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SM엔터테인먼트 제공.
동방신기. SM엔터테인먼트 제공.

 

SBS 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로 변함없는 인기를 이어가며 코미디 연기의 달인의 면모를 보여 주는 남궁민과 모델 출신 진아름의 결혼식에서 동방신기(유노윤호, 최강창민)가 축가를 부른다.

남궁민과 진아름의 결혼식은 오는 7일 서울 모처에서 열린다. 친인척과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하는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된다. 사회는 배우 정문성이 맡았다.

남궁민. SBS 제공.
남궁민. SBS 제공.

 

남궁민과 진아름은 2015년 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에서 감독(남궁민)과 배우(진아름)으로 인연이 맺어져 이듬해부터 공개 연애를 시작해 7년 만에 결혼한다.

진아름은 2008년 모델로 데뷔한 후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 시즌2를 통해 시청자들의 눈에 익숙해졌다. 동방신기는 남궁민과의 친분으로 이번에 축가를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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