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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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공조 2: 인터내셔날’로 인기 재점화에 성공한 배우 다니엘 헤니가 SNS 계정 사칭 피해를 입고 팬들에게 이에 대해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10월 19일 헤니의 소속사 에코글로벌그룹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최근 다니엘 헤니와 소속사 직원을 사칭한 SNS 계정 개설 및 DM(다이렉트 메시지)을 보내는 사례에 대한 제보가 이어지고 있어 주의를 당부드린다. 헤니는 개인 인스타그램, 트위터, 페이스북 계정 외의 다른 SNS 계정은 운영하지 않고 있다. 당사 역시 공식 SNS 외엔 별도의 계정이 없다.”라고 밝혔다.

또한 “어떠한 경우에도 특정 개인에게 금전적인 제안이나 개인 정보를 요구하지 않는다. 팬들은 이 점에 각별히 유의해 사칭하는 이들로부터 피해를 입지 않도록 주의하기를 부탁드린다. 다수의 증거물들을 지속적으로 수집하고 있다. 사칭 행위는 명백한 범죄 행위이므로 법적인 조치를 취할 것임을 다시 한 번 말씀드린다.”라고 강조했다.

최근 허성태, 이상민, 김신영, god 박준형 등 많은 연예인들이 사칭 계정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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