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선호가 영화 ‘귀공자’로 스크린에 데뷔한다.박훈정 감독의 영화 ‘귀공자’ (제작: (주)영화사 금월, 제공/공동제작: (주)스튜디오앤뉴, 공동제공/배급: NEW, 각본/감독: 박훈정)는 필리핀 불법 경기장을 전전하는 복싱 선수 ‘마르코’ 앞에 정체불명의 남자 ‘귀공자’를 비롯한 각기 다른 목적을 지닌 세력들이 나타나 광기의 추격을 펼치는 이야기를 다룬다.그동안 '거미여인의 키스', '메모리 인 드림', '얼음', '터칭 더 보이드' 등 연극으로 다져진 연기력과 드라마 '유령을 잡아라', '스타트업', '갯마을 차차차' 등으로
배우 문소리가 최근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공개된 화보에서 문소리는 우아한 메이크업으로 매혹적인 분위기와 카리스마를 자랑했다.문소리는 최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오리지널 시리즈 '퀸메이커' 속 오경숙 역할을 연기하며 인상 깊었던 반응에 대해 "오경숙에게는 옳은 일을 하는 사람의 눈빛이 있다'는 댓글이 기억에 남는다. '안광이 남다르다', '안광숙' 같은 코멘트를 보고, 오경숙이 어떤 마음 가짐으로 살아온 인물인지 표현하려 애쓴 노력이 누군가에게는 보였구나 싶어 감사했다"고 답했다.최근 공개된 디즈니+ 오
배우 조이현이 감각적인 초여름 패션을 보였다.17일 조이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행 중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공유했다.조이현은 화이트 니트 가디건에 데님 미니 스커트를 입고 레이스 스타킹을 신어 청순한 소녀 감성의 패션을 보였다. 그녀는 여기에 블랙 카우보이 부츠를 신어 멋스러움을 더했다. 특히 작은 얼굴과 늘씬한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조이현은 지난해 11월에 개봉한 영화 '동감'에 출연했다.
배우 송중기가 데뷔 처음으로 칸국제영화제의 레드 카펫을 밟게 됐다.18일 하이지음스튜디오는 송중기가 영화 ‘화란’과 함께 제 76회 칸국제영화제 ‘주목할만한 시선(Un Certain Regard)’ 부문의 초청을 받았다고 밝혔다.‘화란’은 지옥 같은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은 소년 연규(홍사빈 분)가 조직의 중간 보스 치건(송중기 분)을 만나 위태로운 세계에 함께 하게 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누아르이다.송중기는 차기작 영화 ‘로기완’을 촬영 중이다.
배우 신민아가 걸 그룹 뉴진스 하니에게 받은 앨범 선물을 공개했다. 17일 신민아는 "고마워요"라고 하트 이모티콘을 남기며 하니에게 받은 뉴진스의 'OMG' 앨범을 공개했다. 앨범에는 하니의 싸인과 함께 "To. 신민아님!! 같이 구찌쇼를 보게 돼서 기분이 너무 좋아요! 쇼를 재미있게 보세요~!!"라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두 사람은 16일 오후 8시 경복궁 근정전에서 열린 '2024 크루즈 패션쇼'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민아는 모델 출신 김우빈과 2015년부터 공개 열애중이며 영화 '휴가'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걸 그룹 에스파가 칸국제영화제에 참석한다.에스파 멤버 카리나, 윈터, 지젤, 닝닝은 주얼리 브랜드 쇼파드의 글로벌 앰버서더 자격으로 칸국제영화제 레드 카펫를 밟는다.칸국제영화제에 K팝 그룹이 참석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현지에서 큰 관심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쇼파드는 칸국제영화제 최고 영예에 해당하는 황금종려상의 디자인 및 제작을 하고 있다. 에스파는 지난 8일 세번째 미니앨범 'My World'를 공개하고 활동 중이다.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팬의 걱정이 담긴 편지에 감동했다.지난 5월 13일 아이유의 유튜브 채널 ‘이지금’에는 영화 '드림' 무대 인사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 됐다.영상에서 아이유는 배우 박서준, 김종수, 고창석, 정승길, 이현우, 양현민 등과 함께 영화 ‘드림’을 홍보하기 위해 여러 영화관을 찾았다. 아이유는 관객들 앞에서 환한 미소를 지으며 사랑에 보답했다. 작품에 함께 출연한 배우들과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팀워크도 인증했다.아이유는 한 관객이 전한 편지도 공개했다. 아이유는 “‘브로커’ 무대 인사에서 저를 처음 보신 분인데 손을
할리우드 배우 멜리사 맥카시가 오는 24일 개봉되는 디즈니 실사 뮤지컬 영화 '인어공주'에서 바다를 지배하려는 야망을 가진 마녀 울슐라 역을 맡았다. 그녀는 에리얼을 이용해 자신의 야망을 실현시키려는 모습을 보이며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는다.영화 '내 여자친구의 결혼식', '스파이', '고스트버스터즈' 등에서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주며 에미상 코미디 부문 여우주연상, 여우게스트상을 수상하는 등 코미디의 대가로 자리 잡은 멜리사 맥카시가 새로운 변신에 나선 것.그녀는 울슐라에 대해 "굉장히 음흉한, 아이코닉한 빌런"이라고 표현했다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상큼한 매력을 발산했다. 12일 한 주얼리 브랜드는 뮤즈인 아이유와 함께한 2023 여름 시즌 광고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아이유는 화이트 컷아웃 원피스와 함께 고급스러운 주얼리를 매치해 우아한 매력을 한껏 살렸다.또한 산뜻한 노란색 리조트룩으로 화사하고 상큼한 매력을 더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캐주얼한 데님룩도 소화하며 스포티한 매력을 자랑했다.아이유는 지난달 개봉한 영화 '드림'에서 박서준과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다.
캐나다 출신 배우 엘리엇 페이지가 성 전환 및 유방 절제술 이후 당당하게 야외에서 상의를 탈의한 모습을 공개했다.엘리엇 페이지는 11일(한국 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디스포리아(성별 불쾌감)는 여름에 특히 심하다. 티셔츠를 레이어드하기도 하고 땀도 많이 난다. 끊임없이 아래를 내려다보며 나의 오버사이즈 티를 정리한다. 지금 햇빛을 쬐니 기분이 너무 좋다. 이런 경험을 할 수 있으리라고는 생각도 못했다. 내 몸에서 느끼는 기쁨을. 난 성별 확인 서비스(성전환)가 내게 어떤 걸 허용했는지 감사해하고 있고 더 많은 여정을 공유할
리안 감독의 영화 ‘색, 계’의 원래 주인공은 탕웨이가 아니라 류이페이(유역비)였다는 새로운 사실이 뒤느젝 알려졌다.지난 8일 홍콩 나우뉴스는 영화 ‘색, 계’의 주인공 왕자즈 역은 탕웨이 이전에 류가 먼저 제안받았다고 보도했다. 캐스팅 1순위는 류였던 것.리 감독은 ‘색, 계’ 캐스팅 당시 우아한 매력을 가진, 몸매가 좋은 164~168cm 키의 19세로 보이는 23세 이하의 여성 배우를 찾았고, 이에 가장 부합하는 배우가 류라고 판단했다. 이에 ‘색, 계’ 제작진은 류에게 세 차례나 시나리오를 건네 출연을 논의했던 것으로 알려졌
3달 후면 80살이 되는 할리우드 스타 배우 로버트 드 니로가 늦둥이 아빠가 됐다.미국 연예 매체 페이지 식스는 9일(현지 시각) 로버트 드 니로가 7번째 아이의 아버지가 됐다고 보도했다. 드 니로는 한 인터뷰에서 개봉 예정 영화인 '아버지에 대하여'(About My Father)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7번째 아이를 얻었다고 밝혔다.진행자가 "자녀가 6명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하자 로버트 드 니로는 "사실은 7명이다. 이제 막 7번째 아이를 품에 안았다."라고 말했다.지금까지 두 번 결혼한 드 니로는 첫 번째 부인 다이앤 애벗과의
배우 정수정(크리스탈)이 영화 '거미집'으로 전 세계 영화인들과 만난다.정수정의 첫 칸국제영화제 진출작으로서 제76회 칸 국제영화제의 공식 비경쟁 부문 초청작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거미집'의 공식 상영이 25일 확정됐다. 그녀는 '거미집'을 연출한 김지운 감독과 송강호, 임수정, 오정세, 전여빈 등의 배우들과 함께 공식 기자 회견과 레드카펫 행사 참여를 비롯해 다양한 공식 일정을 소화하며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거미집'은 1970년대, 다 찍은 영화 '거미집'의 결말만 다시 찍으면 걸작이 될 거라 믿는 김 감독이 검열, 바뀐 내용
9일 배우 고아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중"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고아라는 대기실로 보이는 공간에 앉아 귀여운 표정을 짓는가 하면 매우 고혹적인 자태도 연출한다. 그녀는 잔잔한 아일렛 펀칭 디테일의 화이트 미니 원피스를 입고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그녀는 6월 영화 '귀공자' 개봉을 앞두고 있다.
배우 이세영이 가수 겸 배우 아이유를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7일 오후 이세영은 ‘내사랑 발견 I love U’라는 짧은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블랙 의상을 입은 이세영이 영화 ‘드림’ 포스터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세영은 포스터 속 아이유 얼굴 옆으로 볼 하트를 만들고 있다.이세영은 올해 하반기 방송 예정인 MBC 새 금토 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에서 조선에서 현대로 온 욕망 유교걸 박연우를 연기할 예정이다.
배우 한효주(36)가 자전거 주행 중 크게 넘어져 한숨을 내쉬었다.한효주는 8일 "가자 여의도 찍고 옴. 인생 첫 클빠링ㅋㅋㅋ아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클릿슈즈를 신은 채 넘어진 한효주는 자전거와 발이 묶여 그대로 길바닥에 드러누워 있다. 클릿슈즈는 발을 페달에 고정해 속도를 높이는 자전거용 특수 신발이다.넘어지기 전의 그녀의 라이딩 장면은 화보를 연상케 할 만큼 멋있다. 한효주는 디즈니플러스 드라마 '무빙'과 '지배종', 영화 '독전2' 등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배우 고(故) 강수연이 하늘의 별이 된 지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다.故 강수연은 2022년 5월 7일 오후 3시께 서울 강남구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56살로 별세했다.고인은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즉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의식이 없는 상태로 병원 치료를 받아오다 끝내 숨을 거뒀다. 사인은 뇌출혈로 알려졌다.4살 때 아역 배우로 데뷔한 고인은 1987년 임권택 감독의 영화 ‘씨받이’로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한국 배우 최초로 최우수 여자배우상을 수상했다.또 1989년에는 ‘아제아제 바라아제’로 모스크바영화제에서 최우수 여자배우상을
제설차량 사고로 중상을 입어 앞날이 불투명했던 할리우드 배우 제레미 레너가 꾸준히 재활 훈련을 받으며 점차 나아지고 있다.제레미 레너는 6일 인스타그램에 재활 훈련 중인 영상을 올리며 "나는 뼈가 산산조각난 고통을 뚫고 새로운 부품으로 시험 운전을 하기로 결정했다, 몸은 기적이다, 내가 양철인간처럼 느껴지더라도 내 모든 새로운 관절에 윤활유가 필요하다"라고 언급했다.또 다른 영상은 재활훈련 경과를 담은 것으로, 보조 기구에 의존해 걷던 제레미 레너는 훈련을 한 끝에 혼자 걸을 수 있게 됐다. 그는 "참고하고 기억하기 위해 만든 것,
5일 서울대 출신 의사 민혜연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의사 혜연'에 '1일 3수영 다낭 여행 브이로그♥ 신혼여행 이후 첫 해외여행 실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민혜연은 "남편과 정말 오랜만에 해외로 휴가를 다녀왔어요. 코로나 이후 첫 해외여행이라 설렘 가득! 수영은 잘 못하지만 1일 3수영 가능한 다낭 풀빌라. 코로나 이후 첫 해외여행이다. 한 3년 만인가? 신혼여행 이후로 처음 가는 해외여행이다."라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민혜연은 "방이 4개가 있는 큰 룸인데 2명이라 방 2개만 오픈해서 쓸 예정이다. 사실 제일 좋은
배우 송중기가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따뜻한 햇살을 받으며 환하게 웃고 있다.송중기가 신난 이유는 축구 국가 대표 팀 수비수 김민재가 소속된 나폴리가 세리에A에서 우승을 차지했기 때문이다. 송중기는 우승 트로피 이모티콘과 나폴리의 유니폼 색깔인 파란색으로 칠해진 하트 이모티콘을 더해 김민재와 함께 기쁨을 만끽했다.또 아름다운 아내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결혼했으며 그녀가 2세를 임시낳는 겹경사를 맞았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는 최근는 영화 촬영을 위해 아내와 함께 출국하는 등 애정을 과시했다.또한 그가 주연한 영화 ‘화란’이 제76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