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 그룹 에스파 멤버 카리나가 싱어 송 라이터 정재형의 집에 초대받아 방문하면서 컵을 선물했다.최근 유튜브 '요정재형'에 '드디어 왔구나. 최연소 게스트 카리나'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정재형은 게스트로 등장한 카리나를 위해 정성스레 음식을 만들었다. 카리나는 강아지를 보며 너무 예뻐했고 정재형은 카리나를 보자마자 "진짜 예쁘구나. 나 이런 말 잘 안 하는데 얼굴이 주먹만 하다"라며 감탄했다.카리나는 정재형에게 빨간색 쇼핑백을 주며 "미니 바를 하고 싶어 하신다는 이야기를 듣고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노란색 쇼핑백은 반려
보이 그룹 파이브오원(FIVE O ONE) 멤버 김현중이 근황을 알렸다.김현중은 28일 파이브오원 동료 김규종과 서울 신당동 떡볶이 골목을 방문한 근황을 공개했다. 김현중과 김규종은 편안한 티셔츠 차림으로 카메라를 보며 웃고 있다.이 골목에는 김현중과 김규종의 추억이 담겨 있다. 김현중은 “금호동 숙소에서 생활하던 시절이었을까? 규종이랑 할 일이 없던 밤이면 신당동 떡볶이 골목에 가서 어디 떡볶이가 제일 맛있을까 하며 열두 군데 정도를 비교하곤 했다”라고 회상했다. 자신들의 입맛에 가장 맞는 떡볶이 집을 찾았다며 “단골이 되었는데
29일 가수 마야는 자신의 SNS에 "행복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잘 지내시죠. 방랑 마야. 수박 농사에 정성 쏟는 중"이라며 수박 농사에 바쁜 근황을 전했다.마야는 "너무 많은 이야기가 있지만 농사 짓느라 피드도 못 올리는 중. 더위 조심"이라고 덧붙였다.그녀는 직접 키워 수확한 방울 토마토, 고추 등을 들고 있다. 호피 무늬 장화에 작업복을 입고 있다.또 "맨발 걷기는 사랑입니다"라며 한적한 산속에서 홀로 걷고 있는 모습도 보였다.그녀는 2003년 1집 앨범 '본 투 두 잇'(Born to Do it)으로 데뷔했다. '진달래꽃'을
걸 그룹 EXID 멤버 하니가 요가 지도자 과정을 수료했다고 알렸다.28일 하니는 자신의 채널을 통해 “요가를 하면서 몸이 달라진 것도 있지만 그보다 더 큰 건 마음의 변화였어요. 조금씩, 천천히 내가 나에게 친절해지는 법을 배우고 있어요”라고 적었다.이어 “어떻게 서야 하는지, 어디가 불편한지, 지금 내 몸이 어디에 있는지. 요가는 나를 알아차리는 시간이었고, 그렇게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들이는 법을 조금씩 배워갈 수 있었어요. 그 여정을 함께해 준 우리 도반님들, 함께할 수 있어서 정말 행운이었어요 소중한 인연, 앞으로도 잘
혼성 그룹 올데이프로젝트(ALLDAYPROJECT)의 멤버 애니(본명 문서윤)가 (주)신세계 회장인 어머니 정유경과의 판박이 미모를 과시했다.애니는 28일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렸다. 그녀는 블랙 가죽 원피스를 입고 강렬한 스모키 메이크업을 했다.독보적인 카리스마가 돋보인다.애니는 신세계그룹 오너 가족이다. 외할머니가 신세계 총괄회장 이명희, 외삼촌은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다. 그래서 연습생 시절부터 ‘재벌 3세 연예인’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아왔다.애니는 지난 6월 23일 데뷔한 THEBLACKLABEL 소속 혼성 5인조 그룹 올데
걸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공연을 위해 방문한 캐나다 토론토에서의 다양한 스타일을 공개했다.제니는 핑크와 블랙 컬러가 조화된 홀터 넥 스타일의 상의와 로우 라이즈 블랙 팬츠를 매치하고 있다. 마치 아래로 내려간 팬츠를 내려보는 듯 신경 쓰는 사진이 눈길을 끈다.이 외에도 다양한 패션 스타일로 패션 감각을 보여 준다.블랙핑크는 지난 22일과 23일에 캐나다 토론토 로저스 스타디움(Rogers Stadium)에서 ‘BORN PINK’ 월드 투어를 진행했다.
듀오 클론 출신 DJ 구준엽이 세상을 떠난 타이완인 아내 故 쉬시위안(서희원)의 묘소를 매일 찾아오는 모습이 일반인에게 공개되어 감동을 주고 있다.지난 27일 타이완에서 관광 버스 운전기사로 일하는 A 씨는 "오늘 진바오산에 손님들을 태우고 가서 쉬시위안에게 헌화했다. 처음에는 묘지가 어디인지 못 찾을까 봐 하나하나 찾아볼 각오를 했다. 그런데 어느 코너를 돈 순간 한 남자가 묘지 한가운데에 앉아 있는 게 보였다. 그때 마음속으로 '혹시 저 사람이 구준엽?'이라고 생각했다. 가까이 다가가 보니 정말 그였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가수 김정민의 소속사 실버스톤엔터테인먼트는 김정민의 모친이 지난 27일 별세했다고 알렸다. 향년 93살.김정민은 일본인 아내 루미코와 함께 수원시 연화장 장례식장에 마련된 빈소에서 조문객을 맞고 있다. 발인은 29일 오전 9시이고, 장지는 승화원이다.김정민은 1994년 데뷔곡 ‘그대 사랑안에 머물러’로 일약 스타덤에 올라 ‘마지막 약속’, ‘슬픈 언약식’ 등 다수의 히트곡을 남겼다. 이후 뮤지컬과 드라마 등 다양한 무대에서 활동했다.그는 2006년 루미코와 결혼해 세 아들을 두고 있다. 둘째 아들 김도윤은 일본 이름 다니 다이치로
BTS 뷔가 아끼는 후임을 위해 전역한 부대를 다시 방문하자 부대가 발칵 뒤집혔다.뷔는 바쁜 미국 일정에도 불구하고 군 복무 중 아껴왔던 맞후임의 전역식을 축하하기 위해 부대를 다시 방문했다.28일 온라인에 뷔가 "오늘 맞후임 전역"이라며 위버스에 글을 남기고 부대를 방문해 단체 사진을 찍은 모습을 공개했다.군부대 근처에서 한 소녀와 사진도 찍었다.뷔는 군복무했던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SDT 부대 군 생활관 앞에서 찍은 단체 사진에 모습을 드러냈다.현재 BTS 멤버들은 미국에서 합숙하며 내년 컴백과 월드 투어를 준비 중이다.최근 RM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이 28일 '동해물과 백두은혁' 채널에서 자린고비의 면모를 자랑했다.슈퍼주니어 멤버 은혁은 "우리 멤버들, 요즘에 관리 엄청 한다"라고 운을 뗐고 려욱은 "난 몸무게가 고무줄인데 지금은 조금 찐 상태"라고 말했다. 규현은 려욱의 배를 만지더니 "진짜 부드럽다. 사인회 할 때 배 만짐회 하면 안 되나? 진짜 귀엽다"라고 말했다.규현은 요즘 아이스크림에 빠졌다면서 "편의점에서 컵 아이스크림 작은 걸 6900원에 판다. 근데 카드 포인트로 공짜로 살 수 있었다. 미쳐서 눈이 돌아가 24개를 주문했다. 하루에 하나
28일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 식탁'에서 H.O.T 멤버 문희준이 가정사를 고백했다.문희준은 "아이를 낳아 보니까 아버지가 더 이해가 안 가게 됐다. 내가 데뷔하고 한 달 정도 지난 후에 아버지가 집을 나갔다. 너도 경제력이 있으니 집을 나갈게라고 하고 진짜 가셨다. 장난치는 줄 알았다. 그땐 오히려 이해했다. 부모님끼리 사정이 있겠지'라고"라고 밝혔다.19살이란 나이에 가장 역할을 시작한 문희준은 "그렇게 살다가 결혼하고 아기를 낳으니까 더 이해가 안 간다. 아기를 낳아 놓고 '난 갈게'라는 게. 갑자기 더 화가 나기 시
가수 현아가 지난 27일 개인 채널에 여러 장의 상반신 노출 사진을 올리자 이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다.현아는 지금까지 SNS에 형식과 상식을 파괴하는 파격적인 스타일을 종종 올려 눈길을 끌었다. 그래서 그녀에 대한 인식은 관습을 깨는 혁신성 혹은 과감한 노출 등이 강했다.이토록 자유롭고 대담한 노출과 표현을 해 온 그녀이기에 이번 상반신 노출도 연장선상으로 인식되지만 한편으로는 과하다는 부정적 견해도 있다.이는 현아가 용준형과 결혼한 유부녀이기 때문인 듯하다. 실제 댓글에 유부녀를 운운하는 게 눈에 띈다.
혼성 그룹 코요태가 26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수익 분배 비율을 공개했다.김종민은 "우리가 왜 이렇게 돈이 없는지 생각해 봤다. 그때도 행사하고 공연하고 방송도 했는데 한 푼도 못 받았다"라면서 과거 소속사의 정산 문제를 폭로했다.신지는 "노동력 착취다. 이후에 회사가 잘못해서 계약을 해지했는데 1년 뒤에 세금 폭탄이 날아왔다. 그것 때문에 태어나서 처음 대출을 받아 봤다"라고 말했다.이영자가 "언제부터 제대로 수입을 받았냐"라고 묻자 신지와 빽가는 "2012년 저희끼리 하면서 돈을 벌었다. 우리끼리 하면 힘들어도 사기
걸 그룹 캣츠 출신 김지혜가 쌍둥이를 임신한 임산부로서의 고민을 털어놨다. 27일 김지혜는 개인 계정에 "하루가 다르게 둥이들이 크고 있어요. 이젠 민망해서 붙는 옷들은 못 입고 있어요. 존재감 강렬"이라는 글과 영상을 올렸다.이어 "오랜만에 밖에 나갔더니 지나가는 분들이 배를 엄청 쳐다보시는 거예요. 처음에는 민망하기도 하고 당황스럽기도 하고 어머님들이 막달이냐고 물어보셔서 둥이라고 하니까 신기하다며 배를 만지시는데 순간 너무 놀란 거 있죠"라고 임신부의 고충을 토로했다. 그녀는 "만지지만 말아 주세요. 깜짝 놀란답니다"라고 부탁
가수 이효리가 반려견들의 싸움을 말리다 생긴 손의 부상으로 병원에 입원했던 사연을 공개했다.27일JTBC 특집 다큐멘터리 '천국보다 아름다운 혜자의 뜰'에서 이효리와 배우 김혜자의 만남이 이루어졌다.이효리는 김혜자의 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을 언급하며 "강아지 나오는 걸 남편과 보고 너무 눈물이 났다. 하늘로 보낸 아이들이 많아서 그런지 더 와 닿았다"라고 전했다.이어 "개들 싸우는 걸 말리다가 손이 거의 잘렸다. 병원에 입원해서 여기 신경이 다 끊어졌다. 손이 덜렁덜렁해서 손이 잘린 줄 알았다"라며 자신의 손을 보여 주었다.김
지난 27일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에서 방탄소년단 진이 먼저 자리를 뜨며 조세호가 단독 게스트로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김성주는 "진 씨가 녹화를 마무리하고 다른 스케줄로 갔다. 낼 수 없는 시간을 어렵사리 냈던 것이다."라며 진의 부재에 대해 설명했다.진이 떠나기 전 마지막으로 남긴 "8년 만에 반겨 주셔서 감사드리고 멤버들이 나올 수 있도록 제가 열심히 독려해 보겠다. '냉부'가 BTS와 함께 더욱 승승장구했으면 좋겠다"라는 인사가 공개됐다.이를 마지막으로 진을 보낸 김성주는 "시청자와 조세호 씨에
최현석 셰프의 장녀인 모델 겸 배우 최연수가 딕펑스 멤버 김태현과 결혼한다.최연수는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분께 마음을 담아 전하고 싶어 이렇게 적어 본다. 9월 말에 결혼합니다. 상대는 오랫동안 봐 온 다정하고 헌신적인 사람입니다. 표현으로도 행동으로도 진심을 보여 주는 모습에 결혼을 결심했다. 그동안은 사적인 부분을 최대한 조심해 왔지만 이젠 조금 더 편안하게 보여드릴까 한다. 부족한 사람이지만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알렸다.김태현은 2010년 밴드 딕펑스의 EP앨범 '딕펑스 1st'
혼성 글부 코요태(김종민, 신지, 빽가)가 지난 26일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신곡 ‘콜미(CALL ME)’의 뮤직비디오 촬영장이 공개되며 컴백에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촬영장으로 이동하는 차량 안에서 멤버들은 특유의 호흡을 보이며 유쾌한 분위기를 보였다.신지가 탑승하자 김종민과 빽가는 자연스럽게 좌석 재배치를 하며 팀 내 서열을 드러냈고, 일정을 꼼꼼히 파악한 신지에게 “어떻게 다 아냐”라고 감탄했다.매니저는 “신지 누나는 엄격한 엄마처럼 두 사람을 이끄는 존재다. 신지의 말
듀엣 클론 출신 DJ 구준엽이 지난 2월 세상을 떠난 타이완 배우 아내 쉬시위안(서희원)의 곁을 떠나지 못하고 있다.28일 SNS에 따르면 구준엽은 쉬시위안이 묻힌 묘지를 자주 방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묘지를 다녀간 타이완의 한 누리꾼은 "내 딸이 묘지에서 일하는데 구준엽이 매일 찾아간다더라."라고 전했다. 다른 누리꾼은 "아빠 묘지를 찾을 때마다 구준엽이 항상 그 자리에 앉아 있었다. 몇 차례 폭우도 내렸지만 항상 그 자리였다."라고 전했다.쉬는 지난 3월 진바오산 장미원에 안치됐다. 현지 누리꾼이 올린 사진에는 묘비 옆에
걸 그룹 레이디스코드 멤버 애슐리가 결혼을 전제로 동거하던 연인과 결별한 후 한국을 떠났다고 알렸다.최근 유튜브 채널 'ashleybchoi'에 '(다시) 혼자 사는 것'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애슐리는 "저는 6년 사귄 남자 친구와 헤어지고 집을 나왔다. 한국에 있는 것이 너무 힘들었기 때문에 뉴욕에 갔다. 이게 꿈인 것 같은 기분이 들 때가 있다. 현실이 아닌 일, 마치 나에게 일어나지 않는 일인 것 같다"라며 눈물을 보였다.그녀는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는데 엄마가 '일단 뉴욕에 와서 가족, 친구들과 시간을 보내며 몸을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