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이후 연일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굳건히 유지하고 있는 영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이 개봉 14일 만에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개봉 3주째에도 꾸준한 관객 추이와 스코어로 순항 중인 ‘서울의 봄’이 겨울 극장가에 새로운 희망을 불어넣으며 천만 영화의 기적을 실현할지 주목된다.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 ‘서울의 봄’이 개봉 4일째 100만, 6일째 200만, 10일째 300만, 12일째 400만에 이어 14일째 500만 관객을 돌파하는 쾌
걸 그룹 아이즈원 출신 배우 김민주가 화보를 통해 팔색조 패딩 룩을 공개했다.김민주는 매거진 데이즈드와 함께 패딩을 주제로 한 화보를 촬영했다.MLB의 패딩 점퍼와 겨울 액세서리를 착용한 김민주는 바비 인형 같은 미모를 뽐내며 연말 모임에서 주목받을 만한 스타일리시한 화보를 완성했다.한 겨울에 착용하기 좋은 바라클라바부터 머리 전체를 따뜻하게 감싸주는 패딩 소재의 귀달이 캡을 매치해 러블리한 매력을 한층 더했다.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알린 김민주는 현재 리메이크 영화 '청설'로 관객들을 만날 준비중이다.
걸 그룹 에프엑스 출신 가수 겸 배우 정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elcoming december like...♥"라며 사진을 게재했다.정수정은 화려하게 꾸며진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정수정은 얇은 벨트 장식의 블랙 튜브톱 미니 드레스를 입고, 여기에 블랙 스타킹과 메리제인 하이힐을 신어 매혹적인 연말 파티 룩을 완성했다.정수정은 지난 9월 개봉한 영화 '거미집'에 출연했다.
영화 '싱글 인 서울' 측이 트리비아를 전격 공개했다.#1. 캐스팅 비화!팬심부터 시나리오 수정, 오디션 1등까지!혼자가 좋은 파워 인플루언서 영호(이동욱)와 혼자는 싫은 출판사 편집장 현진(임수정)이 싱글 라이프에 관한 책을 만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웰메이드 현실 공감 로맨스 '싱글 인 서울'의 첫 번째 트리비아는 바로 영화에 나오는 다채로운 싱글 캐릭터들의 캐스팅 비화다. 먼저 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에서 헤어진 연인으로 특별 출연해 화제에 올랐던 배우 이동욱과 임수정에 대해 박범수 감독은 "이들의 로맨스를
매거진 데이즈드는 배우 김민주의 매혹적인 화보를 공개했다.MLB 패딩 점퍼와 겨울 액세서리를 착용한 김민주는 바비 인형 같은 미모로 스타일리시한 화보를 완성했다.그녀는 베이비핑크컬러의 패딩을 입고 루프톱 바에서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가죽 스커트와 어울리는 페미닌한 벨벳 패딩을 착용하기도. 또 고급스러운 브라운 컬러의 패딩을 착용하거나 바라클라바와 패딩 소재의 귀달이 캡을 매치한 모습 등을 보였다.김민주는 현재 리메이크 영화 ‘청설’로 관객들을 만날 준비 중이다.
배우 니콜 키드먼이 명품 브랜드 발렌시아가의 앰배서더로 발탁됐다.지난 2일 발렌시아가는 새로운 브랜드 앰배서더로 니콜 키드먼(Nicole Kidman)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니콜 키드먼은 발렌시아가와의 오랜 관계를 발전 시켜 공식적으로 브랜드와 함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또 발렌시아가는 기존 앰버서더인 미쉘 여(Michelle Yeoh), 이자벨 위페르(Isabelle Huppert), 피피 크릿 암누아이데차콘(PP Krit Amnuaydechkorn)뿐만 아니라 세계에서 가장 유망하고 패셔너블하며 혁명적인 인물들을 촬영한 것으로
배우 송중기가 홍콩 스타 저우룬파(주윤발)와 만났다.최근 홍콩을 방문한 송중기가 자신의 계정에 사진을 게재했다. 송중기는 지난달 29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2024 남성 프리폴 컬렉션 패션쇼 참석 차 홍콩으로 출국했다. 송중기와 저우는 흰색 수트를 입고 훈훈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송중기의 어깨를 감싸며 친근함을 드러낸 저우의 모습도 시선을 끈다. 송중기와 저우는 지난 10월 열린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한 바 있다. 당시 저우는 아시아 영화인상을 수상한 후 지난 여름 불거졌던 건강 이상설에 답하며 루머를 불식시켰다.
영화 '서울의 봄'이 개봉 12일 만에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이 작품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리고 있다.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3일 오전 12시 14분 기준 '서울의 봄'이 개봉 12일 만에 누적 관객 수 425만 3188명을 동원하며 압도적인 흥행 파워를 과시했다.얼어붙은 날씨에도 극장가에 훈풍을 불러 일으키며 관객들을 극장으로 불러들이고 있는 '서울의 봄'은 '콘크리트 유토피아', '밀수' 등의 작품을 제치고 올해 하반기 개봉한 영화 중
배우 정우성이 결혼 시기를 놓쳤다고 이야기하며 전 연인을 언급했다.30일 유튜브 '성시경 SUNG SI KYUNG'에는 '정우성 내 청춘의 정우성이 내 앞에..'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정우성이 게스트로 출연해 성시경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성시경은 "여자 친구가 있어도 얘기 안 하겠지만 외롭거나 그런 거 어떻게 해야 하냐?"라고 질문했다.이어 "왜 결혼 안 하냐는 질문을 많이 받지 않냐. 나도 받아서 질문하는 거다"라고 이야기했다.정우성은 "결혼을 안 한 게 아니라 못 한 거다. 시기를 놓친 거다. 연예계에서 커밍 아웃한
영화 '외계+인' 2부의 이하늬, 진선규가 외계인의 비밀을 파헤치는 민개인과 맹인 검객 능파로 분해 극에 활력을 불어넣는다.'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미래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외계인의 비밀을 파헤치는 민개인(이하늬)과 신검을 빼앗아 눈을 뜨려는 맹인 검객 능파(진선규)가 2부에서의 새로운 활약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인다. 1부에서 어린 이안(최유리)의 절친 민선(김민서)의 이모로 등장하며 유쾌함을 더했던 관세청 수사관 민개인은 2부에서 외계
50살의 슈퍼 모델 하이디 클룸(Heidi Klum)과 역시 모델인 19세 딸 레니 클룸(Leni Klum)이 또다시 속옷 광고에 동반했다.이들 모녀는 의류 브랜드 인티미시미(Intimissimi)의 새로운 캠페인을 위해 다시 란제리 차림으로 포즈를 취했다.둘은 진홍색 란제리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이런 동반 속옷 광고는 처음이 아니다. 지난 5월 상당수 누리꾼들은 자녀 옆에서 옷을 입지 않은 엄마가 포즈를 취하는 것을 불편하게 여겼다.반면 일부 팬들은 "아름다운 모녀", "화려한 가족"이라며 이 같은 캠페인에 열광하기도 했다.
배우 마동석의 골프 도전기가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마동석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난생 처음 쳐보는 골프, 이게 맞나"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영상에는 라운딩을 나간 마동석의 모습이 담겨 있다. 마동석은 한 손으로 골드라이버를 휘두르고 있다.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일단은 저희도 처음 봅니다", "그거 방망이 아니에요", "공을 진실의 방으로 보내시면 어떡합니까. 형님", "공 괜찮나요", "형님 골프 아니고 야구요. 오타 나셨네요", "골프공이 잘못한 게 있나요?" 등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마동석은 넷플릭스 영화
배우 다니엘 헤니와 루 쿠마가이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후 두 사람의 투샷이 공개되었다.루 쿠마가이는 지난 29일 자신의 SNS에 “생일 축하해. 내가 가장 좋아하는 사람(Happy birthday to my favorite person)”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다니엘 헤니와 루 쿠마가이가 서로를 꼭 안고 있다.다니엘 헤니는 지난 10월 20일 루 쿠마가이와 결혼을 발표했다. 루 쿠마가이는 미국에서 활동 중인 일본계 모델 겸 배우다.
김혜수가 영화 '밀수'에서 해녀로 함께 출연했던 여배우들과 다시 한 번 뭉쳤다.'밀수'로 가까워진 배우 염정아, 김재화, 박경혜, 주보비와 만남을 갖고 있다. 다 같이 여행을 떠난 것으로 보인다.이들은 '밀수'에서의 수중 촬영을 같이 하며 한층 더 끈끈해진 가운데 영화 공식 일정이 다 끝났음에도 여전히 두터운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김혜수는 올해 '밀수'로 스크린에 컴백했다. 류승완 감독의 '밀수'에는 김혜수를 비롯해 염정아, 조인성, 박정민, 김종수, 고민시 등이 출연한다. '밀수'는 바다에 던져진 생필품을 건지며 생계를 이어가던
오컬트 영화 '파묘'가 내년 2월 개봉한다.29일 쇼박스는 "'사바하', '검은 사제들' 장재현 감독의 신작이자 배우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파묘'가 2024년 2월 개봉을 확정 지었다"라고 밝혔다.오컬트 장인 장재현 감독의 연출과 연기파 배우들의 출연 소식으로 화제를 모은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다2024년 2월로 개봉을 확정한 '파묘'는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 파묘라는 소재가 주는 신
개봉 6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극장가에 봄을 불러오고 있는 영화 '서울의 봄(김성수 감독)'이 흥행 기념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공개된 스틸은 한국 현대사의 중요한 사건인 12.12 군사반란의 한가운데 있었던 인물들을 연기한 배우들의 열정과 제작진과의 환상적 호흡이 느껴진다.스틸에서도 느껴지는 긴박함과 긴장감은 황정민, 정우성, 이성민, 박해준, 김성균 등 주연 배우뿐만 아니라 탄탄한 조연 배우들
배우 정유미가 팬들과의 Q&A를 진행한 가운데 한 네티즌의 악플에 의연함을 보였다.정유미는 번 아웃이 오면 어떻게 대처하느냐는 질문에 "대자로 가만히 누워 있어요"라고 말했다.그런데 한 네티즌이 "여우주연상 받은 거 배우로서 부끄럽지 않으세요? 시청자들 입장에선 정말 황당했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이에 정유미는 제44회 정룡영화상 당시 찍은 사진과 함께 "시청자들요?"라고 의연한 반응을 보였다.다른 네티즌들은 "정유미도 어이없어서 박제한 듯", "영화제에서 TV 시청자들을 왜 찾냐", "무슨 영화 찍은지도 모르고 보지도 않았을 듯"
배우 조여정이 두 가지 블랙 드레스를 입고 매력을 과시했다.조여정은 지나치게 단정하지도, 과하게 야하지도 않은, 적당한 디자인의 드레스를 입고 42살의 한껏 무르익은 성숙한 미모를 과시했다.조여정은 영화 '히든 페이스' 개봉을 앞두고 있다. '히든 페이스'는 한 통의 영상 편지만 남기고 사라진 약혼녀의 행방을 쫓던 한 남자가 그녀와 관련된 충격적인 비밀을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배우 신민아가 사랑스러운 매력을 자랑했다.28일 신민아는 자신의 채널에 영화를 홍보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신민아는 사진과 함께 "3일의 휴가 화이팅. 12월 6일 대개봉 화이팅"이라고 글을 남겼다.신민아는 '3일의 휴가'라고 적힌 막대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3일의 휴가'를 홍보하는 것.영화 '3일의 휴가'는 오는 12월 6일 개봉된다.
배우 공효진이 신민아 지원사격에 나섰다.공효진은 27일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영화 '3일의 휴가' VIP 시사회에 참석했던 근황을 알렸다.그녀는 시사회에서 주연 배우들이 인사하는 사진을 공개하면서 "'3일의 휴가' 짠하다, 짠해. 앞으로 엄마 전화 재깍재깍 잘 받아야겠다고 생각했다. 옆에 엄마가 있어서 눈물을 꾹 참았다. 이렇게 좋은 영화 고마워. 민아야. 손수건 꼭 챙겨 가요"라는 글을 남겼다.미소를 짓고 찍은 자신의 '셀카'에는 "울기 전, 좋단다"라는 글귀로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공효진이 신민아의 초대로 영화 '3일의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