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데뷔해 눈도장을 확실하게 찍은 보이 그룹 킹덤(KINGDOM, 훤, 자한, 단, 아서, 무진, 루이, 아이반)이 새 멤버 훤을 보충하고 10월 5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미니 5집 ‘히스토리 오브 킹덤 : 파트 5. 루이(History Of Kingdom : Part Ⅴ. Louis)’를 발매했다.
방대한 세계관으로 사랑받아 왔던 킹덤은 이번 앨범으로 새로운 '미의 왕국'을 다섯 번째 왕좌 루이와 함께 이야기를 펼쳐냈다.
타이틀곡 ‘백야’(Long Live the King)는 시네마틱 에픽 댄스 팝 장르의 곡이다. 오케스트라와 신스 사운드가 웅장함을 느끼게 하는 곡으로 영생의 삶을 사는 것으로 설정된 멤버 루이의 기쁨, 슬픔, 고통 등 다양한 감정들을 내포하고 있다.
킹덤의 퍼포먼스도 더 화려해졌다. 다섯 번째 왕 루이의 등장을 시작으로 웅장하면서도 화려한 절도 있는 안무가 독특한 색깔을 표현한다. 그 안무의 포인트는 이른바 태양 반사 춤이다.
이번 음반은 '백야'를 비롯해 'Intro : Requiem', '마침표', '데스티니(Destiny)', '와카 와카(WAKA WAKA)', '포이즌(Poison)' 등이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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