 있어 배후수요도 풍부하고, 삼성전자 기흥•화성 캠퍼스, 수원 일반산업단지 등도 가까이 위치해 일대에는 관련 계열사 및 협력업체 등의 대기 수요가 풍부한 상황이다.

▲ ‘현대 테라타워 영통’ 조감도

교통 여건도 뛰어나다. 지하철 분당선 영통역이 인근에 위치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며, 향후 2026년에는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원천역도 개통할 예정이어서 교통 여건이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또 용인~서울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등의 접근도 용이해 기업의 업무 교류는 물론, 원활한 물류 이동이 가능하다.

건설명가 현대엔지니어링의 이름에 걸맞은 프리미엄 특화 설계도 도입된다.

‘현대 테라타워 영통’은 ‘라이브오피스’, ‘업무형’, ‘드라이브인’ 등 3개 지식산업센터 상품으로 구성된다. ‘라이브오피스’는 지상 4층~지상 15층에, 소규모 기업 특화상품으로 조성되며, 다락공간과 화장실을 갖추어 업무와 휴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공간으로 업계 처음으로 오피스텔형 지식산업센터를 선보여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전용 8평대의 소형공간으로 1~2인 창업 회사를 타겟으로 하며 소형 특화시켜 자금부담을 최소화 할 수 있어 분양업계의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업무형’은 15층까지 전층을 5.1m 높은 층고를 적용해 공간 활용도를 높이고 쾌적하고 차별화된 업무 공간을 꾸미고 싶어하는 선도 기업의 취향을 저격하고 있다. 한편 저층부(지하 2층~지상 5층)에는 도어 투 도어(Door-to-door) 시스템을 적용한 ‘드라이브인’으로 조성해 효율적인 물류이동이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4.5톤 화물엘리베이터 2대와 하역장도 설치하여 대형 물류작업도 편리하고, 주차도 법정대비 약 211%로 넉넉하게 제공한다.

이처럼 차별화된 맞춤 설계로 지식산업센터 업계의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어 관련업계의 뜨거운 관심을 끌고 있다.

일반형과 다락형 두 가지 타입으로 구성된 기숙사는 총 310실중 298실을 전용 24㎡ 이하의 소형 면적으로 구성했다. 입주민들의 주거 쾌적성을 확보하기 위해 단지 내 4층에는 옥상정원 등의 휴게공간과 피트니스실 등도 마련된다.

더불어 지역에서 최초로 ‘뉴트로’ 컨셉형 상업시설도 선보인다. 이 상업시설은 지식산업센터 ‘현대 테라타워 영통’ 내 G층(지하 2층)~지상 1층에 조성된다.

분양관계자는 “수원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현대 테라타워’ 브랜드 지식산업센터인 만큼 기업들은 물론 근무하는 직장인들에게도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며, “프리미엄 브랜드와 수요자 맞춤형 특화설계로 많은 관심을 끄는데 성공하고 있으며 지식산업센터 업계에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대 테라타워 영통’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신동 938-7에 마련돼 있다. (분양문의: 지식산업센터 1600-4023/기숙사 1800-8359/상업시설 031-304-3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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