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독이자 10년째 예능 유망주인 ‘무비테이너’ 장항준이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대체 불가 예능감을 뽐낸다.’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로 소개된 장항준은 아내 김은희가 사줬던 명품 코트 일화를 밝히며 “비루한 몸인데도 옷태가 살아 왜 명품을 입는지 알게 되었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난 돈을 벌 줄만 알지 쓸 줄은 모르는 사람이야”, “내 건 다 오빠 거니까 즐기면서 살아”라는 아내 김은희 작가의 명언을 들은 허경환 어머니는 장항준에게 ‘전생에 나라를 세 번 구한 사람’이라며 놀라워했다.오는 4월 5일 개봉
가수일 때는 아이유, 배우일 때는 이지은. 그동안 아이유가 보여 준 활동 이름의 변화이다. 하지만 영화 '드림'을 계기로 그녀는 아이유라는 이름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그녀는 30일 서울 성동구 메가박스 성수에서 진행된 영화 '드림'(감독 이병헌) 제작 보고회에서 그렇게 밝혔다.'드림'은 개념 없는 전직 축구 선수 홍대(박서준 분)와 열정 없는 PD 소민(아이유 분)이 집 없는 오합지졸 국가 대표 선수들과 함께 불가능한 꿈에 도전하는 이야기을 그린다. 오는 4월26일 개봉.
전도연이 파격 노출로 화제가 됐던 영화 '해피 엔드' 출연 비화를 밝혔다.전도연은 지난 29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 출연했다. 그녀는 여러 필모그래피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치정 스릴러 '해피 엔드'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그녀는 바람 난 유부녀 역으로 파격 변신, 당시의 '멜로 주연' 이미지를 탈피하고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했다.하지만 파격적 노출이 있었기에 주위에서 다 반대했다고. 전도연은 "만약 도전이라고 한다면 도전을 해본 작품이 처음이었다. 얘기해도 되는지 모르겠는데
할리우드 스타 마이클 패스벤더와 ‘오징어 게임’으로 세계적인 스타로 떠오른 정호연이 나홍진 감독의 SF 영화 ‘호프’에 출연한다.‘호프’는 시골 외딴 마을에 정체를 알 수 없는 사람이 찾아오면서 마을 사람들과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나 감독이 ‘곡성’ 이후 8년만에 준비하는 작품으로 3부작으로 구상 중이다. 황정민이 ‘곡성’ 이후 나 감독과 다시 호흡을 맞추기로 했으며, 조인성도 합류했다.패스벤더는 ‘엑스맨’ 시리즈와 ‘파도가 지나간 자리’, ‘스티브 잡스’ 등으로 유명하다. 2019년 ‘엑스맨: 다크 피닉스’의ㅣ 국내 개봉 때 처
배우 전종서가 5년 만에 칸국제영화제를 다시 찾는다.전종서가 주연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몸값'이 오는 4월 14일부터 19일까지 프랑스 칸에서 개최되는 '제6회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장편 경쟁 부문에 초청됐다.'몸값'은 서로의 몸값을 두고 흥정하던 세 사람이 지진으로 무너진 건물에 갇힌 후 각자 마지막 기회를 붙잡기 위해 위험한 거래를 시작하며 광기의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를 담았다. 이충현 감독의 단편 영화 '몸값'이 원작이다.지난해 10월 공개 첫 주 기준 역대 티빙 오리지널 작품 중 시청 UV(순 방문자 수) 최고치를
프로포폴, 대마, 코카인, 케타민 등 4가지의 마약 투약 혐의로 논란이 된 배우 유아인이 50일 만에 포토 라인에 서서 용서를 빌었다.유아인은 27일 오전 9시 20분께 서울경찰청 마포청사에 출석, 피의자 신분 첫 비공개 소환 조사에 임했고 이후 12시간 뒤인 밤 9시 17분께 조사를 마치고 나와 포토 라인에 섰다. 특히 그는 "잘못된 늪에 빠져 있었다."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그는 "불미스러운 일로 이런 자리에 서서 그동안 나를 사랑해주셨던 많은 분들에게 큰 실망을 드리게 된 점 깊이 반성한다. 조사에서 밝힐 수 있는 사실들
영화 '옥수역귀신' 측이 현실 공포 스팟 스틸을 공개했다.서울 지하철 3호선 옥수역에서 의문의 죽음이 연이어 일어나자 특종을 감지한 기자 나영이 취재를 시작하고 진실에 다가갈수록 공포와 맞닥뜨리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공포 영화 '옥수역귀신'(감독 정용기, 제공배급 스마일이엔티, 제작 미스터리픽처스・영화사조아)이 사건이 발생하는 3호선 옥수역의 서늘한 분위기를 담은 현실 공포 스팟 스틸을 공개해 관심을 끈다.28일 공개된 스틸은 미스터리한 연쇄 사망 사건이 일어나는 옥수역의 모습을 집중 조명한다. 늦은 밤 아무도 없는 옥수역
영화 ‘그린 나이트(GREEN NIGHT)’(감독 한슈아이)로 제73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 다녀온 이주영의 화보가 공개됐다.‘그린 나이트’는 보안 검색대에서 일하는 중국 이민자 김하(판빙빙 분)가 젊고 활발한 초록색 머리의 여자(이주영 분)를 만나며 시작되는 이야기로 자신 외에는 아무에게도 의지한 적 없던 외로운 두 여성이 그들을 지배하려는 세력에 맞서 한국 지하 세계로 향하는 내용을 그렸다.제73회 베를린국제영화제 파노라마 부문에 공식 초청돼 세계인의 주목을 끌었다. 이주영은 ‘그린 나이트’ 촬영이 어떻게 진행되었냐는 묻는 질문에
배우 유아인이 마약류 투약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으면서 영화 ‘소리도 없이’로 만났던 홍의정 감독과 새 작품 '복수귀'에서의 재회가 물 건너갔다.사건 발생 전까지만 해도 유아인은 홍 감독과 ‘복수귀’ 출연을 논의 중이었다. ‘복수귀’는 복수를 테마로 하는 작품이다. '소리도 없이'는 2020년 10월 코로나19에 대한 위기감이 절정에 달했던 시기에 개봉되어 손익분기점을 넘기는 기적을 썼던 작품.당시 홍 감독은 13억원이라는 저예산으로 이 작품을 완성하고 흥행에도 성공시켜 크게 주목을 끌었다. 그는 이 작품으로 디렉터스컷 어워즈, 영
25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영화 '리바운드'로 돌아온 장항준 감독이 아내인 김은희 작가와 싸운 일화를 밝혔다. 장 감독은 소속사 대표 송은이와 함께 등장했다.그는 '김은희 작가와 싸운 일이 있냐?'라는 질문에 "저희는 거의 안 싸운다. 마지막으로 싸운 지 한 10년 정도 됐을 거다."라고 답했다.송은이가 "10년 전에 대판 싸운 적 있지 않나?"라고 묻자 장 감독은 "신혼 때 일이 없을 당시 둘이 화투 '고스톱'을 쳤다. 김은희 씨가 운동 신경과 두뇌 회전이 좋다. 그래서 내가 계속 지니까 열이 받더라, 이기고 싶어서
배우 장서희가 매거진 여성조선 4월호 커버를 장식했다.새 작품을 위해 5년 만에 단발 머리로 변신하여 화제를 모은 바 있는 그녀는 밝은 컬러의 중단발 헤어로써 변함없는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인터뷰에서 그녀는 스크린 복귀작인 '독친'에 대해 자랑했다. 그녀는 "연기에 대한 특별한 철학이 있는 건 아니다. 그냥 제 나이에 맞게 자연스럽게 하려 한다."라고 소신을 드러냈다.
‘전참시’가 장항준 감독의 신작 ‘리바운드’ 제작보고회 비하인드를 공개한다.25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 / 연출 김윤집, 이준범, 이경순, 김해니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240회에서는 5년 만에 메가폰을 잡은 장항준 감독과 배우들의 유쾌 상쾌 케미가 공개된다.이날 장항준 감독은 긴장과 설렘 속 영화 ‘리바운드’ 제작보고회 현장을 찾는다. 장항준 감독의 일일 매니저를 자처한 송은이는 직접 메이크업에까지 나선다는데. 그러나 생각과 달리 꽃단장 후 급 뽀얘진 장항
영화 ‘신세계’가 낳은 최고의 아웃풋 배우 박성웅이 ‘라디오스타’에 첫 출격한다. 그는 최민식과의 첫 대면에서 진땀 뺀 사연을 공개한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오는 22일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연출 이윤화)는 박성웅, 박성광, 서동원, 허경환이 출연하는 ‘재미! 살려는 드릴게~’ 특집으로 꾸며진다.박성웅은 드라마 ‘태왕사신기’, ‘라이프 온 마스’, 영화 ‘검사외전’, ‘안시성’ 등 수많은 흥행작에 출연하면서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특히 ‘신세계’의 카리스마 빌런 이중
'웅남이'로 장편 영화 감독으로 데뷔한 개그맨 박성광이 평론가의 혹평에 담담하게 심경을 전했다.박성광은 20일 MBC 라디오 '박준형, 박영진의 두시 만세'에서 최근 한 평론가가 '여기가 그렇게 만만해 보였을까?'라는 혹평을 남긴 것에 대해 "어쨌든 인정할 부분은 인정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겸손하게 심경을 밝혔다.그는 "부족한 부분이 있다. 하지만 용기는 잃지 않으려 한다. 지금 이 상황은 결과가 아니라 과정이다. 저는 천재가 아니고 훌륭하지도 않다. 그래서 더 노력하고 배워야 하는 모자란 사람이다. 배우들과 스태프가 채워 줬
넷플릭스 오리지널 '길복순'이 아시아 전역의 관심을 받고 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APAC)의 각국 기자단이 함께 내한해 국내 행사에 참석하면서 작품에 대한 열기가 입증됐다.오는 21일 개최되는 '길복순' 제작 보고회에는 국내 기자단을 비롯해 외신단이 함께 참석한다. 이날 행사에는 태국, 미국, 영국, 프랑스, 인도네시아, 홍콩, 일본까지 총 7개국의 18개 매체가 참석한다. 이는 넷플릭스의 초청으로 이뤄진 것이다.외신단은 제작 발표회 참석 후 라운드 인터뷰를 진행, 변성현 감독과 주연 배우 전도연, 설경구를 만난다.'길복순'은 청
김다미, 전소니, 여고생이라고 해도 믿겠네.영화 '소울메이트'(민용근 감독) 배급사 NEW가 주인공 김다미와 전소니의 독보적 케미스트리가 돋보이는 포스터를 공개했다. 교복을 입은 두 사람의 모습을 통해 보는 이로 하여금 추억 여행을 떠나게 만든다.'소울메이트'는 첫 만남부터 서로를 알아본 두 친구 미소(김다미 분)와 하은(전소니 분), 그리고 진우(변우석 분)가 기쁨, 슬픔, 설렘, 그리움까지 모든 것을 함께한 이야기를 그린다. 우정과 사랑에 대한 짙은 공감과 여운을 남기는 스토리로 호평을 얻고 있다.제작진과 그룹 옥상달빛의 컬래버
마블의 블록버스터 '더 마블스'에 출연한 박서준이 오는 4월 26일 먼저 영화 '드림'(이병헌 감독)으로 관객들과 만난다.'드림'은 개념 없는 전직 축구 선수 홍대(박서준)와 열정 없는 PD 소민(이지은)이 집 없는 오합지졸 국가 대표 선수들과 함께 불가능한 꿈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홍대는 선수 생활 사상 최악의 위기를 돌파하기 위해 계획도, 의지도 없던 홈리스 풋볼 월드컵 감독으로 나서게 된다. 그는 운동이라고는 한 번도 해 본 적 없는 홈리스 선수들의 손발 안 맞는 팀워크에 기가 막히지만 재능 기부로 나선 감독직을
영화 '존 윅' 시리즈에서 킬러들의 단골 호텔 매니저 카론 역을 맡아 국내 관객들에게도 낯익은 미국 할리우드 배우 랜스 레딕이 '존 윅 4'의 개봉을 앞둔 17일(현지 시각) 세상을 떠났다. 향년 60세.레딕의 홍보 담당자에 따르면 이날 아침 로스앤젤레스 자택에서 돌연 숨을 거두었다. 사인은 자연적인 요인이라는 것.'존 윅 4'의 감독 채드 스타헬스키와 주연 배우 키아누 리브스는 "그를 잃게 돼 가슴이 찢어지고 깊은 슬픔을 느낀다. 이 영화를 레딕에게 헌정한다."라고 전했다.이 영화 투자, 배급사 라이언스게이트 역시 "카론 역에 인
지난 13일 배우 수지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공식 SNS에는 "눈앞에 나타난 우리의 퀸 ♡ #수지 배우 미모는 오늘도 감동뿐"이라는 글과 함께 수지의 광고 비하인드 컷이 게재됐다.사진 속에서 수지는 티아라를 쓰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그녀는 영화 '원더랜드'(감독 김태용) 개봉을 앞두고 있다.
걸 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서현이 따뜻한 휴양지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눈부신 태양 아래 서현의 외모 도한 눈부시게 빛났다.그녀는 서현은 영화 ‘왕을 찾아서’에서 주연을 맡았다. 이 작품은 1980년 여름 비무장지대 마을에 찾아온 정체불명의 거대한 손님을 맞이하게 된 군의관 도진(구교환 분)과 마을 주민들의 모험을 그린 SF 감성 대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