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11월 5일 서울 강서구 화곡동 KBS 아레나에서 데뷔 7주년 기념 팬 미팅 ‘ONCE HALLOWEEN 3’를 갖는 걸 그룹 트와이스의 멤버들이 각개 전투 식으로 팬들과 소통하며 홍보를 이어 가고 있는 가운데 지효(25, 박지효)도 SNS를 통해 매력을 발산하며 관심을 끌고 있다.

지효는 2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ONCE DAY’라며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트와이스는 현재 일본에서 팬 미팅을 진행하고 있는 중이다. 이 행사 중에 찍은 것으로 추정된다. 짙은 분홍색 드레스에 화려한 액세서리를 걸쳐 우아한 아이돌의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시원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빼앗는다.

지효가 트와이스 다른 멤버들과 차별화되는 외모는 부분 염색된 독특한 헤어스타일이다. 트와이스는 지난 8월 11번째 미니 음반 ‘비트윈 원앤투’(BETWEEN 1&2)의 타이틀 곡 ‘톡 댓 톡’(Talk that Talk)으로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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