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준열 측이 한소희와의 결별을 시인했다.
30일 류준열의 소속사 씨제스스튜디오는 각 매체에 “류준열과 한소희의 결별은 맞다”라고 밝혔다. 이 외에 세부 사항에 대해선 밝히지 않았다.
한소희, 류준열은 지난 15일 하와이 목격담에서 열애설이 불거지면서 공개 연애를 시작했으나 류준열 전 연인 혜리와의 결별 시점 등을 두고 환승 연애설에 휩싸이며 곤욕을 치렀다.
한소희는 세 차례에 걸쳐 환승 연애가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으며 양측 모두 허위에 대해선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두 사람은 결국 공개 연애 시작 2주 만에 결별을 알렸다.
이상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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