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7월 2일)] UFO 미스터리에 대한 고찰 [유진모 칼럼] 김고은.
[오늘의 운세(7월 2일)] UFO 미스터리에 대한 고찰 [유진모 칼럼] 김고은.

[오늘의 운세=유진모 칼럼니스트] 2023년 7월 2일. 1877년 독일계 스위스 문학가 헤르만 헤세, 1922년 최초의 한국인 가톨릭 추기경 김수환, 1929년 필리핀 전 영부인 이멜다 마르코스, 1974년 문소리, 1980년 개그맨 한민관, 1981년 씨클로 출신 배우 정양, 1991년 배우 김고은, 2002년 8TURN 재윤, 아일리원 리리카 등이 태어났다.

1566년 프랑스 천문학자 겸 예언가 노스트라다무스, 1778년 프랑스 철학자 장 자크 루소, 1961년 미국 문학가 어니스트 헤밍웨이 등이 눈을 감았다.

1947년 미국에서 로스웰 UFO 추락 사건이 일어났다. 1996년 곤지암 남양정신병원이 폐원하였다. 2019년 일본 아베 신조 총리가 대한민국에 대해 수출 통제 조치를 취하자 대한민국 국민들 사이에서 자발적으로 일본 상품 불매 운동이 시작되었다.

오늘은 굉장히 복잡한 기운이 터질 듯 넘친다. 연예계의 기운이 좋으면서도 한 편으로는 대단히 불안하기도 하다.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라고 했다. 위축될 필요는 없지만 조심에 조심, 신중에 신중을 기하는 게 좋겠다. 급할수록 돌아가라고 했지만 연예인 지망생이나 연습생은 아직 급할 게 없다. 그러니 더욱 돌아가도록 하자.

국내 연예인들이 좋아하는 패션 아이템은 무엇일까? 대부분은 옷, 가방, 주얼리, 구두 전부일 것이고 어떤 이는 특정 아이템에 각별하게 집착할 것이다. 최근 여자 연예인의 브이로그를 보면 구두와 핸드백이 가장 많다. 옷이야 지극히 당연하니 두 아이템이 자주 등장하는 것이다. 물론 주얼리도 있겠지만 그것은 가격이 엄청나니 쉽사리 자랑할 리는 없다.

이 세상에서 가장 사치스러운 여자를 손꼽으라면 단연 이멜라 마르코스일 것이다. 필리핀의 페르난디드 마르코스 전 대통령의 아내인 그녀는 마닐라 시장과 장관 자리에 앉아 부정부패를 엄청나게 저질렀으며 그렇게 모은 돈으로 극도의 사치를 누렸는데 그녀의 전기 영화 '이멜라' 도입부에는 '그녀는 8년간 매일 다른 구두를 갈아 신었다.'라는 내레이션이 나온다.

그녀의 말라카냥궁 지하 가로 21m, 세로 21m의 방에서 발견된 명품 브랜드 구두만 3000켤레이다. 그 외 핸드백, 주얼리,옷 등은 말할 필요도 없다. 하여튼 그녀는 전 세계에서 구두를 가장 많이 보유한 여자로 유명하다. 8년 동안 단 하루도 한 번 신은 구두를 겹쳐 신을 리 없는 배경이다. 필리핀 국민들은 '페르난디드는 용서해도 이멜다는 용서할 수 없다.'라고 이를 갈았지만 지난해 5월 이멜다의 아들 페르난디드 마르코스 주니어가 대통령에 당선됐다. 우리나라나 필리핀이나.

노스트라다무스는 아마 전 역사를 통틀어 가장 유명한, 그리고 가장 인기 있는 예언가일 것이다. 그는 피타고라스를 좋아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유난히 신비주의와 점성술 등 오컬트에 빠져 정진했다. 1546년 남프랑스에 흑사병이 퍼졌을 때 새로운 치료법을 개발해 눈길을 끌기 시작한다.

1550년 즈음부터 다음 해에 있을 일들을 예언하는 토정비결 같은 달력을 발간했는데 이게 잘 맞아서 명성이 자자해져 결국 앙리 2세의 왕비 카트린 드 메디시스의 부름을 받고 궁정에 들어간다. 그녀는 오컬트 신봉자였다.

이후 앙리 2세가 마상 창 경기 중 사고사한다는 예언, 앙리 2세와 카트린 사이에서 얻은 아들들이 모두 프랑스 국왕에 오르지만 모두 요절한다는 예언 등이 들어맞으며 그의 명성은 전 유럽으로 퍼져 나가게 된다. 그는 62살에 죽었는데 당시로서는 2배의 장수였다. 7월 1일 밤 다음날 자신의 죽음을 알린 게 마직막 예언이었다.

그의 예언서에 따르면 지난 1999년에 지구가 멸망했어야 한다. 하지만 아직 생생하다. 물론 행성은 탄생하면 언젠가는 멸망하게 되어 있다.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생명체가 반드시 죽게 되어 있는 이치와 마찬가지이다. 얼마나 사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사느냐가 중요하다.

로스웰 사건은 UFO에 관한 가장 유명한 사건이며, UFO의 존재가 사실이라고 입증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내용이지만 정작 확실한 실체는 없다. UFO는 다른 행성에 우리보다 과학이 엄청나게 발달한 외계 생명체가 있다는 증거가 된다. 그러나 목격담, 혹은 불확실한 경험담만 존재할 뿐 확실하게 외계 생명체를 증명한 사람은 없다.

그도 그럴 것이 우리는 편견에 사로잡혀 있기 때문이다. 그리스 신화는 신을 사람과 똑같은 모습으로 상정했다. 어느 나라는 동물의 모습으로 묘사하기도 한다. 신이 실제 있는지, 없는지는 아무도 증명할 수 없지만 신이라는 존재 혹은 어떤 현상이나 규칙 등이 인간이 쉽게 생각하는 그런 형상이나 능력을 지닌 생명체와 는 다를 것이라는 점은 어느 정도 신빙성을 보인다.

이를테면 자연의 섭리를 신으로 보는 사람도 있다. 사회에서 발생하는 자기편애가 아니라 자연에서 생기는 자기사랑을 외친 장 자크 루소가 자연을 외친 게 그런 배경일 것이다. 물론 외계 생명체는 우주 어딘가에 반드시 존재할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상상하는 그런 외형은 아닐 확률이 매우 높다.

또한 생존하는 방식도 다를 것이다. 환경에 따라 천차만별의 외형, 혹은 존재의 문제, 그리고 생활의 방법론 등이 다를 확률이 높다. 우리의 편견, 그리고 부족한 상식과 상상력이 천편일률적인 외계인의 모델을 만드는 것이다.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에 어느 정도 답이 있다.

♠쥐띠 오늘의 운세: 모든 일에는 이치가 있는 법이다. 순리에 역행하지 마라.
1948년생, 과욕을 부리지 않으면 순탄히 성사된다.
1960년생, 정신은 풍요한데 물질은 빈곤하구나.
1972년생, 동북방에 귀인과 재물이 있다.
1984년생, 오늘 하루는 아무 근심 없이 지나게 되리라.

♠소띠 오늘의 운세 : 뜻을 이루려 하는데 누군가 음해하려 하는구나. 주의하라.
1949년생, 운대가 좋지 못하구나.
1961년생, 계약이나 매매는 다음 날로 미루어라.
1973년생, 시험의 합격이나 취직은 아직 이르다. 먼저 마음의 평안을 찾자.
1985년생, 고열에 시달릴 수 있다. 건강을 다스릴 때이다.

♠범띠 오늘의 운세 : 의기소침하지 말고 다시 한 번 용기를 내어 도전하라.
1950년생, 바라는 바가 너무 크다. 인생사 욕심낸들 무슨 소용인가?
1962년생, 스스로를 위로하라.
1974년생, 상대가 먼저 화해를 요청하면 받아들여라.
1986년생, 연인이나 부부사이의 다툼은 금물이다. 조금씩 양보하라.

[오늘의 운세(7월 2일)] UFO 미스터리에 대한 고찰 [유진모 칼럼] 문소리.
[오늘의 운세(7월 2일)] UFO 미스터리에 대한 고찰 [유진모 칼럼] 문소리.

♠토끼띠 오늘의 운세 : 세상은 혼자 살아갈 수 없는 법. 주위와 협동하라.
1951년생, 무작정 벌인다고 성공할 수 없는 법이다.
1963년생, 시기적으로 거래를 성사시키기는 어렵다.
1975년생, 주위 사람과 상의하여 함께 도모해야 한다.
1987년생, 사기를 당하거나 속을 수 있으니 오늘 하루 조심하라.

♠용띠 오늘의 운세 : 안일한 행동은 삼가하고 유흥을 조심하라.
1952년생, 고집부리지 말고 주위를 돌아봐라.
1964년생, 조금 잘 풀린다고 긴장을 풀면 안 된다.
1976년생, 미래가 불투명하고 마음이 답답하니 위태롭다.
1988년생, 기대만큼은 아니더라도 작은 것은 이루겠다.

♠뱀띠 오늘의 운세 : 세상을 원망한들 무슨 소용인가? 나 자신을 추스르자.
953년생, 자식 중에 경사스러운 일이 생기는 사람이 있다.
1965년생, 서로의 의견이 달라 마찰이 생긴다.
1977년생, 조금만 인내하면 좋은 결과가 있겠다.
1989년생, 자존심에 얽매여 기회를 놓치지 말라.

♠말띠 오늘의 운세 : 의기소침하지 말고 다시 한 번 용기를 내 도전하라.
1954년생, 바라는 바가 너무 크다. 욕심을 줄여라.
1966년생, 다툼이 생기면 우선 감정을 추스르고 냉정하게 생각하라.
1978년생, 이성과의 무의미한 감정 싸움으로 시간을 낭비할 수 있다. 양보하라.
1990년생, 어디를 가도 반기는 이 없으니 슬프구나.

♠양띠 오늘의 운세 : 하루가 혼란스럽고 시끄러운 일이 생긴다.
1955년생, 시기적으로 거래가 성사되기는 어렵다.
1967년생, 옛 사람이나 추억이 생각나는 하루다.
1979년생, 사기를 당하거나 속을 수 있으니 오늘 하루 조심하라.
1991년생, 재물은 크게 들어오지 못하지만 명예가 올라간다.

♠원숭이띠 오늘의 운세 : 마음이 흔들리거나 유혹이 강해지는 하루이다.
1956년생, 집안에 불길한 일이 생기니 근심으로 머리가 아프다.
1968년생, 미래가 불투명하고 마음이 답답하니 위태롭다.
1980년생, 기대만큼은 아니더라도 작은 것은 이루겠다.
1992년생, 작은 일이라도 정성을 다해야 한다.

♠닭띠 오늘의 운세 : 밖에서 얻는 것보다 집에서 잃는 것이 클 것이니 집안 단속을 먼저 하라.
1957년생, 가족간의 작은 불화가 큰 싸움으로 번질 수 있으니 주의하라.
1969년생, 내 것을 먼저 생각하지 말고 행동에 신중하라.
1981년생, 자존심에 얽매여 기회를 놓치지 말라.
1993년생, 당신을 좋아하는 무리가 한둘이 아니니 마음이 벅차구나.

♠개띠 오늘의 운세 : 귀인이 앞을 다투어 도와주는구나. 뜻밖의 성공을 거두리라.
1958년생, 상대를 쉽게 생각하지 마라. 상대도 나만큼 알고 있다.
1970년생, 특별한 어려움 없이 원하는 바를 이루리라.
1982년생, 실망이 크겠으나 참고 인내하라. 결실이 배가 되리라.
1994년생, 시간이 없다고 서두르지 마라.

♠돼지띠 오늘의 운세 : 이득과 명예가 올라가는 즐거운 하루이다.
1959년생, 일신이 평화롭고 근심이 없는 안정된 하루이다.
1971년생, 크게 일어나게 된다. 가만히 있지 말고 움직여라.
1983년생, 찾고자 하는 마음이 앞서 눈에 보이지 않는구나.
1995년생, 자신감을 갖고 당당하게 나가니 주위 사람들이 따르는구나.

<드림웍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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