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 블랙야크 제공.
이하 블랙야크 제공.

 

가수 아이유와 대세 배우 손석구가 만나 겨울 커플룩 화보를 찍었다. 두 사람은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의 겨울 패션 모델로 카메라 앞에 선 것.

두 사람은 겨울 추위를 대비한 다운재킷을 감각적인 스타일링으로 보여 주고 있다. 아이유는 그레이쉬 베이지의 롱 다운재킷을, 손석구는 웜 그레이의 중간 길이 다운재킷을 선택해 자신만의 개성을 살리면서도 커플 화보다운 시밀러 룩을 완성했다.

 

손석구는 올봄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로 하루아침에 스타덤에 올라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한 대표적인 인물이다. 아이유는 스스로 음악을 만드는 국내 대표적인 여성 싱어 송 라이터이자 주연 배우로서도 맹활약하고 있다. 최근에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영화 ‘브로커’로 좋은 연기 솜씨를 보여 준 바 있다.

작품에서 만난 적이 없는 두 사람은 서로 평소에 눈여겨본 배우라고 칭찬하며 기회가 된다면 꼭 한 번 한 작품에서 연기해 보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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