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 그룹 르세라핌의 멤버 홍은채가 코로나19에 확진되었지만 스케줄에는 이상이 없다. 소속사 쏘스뮤직은 10월 3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홍은채는 감기 증상이 있어 2일 신속 항원 검사를 진행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쏘스뮤직에 따르면 홍은채를 제외한 나머지 멤버 사쿠라, 김채원, 허윤진, 카즈하는 지난 3일 선제적으로 진행한 신속 항원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또한 특별한 이상 증상도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쏘스 뮤직은 오는 8일에 있는 행사에만 홍은채를 제외한 4명의 멤버들이 참여할 예정이지만 이후 오는 17일 미니 2집 ‘ANTIFRAGILE’로 컴백한 이후의 모든 활동에는 이상이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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