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 / 연출 윤혜진, 이준범) 221회에서는 배우 엄현경이 영혼의 동반자인 최윤영, 한보름, 이주우와 함께 더 화끈해진 19살 이하 관람 금지 수준의 대화 향연을 펼친다.
이날 방송에서 엄현경은 세 명을 집으로 초대해 파자마 파티를 즐긴다. 이들은 파자마를 맞춰 입고 본격적인 낮술 파티를 즐기는가 하면, 무(無) 쓸모 선물 증정식으로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고. 특히 상상을 초월하는 선물이 등장하며 스튜디오를 ‘혼돈의 늪’에 빠뜨린다.
선물 증정식을 마친 네 사람은 MZ 세대들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는 밸런스 게임을 시작, 거침없는 19금 토크와 리액션으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VCR을 지켜보던 전현무는 “여기 지상파야.”라며 여배우들의 아찔한 토크에 놀라움을 자아냈다는 후문.
이날 엄현경은 앞서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공개 고백했던 사연부터 방송 후 예상치 못했던 반응 등을 털어놓는다고 해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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