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선균(48)이 두 번째 경찰 조사에서 유흥업소 여 실장에게 속아 마약인 줄 모르고 투약했다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5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대마·향정 혐의를 받는 이선균은 전날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에서 받은 2차 소환 조사에서 “유흥업소 실장 A(29·여) 씨에게 속았다”는 취지의 진술을 했다.이선균은 “A 씨가 나를 속이고 무언가를 줬다. 마약인 줄 몰랐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마약 투약 혐의를 인정하면서도 고의성은 부인하는 진술이다.이선균은 전날 2차 조사를 받고 나
마약 투약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는 배우 이선균(48)이 소변에 이어 모발 검사에서도 음성이 나왔다.경찰은 지난달 28일 이선균의 모발 100가닥 정도를 채취한 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밀 감정을 의뢰했는데 영장에 기재됐던 대마와 향정 모두 검출되지 않았다.이선균의 모발 길이는 8~10cm 정도로, 모발을 세척한 뒤 2~3cm 단위로 잘라 구간 감정을 실시하는데 모든 구간에서 음성 반응이 나왔다.모발 1cm 정도가 자라는 데 한 달 정도 걸리는 점을 고려하면 이선균은 최소 8~10개월 동안은 마약 투약을 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된다.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 배우 이선균 등이 방문했다는 유흥업소에 대해 언급하며 동덕여자대학교를 지칭했고 이에 해당 학교가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지난달 27일 가세연은 1시간 40분 분량의 영상을 통해 “이선균 등이 방문한 유흥업소를 가봤는데 아가씨들이 다 동덕여대 방송연예과 이런 친구들이다.”라고 특정했다.이에 30일 동덕여대 총학생회는 공식 SNS를 통해 “특정 유튜브 채널에서 본교 방송연예과의 명예를 실추시킨 발언이 담긴 영상을 올렸다. 대학 본부 차원의 공식 대응을 촉구하는 요청서를 발송했다”고 전했다.이후 31일 총학
배우 김고이 3일 매거진 마리끌레르 코리아와 진행한 화보를 공개했다.김고은은 블랙 드레스에 화려한 주얼리를 매치했다.김고은은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을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대도시의 사랑법'은 눈치보는 법이 없는 자유로운 영혼의 재희(김고은)와 태생적 비밀을 숨기는 법에 통달한 흥수(노상현)가 동거동락하며 펼치는 그들만의 사랑법을 그린 작품이다.세계 3대 문학상 중 하나인 부커상과 함께 국제 더블린 문학상 후보에 오르며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주목을 받는 박상영 작가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다.
배우 김지훈이 ‘발레리나’를 통해 놀라운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김지훈은 지난 6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발레리나'에서 최강 빌런 캐릭터로 변신, 숨 막히는 몰입감을 선사했다.'발레리나'는 경호원 출신 옥주(전종서 분)가 소중한 친구 민희(박유림 분)를 죽음으로 몰아간 최프로(김지훈 분)와 그 일당들을 쫓으며 펼치는 아름답고 무자비한 감성 액션 복수극으로, 공개 직후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영화(비영어) 부문 1위를 기록하는 등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김지훈은 극 중 불법 촬영물로 여성을 협박하고 착취하는 등 끔찍한
영화 ‘싱글 인 서울’(감독 박범수)은 혼자가 좋은 파워 인플루언서 영호와 혼자는 싫은 출판사 편집장 현진이 싱글 라이프에 관한 책을 만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웰메이드 현실 공감 로맨스이다.그런 가운데 ‘싱글 인 서울’이 보는 것만으로 기분 좋은 두근거림을 선사하는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메인 포스터는 서로 다른 싱글 라이프의 ‘영호’(이동욱 분)와 ‘현진’(임수정 분)을 파워 인플루언서 ‘영호’의 SNS 피드를 연상시키는 비주얼로 담아내 눈길을 사로잡는다.달달한 눈빛을 장착한 ‘영호’의 미소와 사랑스러운 매력
1일 배우 박보영의 스타일리스트 조은정 씨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런던영화제 박보영 우리 뽀뽀 상 받았어요. 축하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박보영의 사진을 게재했다.박보영은 우아한 검은색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박보영은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에서의 활약을 인정받아 이날 영화제에서 ‘베스트 액터상’을 품에 안았다.
배우 박보영이 평소의 귀여운 이미지와는 다르게 파격적인 오프 숄더 드레스를 입고 관능적인 매력을 드러냈다.30일 박보영의 스타일리스트는 자신의 채널에 "#콘크리트유토피아 #ConcreteUtopia #박보영#ParkBoyoung 제8회 런던아시아영화제 London East Asia Film Festival #배우상수상"이라는 글과 함께 박보영의 사진을 게재했다.박보영은 어깨 라인이 드러나는 블랙 컬러의 드레스를 입고 매력을 뽐냈다.박보영은 최근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를 통해 관객과 만났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
배우 손태영, 권상우 부부가 할리우드의 거장 스티븐 스필버그와 만난 사진을 SNS에 개재했다.30일 손태영은 자신의 SNS에 "우연이라고 하기엔. 영화에 한 획을 그은 이 분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님. 너무나 다정하고 친절하신 마음까지 또 한 번 반합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세요"라며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두 사람은 우연히 스티븐 스필버그와 만나 함께 사진을 찍은 것으로 보인다.2008년 결혼한 손태영, 권상우 부부는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현재 자녀들과 함께 미국에서 거주 중이다. 스티븐 스필버그
배우 김태리가 머리를 짧게 자르고 확연하게 달라진 모습을 자랑했다.숏컷으로 변신한 김태리는 보이시한 매력으로 중성적 분위기를 풍긴다.김태리는 영화 ‘외계+인’ 2부(감독 최동훈)로 2024년 1월 스크린으로 컴백한다.
배우 박보영의 한도 초과 귀여움이 런던의 밤하늘을 밝혔다.31일 박보영은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감사합니다 #leaff"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박보영은 현재 영화 '콘트리트 유토피아'로 제8회 런던아시아영화제에 참석하고 있다.박보영은 여자배우상 수상 트로피를 손에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된 서울에서 유일하게 남은 아파트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다.
장항준 감독과 김은희 작가가 1000만 원 키스 사건의 전말을 전했다.28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장항준 감독의 부산국제영화제 참석을 위하 부산을 방문한 장항준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행사를 마친 장항준과 송은이는 가게에서 손님들을 기다리며 이야기를 나눴다. 이후 아내 김은희와 딸, 장원석 대표가 등장했다.장항준은 장원석이 등장하자 배우 손은서와의 결혼을 언급하며 “꼭 참석하고 싶은 결혼식이었다”라고 이야기했다. 장원석은 손은서와 하와이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며 “결혼식 겸 가족여행을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그
영화감독 장항준이 부산국제영화제 비공식 행사로 ‘항주니의 밤’을 개최했다.지난 28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영화감독 장항준과 방송인 겸 CEO 송은이가 출연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의 바쁜 일정을 공개했다.이날 장항준 감독은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영화 ‘소풍’의 GV 사회를 맡아 능숙한 진행을 뽐내는가 하면, 송은이와 함께 애프터 파티 ‘항주니의 밤’을 개최했다. 장항준은 “봉준호 감독님에게도 초대장을 보냈다. 답장도 받았다”라며 자랑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항주니의 밤’ 첫 번째 손
인기 시트콤 ‘프렌즈’에 출연한 배우 매튜 페리가 세상을 떠났다. 향년 54살.연예 전문 매체 TMZ는 29일(한국 시각) 소식통을 인용해 페리의 사망 소식을 전했다.페리는 현지 시각으로 2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자택에서 숨진 채로 발견됐다.사인은 익사로 전해졌다. 자신의 집에 있는 자쿠지에서 발견됐다는 것이 이 매체의 설명이다.사건 현장에 마약 등 위법 행위의 흔적들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페리는 1990년대 대유행한 시트콤 ‘프렌즈’에서 챈들러 빙을 연기했다. 10시즌 동안 234개의 에피소드에 출연
영화감독 장항준이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한다.28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 / 연출 김윤집, 이준범, 이경순, 김해니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270회에서는 장항준이 영화 GV 사회자로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장항준은 송은이와 함께 GV 행사가 열리는 부산국제영화제 행사장으로 향한다. 두 사람은 차 안에서 장항준이 연출을 맡아 화제가 됐던 영화 ‘리바운드’에 대한 못 다한 이야기를 나누는데. 특히 장항준은 영화 개봉 이후 ‘눈물 자국 생긴 말티즈(?)’라는 별명을
마약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이선균(48)을 협박해 돈을 뜯어 낸 것으로 알려진 유흥 업소 여자 실장 A(29) 씨는 어떤 사람일까?유흥 업소 관계자는 28일 SBS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A 마담 같은 경우는 바빠 가지고 손님이 워낙 많다. 강남에서 1등 한다"라고 주장했다.이선균은 올해 초부터 A 씨의 서울 자택에서 대마초 등 여러 종류의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서울 강남의 '회원제 룸살롱'에서 마약이 유통된다는 첩보를 확인하는 과정에 이선균의 혐의를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선균은 A 씨로부터 협박을
배우 박은빈이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를 추억했다.박은빈은 "231004 10월을 보내며 기억하고, 기록합니다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단독 사회를 맡게 되어 아름다운 밤을 보냈습니다"고 전했다.사진에는 박은빈이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단독 사회를 맡은 당시의 모습이 담겨 있다.박은빈은 푸른 바닷빛 드레스를 입고 인어 공주 같은 자태를 자랑한다.박은빈은 tvN 새 토일 드라마 '무인도의 디바'로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무인도의 디바'는 초긍정 강철멘탈 서목하와 초예민 유리멘탈 가수 윤란주의 재기를 향한 차트 역주행 도전기
배우 한효주가 "Happy 10th anniversary Teddy"라며 테디 베어의 생일을 축하했다.사진에는 테디 베어 동상 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한효주의 모습이 담겨 있다.한효주는 통 큰 와이드 팬츠를 잘 소화하며 패션 모델 뺨치는 몸매를 보여 주고 있다.한효주는 오는 11월 17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영화 '독전2'에 출연한다. '독전2'는 용산역에서 벌인 지독한 혈투 이후, 여전히 ‘이선생’을 쫓는 형사 ‘원호’(조진웅)와 사라진 ‘락’(오승훈), 다시 나타난 ‘브라이언’(차승원)과 사태 수습을 위해 중국에서 온 ‘큰칼’
MBC ‘나 혼자 산다’ 이주승이 8년 만에 ‘부산국제영화제’(이하 ‘부국제’)에 출격한 모습이 공개된다. 그가 주연 배우로 출연한 작품이 초청된 것. 그는 관객과 함께하는 GV(관객과의 대화)를 앞두고 ‘주니 뎁(주승+조니 뎁)’으로 변신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오는 27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에서는 ‘영화 배우’ 이주승의 본업 모먼트가 공개된다.배우 본업의 날, 이주승은 오션 뷰가 멋진 호텔에서 아침을 맞이한다. 영화 ‘301호 모텔 살인사건’이 ‘부국제’에 초청받아 주연
조인성이 시상식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배우 조인성은 지난 25일 "아름다운예술인상 비하인드"라고 전했다.이번에 공개된 사진에는 제13회 아름다운예술인상에 참석해 앉아있는 조인성의 모습이 담겨 있다.무엇보다 조인성은 차기작으로 인해 수염을 기른 채 확 달라진 분위기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조인성은 영화 'HOPE'(가제)를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HOPE'는 고립된 항구마을 호포항에서 시작된 의문의 공격에 맞서는 주민들의 이야기다. 마을 외곽에서 미지의 존재가 목격된 후, 그 실체를 수색하다 마을이 파괴될 위기에 놓인 주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