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41)가 10월 1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인증 사진 한 장을 올려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송혜교는 경기도 양평군에 있는 한 한옥 독채 펜션 사진과 함께 “잘 쉬었다 갑니다.♥”라는 글로 호젓한 독채 펜션에서 힐링 시간을 보낸 근황을 알렸다. 이를 본 팬들은 누구랑 함께 힐링의 시간을 보냈는지 궁금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녀는 지난 1월 8일 종영된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이후 쉬는 중인데 연내에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로 복귀할 예정이다. 그녀는 지난 10월 9일 한글날을 맞이해 일본 우토로 평화 기념관에 한글 안내서 1만 부를 기증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저작권자 © 미디어파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