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금토 드라마 ‘금수저’(극본 윤은경, 김은희, 연출 송현욱, 이한준) 5회에서 이승천(육성재)이 나주희(정채연)에게 좋아하는 마음을 고백했고, 이에 나주희도 이승천에게 좋아한다고 말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등 핑크빛 로맨스가 본격적으로 펼쳐질 태세를 보였다.
이승천과 나주희가 달달하면서도 서로를 향한 애틋한 마음이 느껴지는 입맞춤을 나눈 장면은 두 사람이 본격적으로 연애 전선에 뛰어들게 될지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여 주고 있는 상황.
그런가 하면 활짝 웃고 있는 나주희와는 달리 어딘가 모르게 슬픈 눈빛을 한 이승천의 모습도 시선을 잡는다. 이승천은 나주희를 향한 마음을 확고히 하면서도 속으로는 미안함을 느끼는 복잡한 감정에 휩싸인다.
6회 방송에서 이승천은 좋아하는 사람에 대한 애틋함과 자신이 처한 현실에서 느끼는 괴로운 감정이 복잡하게 얽히면서 극한의 상황에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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