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안에 넷플릭스 시리즈 ‘글로리’로 컴백하는 송혜교가 드라마 복귀를 앞두고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근황을 꾸준하게 공개하며 팬들과의 소통에 성의를 보이고 있다.
10월 3일 송혜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근황을 담은 두 장의 사진을 게재하였는데 팬들은 하나같이 ‘나이를 잊게 만드는 환한 미모.’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속의 그녀는 국내에서 열린 한 행사에 참석해 남긴 인증 사진이다. 우아한 오프 숄더 드레스와 화려한 액세서리를 착용한 채 미모를 뽐내고 있다.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복수를 처절하게 펼치는 게 기둥 줄거리. 또한 그 복수극의 소용돌이에 주변 사람들이 빠져 듦으로써 더욱 드라마틱하게 스토리가 전개된다고.
지난 1월 종영된 ‘지금, 우리 헤어지는 중입니다’에 이어 거의 1년에 가까운 공백 끝에 시청자와 만나게 될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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