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 KBS 화면 갈무리.
이하 KBS 화면 갈무리.

 

SBS 금토 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의 타이틀 롤을 맡아 변호 수임료로 단돈 1000원 만 받는 남궁민과 모델 진아름의 결혼식 비용은 1000원이 아니라 1억 원을 훌쩍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10월 13일 방송된 KBS2 '연중 플러스'는 지난 10월 7일 비공개로 열린 남궁민과 진아름의 결혼식 소식을 전하는 과정에서 한 전문가를 만나 그 규모를 추정했다.

 

전문가는 "꽃장식과 식대가 고가이다. 꽃 장식이 많으면 2~3000만 원 정도 한다. 또 식사는 웨딩 국수까지 추가해 1인당 18만 원 정도이다. 웨딩드레스는 신제품으로 처음 피팅을 했기 때문에 퍼스트 웨어 차지까지 해서 7~800만 원 정도 했을 것이다. 그래서 결혼식 총 비용은 1억 원 중반쯤 들었을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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