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목 증후군, 증상 심해지기 전 치료 필요해 [남정현 원장 칼럼]

남정현 원장l승인2022.05.21l수정2022.05.21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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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정현 원장

[미디어파인 전문칼럼] 청주에 거주하고 있는 30대 남성 A씨는 최근 들어서 목이 뻐근하고 움직이기 힘들 정도로 불편함을 느끼고 있다. 처음에는 다소 피로하거나 잠을 잘못된 자세에서 잤기 때문에 일어나는 일상적인 증상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증상은 심해졌고, 목 통증 때문에, 업무에 지장을 받는 지경까지 이르렀다.

지금 이 시간에도 A씨처럼 목과 어깨와 같은 부위에 뻐근하고 아픈 통증 때문에, 불편한 감각을 느끼는 이들이 적지 않다. 이는 현대인들이 공통적으로 앓고 있는 문제점으로 직장인의 경우, 자리에 앉아 모니터를 보면서 하루 종일 일을 해야 하고, 어린 학생들은 책상에 앉아 장기간 공부를 해야 하기 때문에, 그 영향으로 거북목 증후군과 같은 잘못된 자세를 습관적으로 가지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고정된 자세로 오래 앉아있는 만큼, 어떤 자세를 습관으로 가지고 있느냐가 중요할 수 있다. 그러나 아쉽게도 많은 현대인들은 대부분 잘못된 자세를 가지고 있다. 지하철이나 버스와 같은 대중교통만 타도 여러 사람들이 고개를 앞으로 쭉 뺀 잘못된 자세로 휴대폰을 보고 있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고개를 앞으로 쭉 뺀 자세는 거북목증후군을 유발할 수 있다. 해당 자세는 목뿐만 아니라 어깨에도 머리 무게가 부담을 주어 통증을 유발하고 피로함을 더할 수 있다, 심할 경우에는 디스크와 같은 질환으로 번져 단순한 통증보다 한 층 더 환자를 괴롭힐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이러한 질환은 치료 없이는 개선이 힘들 수 있다, 시간이 해결해줄 것이라는 생각으로 방치하기 보다는 적합한 치료 방법을 통해 건강한 자세와 몸 상태를 되찾는 것이 바람직한 자세라고 할 수 있다.

치료의 방법으로는 한의원에서 진행하는 추나요법을 꼽을 수 있다. 해당 치료는 수기로 진행되는 치료 방법으로 문제가 생긴 신체 부위의 근육과 뼈, 인대에 유효한 자극을 가해 어긋난 신체의 균형을 바로잡고, 어혈을 제거하는데 도움을 준다.

다소 생소하게 들릴 수 있는 어혈은 통증을 일으킴과 동시에 어지럼증, 소화불량 등 다양한 일상 속 건강 문제를 일으키는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또, 이 어혈은 교통사고 이후에 강한 충격을 받아 어지럼증과 같은 후유증이 나타나는 원인으로도 꼽히고 있는데, 따라서 추나요법과 같은 치료 방법은 통증을 다스리고 디스크와 같은 질환을 치료하는 부분 이외에도 사람에 따라서 교통사고 후유증 치료에도 활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시술 계획을 세우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율량 더바른한의원 남정현 원장)

남정현 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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