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퓨처후원회 이한주 회장 이 후보와 김성수TV 성수대로 방송 출연
-이나영 후보, 현장 전문가로 양천 5대 민생혁명 정책 실천 강조

(왼쪽부터 김성수 대표, 이나영 후보, 이한주 후원회장)
(왼쪽부터 김성수 대표, 이나영 후보, 이한주 후원회장)

[미디어파인 뉴스팀] 이한주 전 원장은 21일 오후 양천(갑)에 위치한 이나영 예비후보 사무실에서 ‘더퓨처후원회, 이한주 후원회장이 간다’ 김성수TV 성수대로에 함께 출연하면서 4·10 총선을 앞두고 친명(친이재명) 예비후보들의 후원회장을 대거 맡아 ‘친명 인증’에 나섰다.

이한주 전 원장은 이재명 대표의 성남시장 시절 이른바 3대 무상복지로 불리는 무상교복, 청년배당, 산후조리원 정책의 실행을 돕는 등 최측근 싱크탱크 역할을 한 인물로 2017년 당내 대선후보 경선 때는 이 지사의 정책공약을 총괄하는 등 이재명 대표의 정신적·정책적 멘토이자 최측근으로 불린다.

더퓨처후원회는 ‘찐명 후보 경선 승리 프로젝트’ 캐치프레이즈로 이 전 원장이 후원회장을 맡은 후보들과 김성수TV 성수대로에 함께 출연해 ‘찐명 후보’ 홍보에도 직접 나서고 있다.

이나영 후보는 이재명의 경기도지사 인수위 전문위원을 역임했으며, 제20대 대선 선대위원회 국민 참여 플랫폼 팀장으로 직접 발로 뛰며 “현장의 목소리”를 당대표에게 거침없이 전달하며 당원과 지지층을 결집시키는데 큰 역할을 했다.

김성수TV 성수대로에서 이나영 후보는 “양천구를 중심으로 ▶K교육혁명 ▶K주차혁명 ▶K재건축혁명 ▶K의료혁명 ▶K긴급돌봄센터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5대 민생혁명적인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하면서 “양천(갑)에서 가장 젊은 후보 꼭 될 사람 이나영의 큰길에 애정과 격려를 보내주고, 양천을 5대 민생혁명의 진원지로서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이 키우며 살기 안전하고 편리하고 좋은 곳’ ‘내가 늙어서도 평생 살고 싶은 곳’으로 양천을 만들어 보답하겠다”고 지역 발전을 약속했다.

이어 이한주 후원회장은 “초심을 잊지 않고 일 하겠다는 자세가 변하지 않는 사람이 필요하며 그 기본을 실천할 사람이 바로 이나영 후보다”면서 “양천에서 40여년 넘게 일 해온 현장 전문가로서 발로 뛰는 이나영 후보의 ‘양천 5대 민생혁명’ 정책을 기대한다”고 응원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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