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싱글 인 서울'의 주인공 이동욱과 임수정이 서울을 모티브로 한 감성 화보를 공개했다. '싱글 인 서울'은 혼자가 좋은 파워 인플루언서 '영호'와 혼자는 싫은 출판사 편집장 '현진'이 싱글 라이프에 관한 책을 만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웰메이드 현실 공감 로맨스.이번에 공개된 화보는 '싱글 인 서울'에서 이동욱, 임수정 두 배우가 선보일 가슴 설렐 로맨스 케미부터 부드러운 카리스마까지 다채로운 모습을 엿볼 수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먼저, 감성적인 무드의 의상을 입고 내추럴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두 사람의 단독 컷은 영화
영화 '나의 피투성이 연인'(감독 유지영)에서 재이 역을 맡은 배우 한해인의 '하퍼스 바자 코리아' 12월호 화보가 공개됐다.'나의 피투성이 연인'은 계획에 없던 임신으로 서로 다른 삶을 지향하게 된 연인이 일그러져가는 과정을 그린 하이퍼 리얼리즘 드라마. 한해인은 신작 집필을 앞두고 원치 않은 임신으로 모든 것이 뒤틀어져 버린 작가 재이를 열연했다.한해인은 재이와는 다른 화려한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화장기 없는 얼굴에 긴 머리를 하나로 묶고, 무채색의 단정한 스타일을 고수하는 재이와 반대로 스타일리시한 쇼트 커트에 라벤더
배우 최지우가 딸과 함께한 일상을 공유했다.27일 최지우는 자신의 채널에 "반짝반짝"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최지우와 딸은 패딩을 입고 모녀 케미를 자랑했다.최지우와 딸은 예쁘게 장식된 트리를 구경하고 있다.한편 최지우는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또 지난 2022년 1월 종영한 JTBC 예능 프로그램 '시고르 경양식'에 출연한 바 있다. 최근에는 정범식 감독의 신작인 영화 '뉴 노멀'로 스크린에 컴백했다. '뉴 노멀'은 공포가 일상이 되어버린 새로운 시대에 도착한 웰메이드 말세 스릴러로, 현재 상영 중이다.
영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이 5일 연속 박스 오피스 정상을 고수했다.2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서울의 봄'은 지난 26일 하루 동안 62만 5094명의 관객을 동원하면서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189만 2688명이다.'서울의 봄'은 지난 22일 개봉 첫날부터 박스 오피스 1위를 차지한 후 5일째 정상의 자리를 지키면서 흥행을 이어오고 있다.'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로 황정민,
26일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이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tangwei 우아한 그녀"라는 글과 함께 중국 배우 탕웨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탕웨이가 시상식에 참석하기 전 단아한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피팅 포즈를 취하고 있다.탕웨이는 김태용 감독과 2014년 결혼해 슬하에 딸을 한 명 두고 있다. 최근 박찬욱 감독의 영화 '헤어질 결심'에 출연했다.
배우 김혜수가 청룡영화상 드레스 피팅 비하인드를 공개했다.김혜수가 모자와 마스크를 쓴 채 청룡영화상 진행을 위한 드레스를 여러 벌 피팅하고 있다. 글래머러스한 몸매에 밀착된 화이트 드레스, 파란색이 포인트로 들어간 오프숄더 롱 드레스 등과 함께 올해 청룡영화상에서 입었던 금빛 드레스 피팅 사진까지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김혜수는 지난 24일 열린 제44회 청룡영화상에서 마지막 진행을 맡았다. 그녀는 '청룡영화상' 트로피를 받았고, 객석에 있던 동료 배우들은 기립해서 30년간 영화인들과 함께 한 김혜수에게 박수를 보냈다.김혜수는 올
디즈니+ 시리즈 ‘무빙’에 이어 tvN 예능 ‘어쩌다 사장3’으로 꽃길만 내달리던 배우 한효주에게 넷플릭스 영화 '독전2'로 제동이 걸렸다.지난 27일 공개된 ‘독전2’에서 한효주가 연기한 큰칼은 ‘독전1’의 진하림(故 김주혁 분)과 보령(진서연 분)에 비교가 안 될 수 없는데 여러 모로 한효부는 부족한 결과를 받아 들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단 비주얼은 합격점을 받았다. 그동안 예쁘게만 꾸몄던 그녀가 비주얼을 망가뜨리며 변신을 시도하는 한편 작품을 위해 희생했다는 점은 높게 평가 받고 있다.
배우 고민시가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 수상의 영예를 안은 가운데 호명되는 순간 보인 어리둥절한 반응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고민시는 지난 24일 열린 제44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영화 '밀수'(감독 류승완)로 신인여우상을 수상했다. 이날 고민시는 '다음 소희' 김시은, '화란' 김형서, '비닐하우스' 안소요, '올빼미' 안은진 등 신인여우상 후보들 속에서 호명되었다. 호명 직전까지 편안한 얼굴로 정면을 응시하던 고민시는 자신의 이름이 호명되자 깜짝 놀라 눈을 깜빡이며 주변을 돌아봤다. 이때 카메라에는 어리둥절한 얼
배우 박보영이 매우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공개했다.박보영은 25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제44회 청룡영화상에서 인기상을 수상한 모습이 담겨 있다.드레스를 입은 박보영은 우아한 매력과 함께 깜찍하고 러블리한 매력을 자랑했다.박보영은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로 인기상을 받았다.
영화 '서울의 봄'의 4일 연속 박스 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심상치 않은 흥행 기세를 보이고 있다.2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서울의 봄'은 59만 4210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 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126만 7369명.'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로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을 넘어 126만 관객을 돌파하며 극장가를 장악하고 있다.이는 514만 관객을 동원한 '밀수'의 흥행 속도와 비슷한 수치
배우 송윤아가 올해를 마지막으로 청룡영화상 MC를 떠나는 김혜수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냈다.송윤아는 지난 24일 "언니가 없는 청룡이 상상이 안 되지만 우리에게 배우 김혜수는 영원하니까. 30년이라는 그 시간을 청룡의 여인으로 있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잊지 않을게요. 사랑합니다."라고 전했다.이와 함께 1993년 제14회 청룡영화상 시상식부터 진행을 맡아온 김혜수의 모습이 담긴 동영상을 공유했다.송윤아는 2009년 배우 설경구와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2022년 1월 종영한 채널A 드라마 '쇼윈도:여왕의 집'에 출연한 뒤 차
내년 초 개봉되는 최동훈 감독의 영화 '외계+인' 2부에서 김태리가 모두를 지키기 위해 미래로 돌아가려는 이안으로 한계 없는 연기 변신을 이어간다.'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미래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김태리는 2부에서 모두를 지키기 위해 미래로 돌아가려는 이안으로 한층 깊어진 연기 내공을 보인다.1부에서 외계인 죄수 ‘설계자’의 탈옥을 막으려다 630년 전의 과거에 갇히게 된 ‘이안’은 2부에서 미래로 돌아가 외계의 대기인 ‘하바’의 폭발을 막
영화 '서울의 봄'이 압도적으로 박스 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다.2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서울의 봄'은 27만 4620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67만 3154명.'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로,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해 3일 만에 67만 관객을 돌파했다. '서울의 봄' 개봉 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던 영화가 1만 명대의 관객을 기록했던 것으로 미루어볼 때 '서
걸 그룹 티아라 출신 배우 지연이 우아한 미모를 자랑했다.24일 지연은 자신의 채널에 검은 드레스를 입고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지연은 야구 선수 황재균과 지난해 12월 10일 결혼식을 올렸다. 또 지난 1월 5일 개봉한 영화 '강남좀비'에 출연 후, 유튜버로 활동 중이다.
한효주의 색다른 매력이 담긴 화보 비하인드가 공개됐다.넷플릭스 영화 ‘독전2’(감독 백종열)에 출연한 한효주는 작품 속 캐릭터를 보다 화려하게 재해석한 느낌으로 펑키한 매력을 발산했다.인터뷰를 통해 한효주는 “스스로 깨닫기 위해, 항상 눈 앞에 주어진 기회에 집중했다. 그렇게 20년 가까이 쉬지 않고 연기했다. 이제는 돈 주고도 못 사는 소중한 자산이다”며 배우로서 새로운 도전을 계속 해오며 천천히 걸어온 길에 대해 피력했다.올해 한효주는 ‘무빙’으로 시작해 예능 ‘어쩌다 사장’과 ‘독전2’를 통해 다채로운 모습으로 시청자들과 만나
배우 최지우가 3살 딸과의 다정한 일상을 공개했다.최지우와 딸은 곰 인형이 연상되는 갈색 코트를 맞춰 입고 있다.텐트 안에 들어간 모녀의 모습도 보여 줬다.최지우는 2018년 9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해 2020년 딸을 품에 안았다. 최근 영화 '뉴 노멀'로 7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했다.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제44회 청룡영화상에서 3관왕을 차지했다.재난 이후의 이야기를 극강의 리얼리티로 녹여내고, 탄탄한 서사와 빈틈없는 배우들의 연기 시너지, 묵직한 메시지로 압도적인 호평을 받은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11월 24일 열린 제44회 청룡영화상에서 감독상, 남우주연상, 인기 스타상 등 3관왕을 차지하며 2023년 최고 작품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이다.엄태화 감독
배우 배두나가 매거진 마리끌레르와의 화보를 통해 독보적인 매력을 과시했다.배두나는 자신감 넘치는 다채로운 패션 스타일로 개성 강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그녀는 오는 12월22일 넷플릭스 새 영화 '레벨 문(Rebel Moon): 파트1 불의 아이' 공개를 앞두고 있다.'레벨 문'은 평화로운 변방 행성에 지배 세력의 군단이 위협을 가하자 신분을 숨기고 마을에서 조용히 살던 이방인 코라와 여러 행성의 아웃사이더 전사들이 모여 은하계의 운명을 건 전투에 나서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영화. 배두나는 검술사 네메시스를 연기한다.
‘독전 2’ 서하정의 존재감이 확실하게 빛나고 있다.11월 17일 공개된 넷플릭스 영화 ‘독전 2’는 용산역에서 벌인 지독한 혈투 이후, 여전히 ‘이선생’을 쫓는 형사 ‘원호’(조진웅 분)와 사리진 ‘락’(오승훈 분), 다시 나타난 ‘브라이언’(차승원 분)과 사태 수습을 위해 중국에서 온 ‘큰칼’(한효주 분)의 독한 전쟁을 그린 범죄 액션 영화다.극 중 서하정은 '브라이언'의 충실한 비서 ‘은관’역으로 출연, 그가 시키는 일이라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실행하는 독한 캐릭터를 신인답지 않은 탄탄한 연기력으로 풍성하게 표현하며 대중들에
배우 고민시가 개성 강한 힙합 패션으로 매력을 드러냈다.고민시는 단발머리에 데님 재킷, 가죽 조거 팬츠로써 힙한 패션을 보이고 있다.고민시는 힙한 패션으로 MZ 세대 취향을 완벽하게 저격했다.고민시는 12월 1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되는 '스위트홈' 시즌2에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