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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모의 무비&철학] ‘사라센의 칼’, 이 땅의 클레멘타인을 위한 레퀴엠 [유진모 칼럼]
[미디어파인=유진모의 무비&철학] 사라센은 역사적으로는 고대 그리스와 로마가 아라비아 북부인들을, 종교적으로는 십자군 시대에 유럽이 이슬람교도를 칭하던 말이다. 현역 경찰 임재영 감독이 연출한 첫 장편 영화 ‘사라센의 칼’은 그런 역사, 종교적인 내용...
유진모  2021-01-09
[유진모의 무비&철학] ‘12 몽키즈’, 자연과 시간을 보호하자는 결정론 [유진모 칼럼]
[미디어파인=유진모의 무비&철학] 서기 2035년. 1996년 말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해 인류의 99%가 멸망한 이후 나머지 생존자들은 지상에서의 생활을 포기한 채 지하 세계에서 살고, 지상은 동물들의 세상이 됐다. 감옥에 수감된 제임스(브루스 윌리스...
유진모  2021-01-06
[유진모의 무비&철학] ‘초한지-천하대전’, 인생의 행복과 목표에 대한 대서사시 [유진모 칼럼]
[미디어파인=유진모의 무비&철학] 홍콩 출신 리옌쿵(이인항) 감독은 국내 관객에겐 멜로 ‘성월동화’(1999)가 유명하고, 최근 작품으로는 ‘에베레스트’(2019)가 떠오를 것이지만 ‘초한지: 천하대전’(2011)이라면 그의 필모그래피 중 단연 앞에 ...
유진모  2021-01-05
[유진모의 무비&철학] ‘나는 보리’, 역지사지의 인식론, 소통의 미학 [유진모 칼럼]
[미디어파인=유진모의 무비&철학] 영화 ‘나는 보리’(김진유 감독, 2018)는 강원도 주문진에서 농아인 아빠, 엄마, 초등학교 2학년 남동생 정우와 함께 사는 4학년 보리(김아송)가 주인공이다. 그들은 변변하게 가진 것도 없어 사는 게 불편할 법도 ...
유진모  2021-01-02
[유진모의 무비&철학] ‘500일의 썸머’, 운명론이냐, 주의주의냐? [유진모 칼럼]
[미디어파인=유진모의 무비&철학] ‘500일의 썸머’(2009)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1, 2편을 연출하기 직전의 마크 웹 감독의 데뷔작으로 전형적인 멜로와 달라서 꽤 흥미롭다. 톰(조셉 고든 래빗)은 원래 건축가를 꿈꿨지만 지금은 엽서 만드는 회...
유진모  2021-01-01
[유진모의 무비&철학] ‘미스터 보스’, 재미 보장하는 ‘고딩’의 성장 코미디 [유진모 칼럼]
[미디어파인=유진모의 무비&철학] ‘미스터 보스’(김형기 감독)는 고교를 무대로 하지만 ‘친구’나 ‘말죽거리 잔혹사’처럼 진지하거나 과장되지 않고 매우 현사실적이면서도 현실적인 유머를 적당히 버무린 꽤 재기 발랄하고 위트가 넘치는 우정의 영화다. 고1...
유진모  2020-12-30
[유진모의 무비&철학] ‘JFK’, 3시간이 아깝지 않은 음모론의 서스펜스 [유진모 칼럼]
[미디어파인=유진모의 무비&철학] ‘저항해야 할 때 침묵하는 것은 비겁한 죄악이다’-E. W. 윌콕스. 1963년 12월 22일 오후 12시 30분 텍사스주 댈러스. 서행하는 컨버터블 리무진을 향해 세 발의 총탄이 날아와 케네디 대통령과 코널리 텍사스...
유진모  2020-12-29
[유진모의 무비&철학] ‘코미디의 왕’, 길이 남을 신들린 연기의 블랙 코미디 [유진모 칼럼]
[미디어파인=유진모의 무비&철학] 마틴 스콜세지 감독과 로버트 드 니로라고 하면 ‘성난 황소’와 ‘택시 드라이버’가 먼저 떠오르지만 ‘코미디의 왕’(1983)도 결코 빼놓을 수 없는 이들 콤비의 마스터피스다. 스타의 사인받는 게 전부인 34살 무직자 ...
유진모  2020-12-27
[유진모의 무비&철학] ‘쿼바디스’, 69년 전의 경이로운 블록버스터 [유진모 칼럼]
[미디어파인=유진모의 무비&철학] 폴란드의 헨릭 센키비치의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쿼바디스’(머빈 르로이 감독, 1951)는 아직도 회자되는 명작 블록버스터로 이맘때 즈음이면 으레 ‘필독서’ 목록에 포함된다. 당연히 기독교적 색채가 짙긴 하...
유진모  2020-12-26
[유진모의 무비&철학] ‘선샤인 패밀리’, 구조적 가족이냐, 해체된 개별자냐? [유진모 칼럼]
[미디어파인=유진모의 무비&철학] 한국-필리핀 합작 영화 ‘선샤인 패밀리’(김태식 감독)는 일본 미즈타니 도시유키 감독의 ‘뺑소니 가족’(1992)을 원작으로 한 블랙 코미디다. 필리핀 선샤인 여행사 서울 지사 차장 똔은 아내 쏘냐, 딸 샤인, 아들 ...
유진모  2020-12-24
[유진모의 무비&철학] ‘인사이드 아웃’, 기발한 착상, 놀라운 상상력 [유진모 칼럼]
[미디어파인=유진모의 무비&철학] 2015년 개봉돼 496만여 명이란 놀라운 흥행 성적을 거둔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인사이드 아웃’은 경이롭고도 아기자기한 상상력이 펼쳐지는 동화지만 의외로 기억과 감정에 관한 철학이 꽤 심오하다. 모든 사람의 머릿...
유진모  2020-12-23
[유진모의 무비&철학] ‘함께 있을 수 있다면’, 낭만주의와 실존주의의 멜로 [유진모 칼럼]
[미디어파인=유진모의 무비&철학] 프랑스 개봉 이후 13년여 만인 오는 24일 개봉되는 안나 가발다 원작의 ‘함께 있을 수 있다면’(클로드 베리 감독)은 크리스마스에 딱 어울리는 휴먼 로맨스다. 곧 27살이 되는 카미유는 화가 지망생이지만 생활비를 위...
유진모  2020-12-20
[유진모의 무비&철학] ‘누군가 어디에서 나를~’, 평범한 듯 비범한 우리네 일상 [유진모 칼럼]
[미디어파인=유진모의 무비&철학] ‘누군가 어디에서 나를 기다리면 좋겠다’는 안나 가발다의 동명의 단편집의 작품들을 배우 겸 감독 아르노 비야르가 각색하고 연출한 영화다. 4남매의 첫째 장피에르는 아버지 사후 엄마와 세 동생들을 돌보며 아버지 노릇을 ...
유진모  2020-12-19
[유진모의 무비&철학] ‘원더 우먼 1984’, 과욕이 초래한 지옥도와 그녀의 성장통 [유진모 칼럼]
[미디어파인=유진모의 무비&철학] 다른 블록버스터들이 개봉을 미루거나 OTT로 노선을 갈아타는 것과 달리 23일 극장 개봉을 강행군한 이유가 있었다. ‘원더 우먼 1984’(패티 젠킨스 감독)는 ‘다크 나이트’ 트릴로지 이후 DC가 마블에 큰소리를 칠...
유진모  2020-12-18
[유진모의 무비&철학] ‘너의 이름은.’, 존재, 시간, 기억에 관한 판타지 멜로 [유진모 칼럼]
[미디어파인=유진모의 무비&철학] 2017년 1월 이후 3번이나 국내 개봉돼 373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한 일본 애니메이션 ‘너의 이름은.’(신카이 마코토 감독)은 호불호가 극명하게 엇갈리는 작품이다. 그만큼 특정 취향에 부합하는 개성이 강하다는 의미...
유진모  2020-12-16
[유진모의 무비&철학] ‘용길이네 곱창집’, 웃음과 눈물의 양수겸장 [유진모 칼럼]
[미디어파인=유진모의 무비&철학] 영화 ‘용길이네 곱창집’은 재일 동포 최양일 감독의 ‘달은 어디에 떠 있는가’, ‘피와 뼈’ 등의 각본을 쓴 재일 동포 정의신 감독의 연출 데뷔작이다. 1969년 고도성장이 한창이던 일본 오사카 공항 근처의 한인 판자...
유진모  2020-12-14
[유진모의 무비&철학] ‘파라다이스 힐스’, 비주얼에 올인한 다크 판타지 [유진모 칼럼]
[미디어파인=유진모의 무비&철학] ‘파라다이스 힐스’(앨리스 웨딩턴 감독)는 지난 3월 개봉됐는지도 모른 채 사라진 영화인데 비주얼 하나만큼은 봐줄 만하다. 웨딩턴 감독은 광고계 출신답게 환상적인 미장센으로 노골적으로 기예르모 델 토로를 좇는다. 23...
유진모  2020-12-12
[유진모의 무비&철학] ‘노아’, 종교를 떠나 재미, 힐링, 교훈 모두 잡을 만한 [유진모 칼럼]
[미디어파인=유진모의 무비&철학] 영화 ‘노아’(2014)는 ‘블랙 스완’의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이 구약성서의 노아의 방주에 상상력을 더해 완성했다. 그런데 창조주가 타락한 인간을 벌한다는 기본 뼈대는 어쩐지 지금의 코로나19 팬데믹을 연상케 만든다...
유진모  2020-12-10
[유진모의 무비&철학] 크리스토퍼 놀란, 워너브러더스 비판과 시대적 변화 [유진모 칼럼]
[미디어파인=유진모의 무비&철학] 마블과 DC는 슈퍼히어로 영화의 라이벌이다. 일부 작품을 제외하곤 DC가 마블에 열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 게 사실이지만 예외는 있다. 바로 ‘매트릭스’와 크리스토퍼 놀란(50) 감독의 작품이다.따라서 DC의 배급사인 ...
유진모  2020-12-09
[유진모의 무비&철학] ‘오만과 편견 그리고 좀비’, 비유와 풍자 넘치는 B급영화 [유진모 칼럼]
[미디어파인=유진모의 무비&철학] 세스 그레이엄-스미스는 영화 ‘링컨: 뱀파이어 헌터’의 원작 소설 ‘뱀파이어 헌터, 에이브러험 링컨’의 원작자이자 영화 ‘다크 섀도우’의 각본가이기도 하다. 또 제인 오스틴의 고전 ‘오만과 편견’에서 영감을 얻어 ‘오...
유진모  2020-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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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학적 포토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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