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7월 4일)] 톰 크루즈의 '7월 4일생' 관람의 날 [유진모 칼럼] '7월 4일생'
[오늘의 운세(7월 4일)] 톰 크루즈의 '7월 4일생' 관람의 날 [유진모 칼럼] '7월 4일생'

[미디어파인 오늘의 운세=유진모 칼럼니스트] 2023년 7월 4일. 1804년 미국 소설가 나다니엘 호손, 1973년 가수 임태경, 1984년 배우 이제훈, 1989년 하이라이트 윤두준, 1996년 SF9 주호 등이 태어났다.

1826년 미국 2대 대통령 존 애덤스, 미국 3대 대통령 토머스 제퍼슨, 1831년 미국 5대 대통령 제임스 먼로, 1934년 폴란드 물리학자 마리 퀴리, 2016년 이란 영화감독 압바스 키로스타미 등이 눈을 감았다.

1776년 제2차 대륙회의에서 아메리카 대륙의 13개 식민지가 영국으로부터 독립을 선언했다. 1946년 필리핀이 미국으로부터 독립했다.

호손의 대표 소설 '주홍 글자'는 19세기 미국의 청교도 분위기가 충만한 시대의 불안함을 잘 묘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국내에서는 오랫동안 '주홍 글씨'로 번역되어 한동안 유행어가 되었지만 '주홍 글자'로 정정되어 통용되고 있다.

미국의 독립 기념일이자 미국의 지배를 받았던 필리핀의 독립 기념일이기도 하다. 또한 미국 외 영토인 푸에르토리코와 괌도 이날을 기념한다.

1492년 이탈리아 탐험가 크리스토포르 콜럼버스는 에스파냐를 출발해 중남미에 도착하지만 죽을 때까지 이곳이 인도라고 믿었다. 그 후 이탈리아의 아메리고 베스푸치가 콜럼버스의 여행로를 탐사하며 북아메리카까지 발견한다.

만약 콜럼버스가 기운을 내 조금만 더 북진했더라면 오늘날 아메리카 대륙이 아니라 크리스토퍼 대륙이 되지 않았을까?

1620년 9월 6일. 102명의 영국 청교도는 25명의 선원과 메이플라워호를 타고 미국 동해(대서양) 중부 지방 버지니아(Virginia)를 목적지로 삼고 출발했다. 남자 78명과 여자 24명이었다. 항해 중 1명이 사망하고 1명이 탄생했다.

그들은 그해 11월 11일 버지니아가 아닌 미국 동북부 메사추세츠 케이퍼 카드 해안에 도착했고, 그곳에서 5일간 주위를 답사한 후 11월 16일 현재의 플리머스에 정착했다. 그렇게 북미의 역사가 시작되었다. 처음에는 영국의 식민지였다.

3개의 자치주가 영국의 지배를 받으며 살았는데 과도한 세금으로 인해 독립 전쟁이 일어났다. 그리하여 1776년 7월 4일 독립 선언을 통해 아메리카 합중국이 탄생하게 되었다.

그 후 빠르게 발전하던 미국에서는 노예 제도를 둘러싸고 남북 전쟁(1861~1865년)이 일어났다. 이는 노예들의 인권을 위한 전쟁이라기보다 목화 농업으로 노예가 필요했던 남쪽과 공업화로 인해 인력이 필요했던 북쪽의 경제적인 대립에서 기인했다고 보는 게 더 쉽겠다.

링컨 대통령이 이끈 북군이 승리하여 노예 제도가 폐지되었고 이후 미국은 양차 세계대전을 통해 급격하게 성장해 오늘의 자리에 오른다.

미국은 자본주의의 메카이자 경제와 과학 등 역사만 제외한 거의 모든 분야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데 특히 상업 영화의 본거지인 할리우드와 팝 음악으로도 리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최근 11번째 내한한 할리우드 스타 톰 크루즈의 작품 중 '7월 4일생'(올리버 스톤 감독, 1990)이 있다. 베트남 전쟁에 참전한 미국의 민낯을 비난하는 수작으로 베트남 관련 영화라고 하면 반드시 거론되는 작품이다. 한 번쯤 감상해 보자.

오늘은 연예계의 기운이 그리 좋은 편이 아니다. 마음이 앞서더라도 절대 행동으로 나서지 말 것. 그저 조용하게 지내면서 내실만 다지는 게 바람직한 하루가 될 것이다.

♣쥐띠 오늘의 운세 : 좋은 인품을 가진 사람들과 함께하니 하루가 풍요롭다.
1948년생, 많은 무리들에 귀하를 따르니 원대한 것을 이루리라.
1960년생, 사업을 하는 귀하는 지금을 방식에서 약간의 변화를 주는 것이 좋겠다.
1972년생, 가진 것을 자랑하지 마라. 겸손해질 필요가 있다.
1984년생, 고민하던 이성 문제가 해결의 길이 보인다.

♣소띠 오늘의 운세 : 일을 적당히 처리하는 것은 금물이다.
1949년생, 유혹에 넘어갈 수 있다. 중심을 잡아라.
1961년생, 늘 명랑한 기분을 유지하도록 하라.
1973년생, 오래 전부터 만나고 싶어 하던 귀인이 찾아온다.
1985년생, 일상을 조금 더 즐겁고 활기차게 살도록 하라.

♣범띠 오늘의 운세 : 빛 좋은 개살구라는 말이 딱 맞는다.
1950년생, 주변의 사람들로부터 오해를 받게 된다.
1962년생, 사치를 삼가하라. 망하는 지름길이다.
1974년생, 이성 문제로 고민을 하게 되리라. 바람기는 절대로 안 된다.
1986년생, 주위 사람에게 칭찬 또는 인정을 받게 된다.

[오늘의 운세(7월 4일)] 톰 크루즈의 '7월 4일생' 관람의 날 [유진모 칼럼] '7월 4일생'
[오늘의 운세(7월 4일)] 톰 크루즈의 '7월 4일생' 관람의 날 [유진모 칼럼] '7월 4일생'

♣토끼띠 오늘의 운세 : 어려운 시기가 예상된다. 고생을 각오하면 좋은 결과가 있다.
1951년생, 지금의 자신의 상태에 조금은 만족하는 것이 좋으리라.
1963년생, 겸허한 마음과 근면한 마음으로 다툼을 주의한다면 결과가 좋다.
1975년생, 시기적으로 좋지 않으니 좀 기다리고 행동하라.
1987년생, 신중하게 생각하고 실천에 들어가라. 실패할 수 있다.

♣용띠 오늘의 운세 : 첫 숟가락에 배부르랴?
1952년생, 건강을 생각해서 잠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다.
1964년생, 처음부터 너무 많은 것을 바라지 마라.
1976년생, 동쪽에서 귀인이 찾아와 도움을 준다.
1988년생, 'ㅊ', 'ㅂ'자 성을 가진 사람을 사귀면 길하다.

♣뱀띠 오늘의 운세 : 신선한 것이 가장 좋은 것이다.
1953년생, 몸과 정신이 맑으면 마음이 평화롭다.
1965년생, 적극적으로 밀고 나가라. 즐거운 하루가 되리라.
1977년생, 주변 사람들과의 갈등만 주의하면 좋은 하루가 되리라.
1989년생, 무엇보다 학업에 열정을 갖는 것이 길하다.

♣말띠 오늘의 ㅇ누세 : 위험한 상황이 찾아오고 있다. 대비하라.
1954년생, 뜻밖의 사고를 당할 수 있다. 조심해서 행동하라.
1966년생, 사회는 냉정하다. 주위를 잘 살펴라.
1978년생, 밖에 일보다 집안에 무슨 일이 있나 살펴보아라.
1990년생, 새로운 사람들과 만나게 된다. 그 중에 귀인이 있으리라.

♣양띠 오늘의 운세 : 많은 것을 기대 안하는 것이 좋겠다. 더 이상은 잘되지 않는다.
1955년생, 올바른 일이라도 실력 이상의 일은 귀하에게 맞지 않는다.
1967년생, 일도 일이지만 건강도 생각해야 할 시기이다.
1979년생, 말을 조심해야 할 때이다. 구설수에 오른다.
1991년생, 자기의 자신을 아는 자가 현명한 자이다.

♣원숭이띠 오늘의 운세 : 앞에 너무나도 큰 산이 가로막고 있다.
1956년생, 귀하는 너무나 지쳐 있다. 기분 전환이 필요하다.
1968년생, 처음에 생각했던 방향을 고집해야 한다.
1980년생, 원대한 계획을 가지고 있는데 자금이 부족하다.
1992년생, 어려울수록 중심을 확실하게 잡고 집중하라.

♣닭띠 오늘의 운세 : 오늘 하루는 자신보다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 날이다.
1957년생, 인생을 그렇게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즐길 줄 알아라.
1969년생, 부와 명예가 기다리고 있다. 즐거워하라.
1981년생, 오늘은 파란색 계통의 옷을 입는 것이 길하다.
1993년생, 정신을 맑게 하라. 마음이 흔들린다.

♣개띠 오늘의 운세 : 현실적이면서 낭만적인 일상을 살아라.
1958년생, 너무 무게 잡는 것도 좋지 않다. 주변 사람들에게 마음을 열어라.
1970년생, 모험심이 생긴다. 여행을 떠나라.
1982년생, 생각해 보면 그렇게 어려운 문제가 아니다. 고민하지 마라.
1994년생, 많은 사람들과 어울리게 된다. 즐거운 하루이다.

♣돼지띠 오늘의 운세 : 아직 시기적으로 좋지 않다. 서두르지 마라.
1959년생, 마음을 편히 가지고 여행을 다녀오라.
1971년생, 옛 동료를 만나게 되니 고집을 피우지 마라.
1983년생, 새로운 일에 착수하는 것은 불리하다.
1995년생, 운세가 좋지 않아 뜻대로 되지 않으나 참고 인내하면 노력의 결실이 있겠다.

<드림웍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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