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 그룹 오마이걸 멤버 미미(27)가 10월 15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 / 연출 윤혜진, 이준범) 221회에서 초등학교 6학년인 동네 친구 시온 군과 보내는 발랄한 일상을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서 미미는 운동 파트너인 시온 군과 함께 지하철을 타고 복싱 경기장으로 향한다. 두 사람은 만나자마자 격하게 반기는가 하면, 팔짱을 꼭 낀 채 근황을 주고받으며 세대를 뛰어넘는 케미스트리를 발산한다고. 참견인들은 “그 나이에 초등학생 친구가 있는 사람은 처음 본다.”라며 시온 군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고.
그런가 하면 미미는 시온 군과 헤어지면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스튜디오를 열광의 도가니로 몰아갔다는데. 특히 그녀는 메이크업 아티스트까지 감탄하게 하는 독특한 메이크업 비법을 공개하는가 하면, 본업에 돌입하자 남다른 표정과 포즈 장인의 면모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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