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미, 화장품 사업 “너무 비싸” vs “사지 마”
전소미, 화장품 사업 “너무 비싸” vs “사지 마”

가수 전소미가 화장품 사업을 시작한 가운데 대중의 반응이 찬반으로 갈렸다.

‘코덕(코스메틱 덕후)’으로 알려진 전소미는 4월 첫 화장품을 내놓으며 화장품 사업에 뛰어든다. 전소미의 화장품 브랜드는 ‘GLYF’로 자신만의 뷰티 비법을 담았다.

전소미는 화장품 개발, 패키지 디자인 등에 직접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소미가 내놓는 첫 화장품은 하이라이터다.

문제는 하이라이터 팔레트 제품이 공개된 직후 발생했다. 네티즌들은 하이라이터 팔레트 가격을 두고 “명품이 7만 원 정도 하는데 너무 비싸다”라는 의견을 내놓았다.

일각에서는 “그렇게 비싸면 안 사면 된다”, “백화점 입점 브랜드 가격이랑 비슷하다”, “왜 이렇게 비싸다는 말이 나오는지 이해가 안 간다”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전소미는 2015년 15살의 나이로 오디션 프로그램 Mnet ‘식스틴’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었다. 이후 Mnet ‘프로듀스 101 시즌1’을 통해 아이오아이(IOI)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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