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워너원 출신 가수 하성운이 오는 10월 24일 육군에 입대해 현역으로 복무한다고 7일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가 밝혔다.
하성운의 원래 입대 일자는 지난달 5일이었다. 그런데 입대 3일 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는 바람에 연기되었던 것. 그는 훈련소 당일 장소 및 시각 등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고 조용하게 입소할 예정이다.
그는 2014년 그룹 보이 그룹 핫샷 멤버로 데뷔해 2017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최종 11위를 차지하며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 멤버로 발탁돼 스타덤에 올랐다. 워너원 해체 이후 2019년부터는 솔로 가수로 활동을 계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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